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기업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보고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성장하여 주가가 오르면 모두가 수익을 보는 윈윈이 된다. 하지만 도박은 제로섬 게임이다.

주식의 본질은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꼭 할인을 받는다. 그것은 내가 소비한 제품의 기업에 대하여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배당을 받는 것으로 가능하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는 기업의 동업자로서 성장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때로는 배당뿐 아니라 수익을 주기도 한다.

또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생각하면 현재 분야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 시장은 늘 활황과 불황을 반복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한계 기업이 퇴출되곤 한다. 그리고 그 몫은 최후까지 살아남은 기업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지금 떠오르는 분야의 1등 기업에 투자하면서 종목의 상승시에는 일정부분 수익을 취하고, 종목의 하락시에는 매수기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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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평가에 근거한 미래성장형 주식에 투자한다.

기업가치평가와 관련해서는 기업가치평가사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평가 방법도 다르다. 따라서 여기서는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전문적인 기업가치 평가 방법을 알고자 하는 분은 기업가치평가사 과정을 수강하기 바란다.

나도 본질적으로 기업가치평가뿐만 아니라 가치평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기업가치평가사 교육을 수강하고 합격하였다. 그리고 보수교육도 받은 바가 있다. 내가 전 세계의 주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기업가치평가 방법을 단순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순자산을 발행주식총수로 나누어 자산가치를 산정한다. 매출을 근거로 한 영업이익을 입력한다. 그리고 자본환원율을 산입하여 수익가치를 산정한 후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일정 비례로 하여 본질가치를 산정한다.

필자는 여기에 덧붙여 기업의 성장성 등을 감안하여 성장 배수를 개인적인 판단 근거에 의거해서 입력한다. 그러면 매입하고자 하는 주식의 목표 가격이 나온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기업의 미래 성장성이다. 개인적으로는 기업가치평가를 과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유인 즉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기업의 가치평가는 이미 과거의 평가라는 사실이다.

그러면 미래에도 그럴까?

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러하기에 미래성장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성장하는 기업은 일시적인 급락이나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매입가를 돌파하여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도 기업가치평가를 먼저하고 난 후 미래성장형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선투자를 먼저하고 후에 기업가치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에 있어서 종목이 아무리 좋고, 시기가 급하다고 해도 이러한 점은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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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의 마이너스도 자신의 돈이다.

주식 투자 시 종목이 하락하는 경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이 돈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을 한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것은 인정을 하지만, 투자금을 잃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매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매수 전에 기업가치평가를 하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개인투자자는 손절을 한다. 손절은 어느 때는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사전에 기업가치평가를 하고, 매수를 한다면 계좌가 마이너스가 되어도 바겐세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매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계좌의 마이너스도 나의 돈에 포함되어 합산해야 한다. 그리고 수익이 나는 시점에 매도를 하면 된다.

이런 점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주식을 도박처럼 하는 것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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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믿고 기다린다.

주식을 매입한 후 상승할 수도 있지만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수록 자신의 판단과 종목에 대해 믿고 기다려야 한다. 투자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장이나 종목의 큰 흐름을 이해한다면 단기적인 주가변동에 동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큰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주식투자에서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예를 들면, 같은 종목을 사도 누구는 투자에 성공하고, 누구는 투자에 실패한다. 원인은 전적으로 매매시점의 차이에 있다. 이 시점을 반대로 하면 주식투자는 실패한다. 특히 개인투자자는 시장이 약세 장보다는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강세 장에 올라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다수 개인투자자들은 기다리는 인내가 부족하다. 따라서 시장의 분위기에 즉흥적으로 대처하다 보면 가지고 있는 투자금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는 속수무책으로 관망만 하게 된다.

그렇기에 여유를 가지고 투자한다. 설령 보유한 종목 주식이 하락하더라도 믿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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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주식을 매입할 때는 성급하게 주식을 사고주식을 팔 때는 욕심 때문에 제 때에 팔지 못한다. 주식이 오르면 계속 상승하는 기대감으로 보유하다가 주식이 내리기 시작하면 하락의 두려움으로 자신도 모르게 투매를 하게 된다. 이것은 전형적인 초보 개인투자자의 매매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수익이 되어있는 종목은 매도를 쉽게 하지만, 손해가 난 종목은 좀처럼 매도하지 못한다. 통상적으로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그럴 것이다.

그래서 수익이 나는 종목은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매도를 한다. 또한 종목이 처음에 주식을 매입한 것과는 다르게 간다고 판단이 되면 일부 손해를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수익을 실현했다면 매도를 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가치가 훼손되지 않으면 낮은 가격은 바겐세일이니 추가가로 더 매수한다. 하지만 매수 시에도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종합적으로 볼 때 매수 시에도, 매도 시에도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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