해한 이론이 아니라, 늘 체험을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현실의 시련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신심의 실증을 전하면, 이해와 결의가 생기고 용기를 불러일으켜 숙명에 맞서는 힘이 흘러넘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체험을 생생하게 말할 수 있는 창가학회의 좌담회는 신앙의 확신과환희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현대의 법화경 회좌(座)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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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의 비유는 민중소생의 이야기입니다. 창의가 넘치는 부처의 자비와 지혜로 그때까지 감춰져 있던 모든 사람의 불성(佛性, 불계)을 열고, 모든 중생의 존극성(性)이 나타나는 드라마입니다.
우리 학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다채로운 체험은 묘법의 공력(力)을 증명하고, 천차만별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인간혁명의 이야기‘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일부러 고뇌를 짊어지고 태어나 숙명전환을 보여준 원겸어업(願於業)의 체험담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존엄을 강조하고 희망과 환희를 넓히는,
틀림없는 ‘발고여락(拔苦興樂)의 승리드라마입니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三郞) 선생님이 광선유포의 추진을 위해 좌담회를 중심으로 한 까닭도 일차원적으로 말하면 비유의 힘을 체현한 것입니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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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또 미래도 창제로 용솟음치는 자비와 용기로 부처의 성업인 광선유포의 대화 여정을 다 함께 유연히 나아가지 않겠습니까!
사제불이이며 이체동심인 깊은 신심의 스크럼은, 어떠한 고난의 눈보라에도 가슴을 활짝 펴고, 밝고 활기차게 승리해 민중 개가의 봄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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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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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의 대원‘은 가장 숭고한 번뇌이자, 부처의 숭고한 바람입니다. 서원의불꽃으로 번뇌의 장작을 태워 영원한 보살도에 힘쓰는 우리의 경애는 부처의생명과 일체입니다. 즉, 불계가 됩니다.
따라서 무한한 힘과 최고의 지혜, 용기를 자신의 색심(心)에 흘러넘치게 할수 있습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최후에 승리하는 것이 묘법입니다. 일체를 변독위약(變毒爲藥)하고, 모든 것을 생명의 개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명에서 발(發)하는 복덕이 일가권속도 비추고, 성불로 이끌 것은 성훈에 비춰 틀림없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가 날마다 하는 활동은 말법만년(萬年) 진미래제를 향한 광포의 길, 미래 자손들의 행복의 길도 활짝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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