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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0호 2004.8.1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말복이 지나가고 지난주엔 입추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지치고 힘들 때일수록 어두움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이.......
프랑스의 영웅 잔다르크는 "이기겠다, 꼭 이기겠다고 마음먹어라. 이기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전쟁은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했습니다.기왕에 해야 한다면 승리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문제는 항상 생기게 마련이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위 환경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과학자, 철학자, 박애주의자 알버트 슈바이처 -

 

북리뷰:10년 후, 한국 
 
10년 후, 한국은 현실에 기반을 두면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한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약간은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받고 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과감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지 안겠나 싶다.

물론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 그리고 자신들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현재의 보수와 진보라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포함이 된다. 여기에서 보수가 옳다느니, 진보가 옳다느니 하는 것을 말하자는 것은 아니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연령, 남여를 떠나서 현실을 직시하고자 하는 각자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병호 박사도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제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정치 논리나 인기주의로는 경제를 풀 수는 없다. 우리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였다. 어떤 이는 법학, 어떤 이는 행정학, 어떤 이는 경제학, 어떤이는 회계학, 어떤 이는 전자공학 등.......

학과별로도 생각하는 가치관과 핵심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물며 경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도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 하다. 공병호 박사는 그러한 관점에서 경제를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현실을 직시하였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호는 지금보다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쉽게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기업의 해외이전, 투자부진, 부의분배 등으로 해서 성장 잠재력에 적색 신호등이 켜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현실을 직시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와야 종합진단을 할 수 있다.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다.

환자가 있었는데 여러 곳에 수술이 필요하여 모든 수술을 성공하였다. 그러면 환자는 100% 살아나야 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환자는 각종 수술의 충격으로 해서 죽고 말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는 모든 것을 종합한 후에 환자에게 처방을 해야 환자가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도 또한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토론해야 한다. 물론 100% 완벽한 해답을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점진적인 대한민국 경제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는 점점 탁해지고 경제는 힘들어 가고 있다 그속에 카드 대란, 물가 상승, 보혁 갈등, 세대 차이, 지역이기주의, 각종 범죄의 증가 등으로 희망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과 희망과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만큼은 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모든 국난을 극복하고 지금까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나약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서로가 인정하면서 서로가 감싸주면서 이체동심의 단결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이기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을 하나로 해갔으면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색을 하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2004.8.8.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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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호 2004.8.1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말복이 지나가고 지난주엔 입추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지치고 힘들 때일수록 어두움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이.......
프랑스의 영웅 잔다르크는 "이기겠다, 꼭 이기겠다고 마음먹어라. 이기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전쟁은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했습니다.기왕에 해야 한다면 승리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문제는 항상 생기게 마련이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위 환경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과학자, 철학자, 박애주의자 알버트 슈바이처 -

 

북리뷰:10년 후, 한국 
 
10년 후, 한국은 현실에 기반을 두면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한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약간은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받고 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과감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지 안겠나 싶다.

물론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 그리고 자신들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현재의 보수와 진보라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포함이 된다. 여기에서 보수가 옳다느니, 진보가 옳다느니 하는 것을 말하자는 것은 아니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연령, 남여를 떠나서 현실을 직시하고자 하는 각자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병호 박사도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제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정치 논리나 인기주의로는 경제를 풀 수는 없다. 우리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였다. 어떤 이는 법학, 어떤 이는 행정학, 어떤 이는 경제학, 어떤이는 회계학, 어떤 이는 전자공학 등.......

학과별로도 생각하는 가치관과 핵심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물며 경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도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 하다. 공병호 박사는 그러한 관점에서 경제를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현실을 직시하였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호는 지금보다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쉽게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기업의 해외이전, 투자부진, 부의분배 등으로 해서 성장 잠재력에 적색 신호등이 켜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현실을 직시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와야 종합진단을 할 수 있다.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다.

환자가 있었는데 여러 곳에 수술이 필요하여 모든 수술을 성공하였다. 그러면 환자는 100% 살아나야 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환자는 각종 수술의 충격으로 해서 죽고 말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는 모든 것을 종합한 후에 환자에게 처방을 해야 환자가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도 또한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토론해야 한다. 물론 100% 완벽한 해답을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점진적인 대한민국 경제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는 점점 탁해지고 경제는 힘들어 가고 있다 그속에 카드 대란, 물가 상승, 보혁 갈등, 세대 차이, 지역이기주의, 각종 범죄의 증가 등으로 희망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과 희망과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만큼은 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모든 국난을 극복하고 지금까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나약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서로가 인정하면서 서로가 감싸주면서 이체동심의 단결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이기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을 하나로 해갔으면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색을 하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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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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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말복이 지나가고 지난주엔 입추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바람이 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지치고 힘들 때일수록 어두움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이.......
프랑스의 영웅 잔다르크는 "이기겠다, 꼭 이기겠다고 마음먹어라. 이기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전쟁은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했습니다.기왕에 해야 한다면 승리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문제는 항상 생기게 마련이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위 환경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과학자, 철학자, 박애주의자 알버트 슈바이처 -

 

북리뷰:10년 후, 한국 
 
10년 후, 한국은 현실에 기반을 두면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한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약간은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21세기로 접어들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받고 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망적인 말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과감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지 안겠나 싶다.

물론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의견과 생각 그리고 자신들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현재의 보수와 진보라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포함이 된다. 여기에서 보수가 옳다느니, 진보가 옳다느니 하는 것을 말하자는 것은 아니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연령, 남여를 떠나서 현실을 직시하고자 하는 각자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병호 박사도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제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정치 논리나 인기주의로는 경제를 풀 수는 없다. 우리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였다. 어떤 이는 법학, 어떤 이는 행정학, 어떤 이는 경제학, 어떤이는 회계학, 어떤 이는 전자공학 등.......

학과별로도 생각하는 가치관과 핵심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물며 경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도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 하다. 공병호 박사는 그러한 관점에서 경제를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현실을 직시하였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호는 지금보다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쉽게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기업의 해외이전, 투자부진, 부의분배 등으로 해서 성장 잠재력에 적색 신호등이 켜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현실을 직시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많이 나와야 종합진단을 할 수 있다.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다.

환자가 있었는데 여러 곳에 수술이 필요하여 모든 수술을 성공하였다. 그러면 환자는 100% 살아나야 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환자는 각종 수술의 충격으로 해서 죽고 말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릴 때는 모든 것을 종합한 후에 환자에게 처방을 해야 환자가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도 또한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고 자신이 생각한 바를 토론해야 한다. 물론 100% 완벽한 해답을 찾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점진적인 대한민국 경제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는 점점 탁해지고 경제는 힘들어 가고 있다 그속에 카드 대란, 물가 상승, 보혁 갈등, 세대 차이, 지역이기주의, 각종 범죄의 증가 등으로 희망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과 희망과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믿음만큼은 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모든 국난을 극복하고 지금까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나약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서로가 인정하면서 서로가 감싸주면서 이체동심의 단결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대한민국이기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을 하나로 해갔으면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색을 하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책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20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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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9호 2004.8.4.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시대는 계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기왕 변해야 한다면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낫습니다. 간디는 "변혁을 바란다면 먼저 자신을 변혁해라."고 하는 잠언을 남겼으며 킹 박사는 "우리가 사회를 변혁하려면 인간 혼의 변혁에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인간 혼에 변혁의 기회가 찾아오도록 사회 변혁에 노력해야 한다."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금주의 명언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6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6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 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항상 남 탓만 하는 '책임 회피형 인간'을 바꾸는 법
  
결정적인 순간마다 절묘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 회피형 인간'을 '책임지는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는 걸까?

가장 간단한 해답:절대로 바꿀 수 없다.

더 긴 해답:직접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

좀더 긴 해답:직접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하지만 당신이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순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정말로 변하게 만들려면 '변하지 않을 자유'도 인정해야 한다. 일단 그들을 인정하고 지금 모습 그대로 좋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바꾸고, 고치고, 통제하려 든다면 당연히 저항한다. 그것은 우리의 본능이다. 따라서 억지로 변해야 한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일단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받을때 비로소 변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어느 정고 적극적인 사람이거나 주위에 실제로 그렇게 변한 사람이 있을 때 그렇게 되기 쉽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그런 변화를 비꼬거나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변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면 크게 도움이 된다.

유명 작가인 딕 리처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고집불통인 사람을 억지로 바꾸는 일은 하지 않는다. 변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잘 변할 수 있게 돕는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고집불통인 사람, "나는 나"라고 외치며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은 결국 혼자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남은 것은 자멸하는 길밖에 업다.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려 들지 말라. 아무 소용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돼지가 짜증내며 날뛰기만 할 것이다."

책임감이라는 게 왜 필요한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백날 붙잡고 바꿔놓으려고 해봐야 시간 낭비, 체력 낭비일 뿐이다.

그들 중에는 너무나도 오랬동안 책임 망각과 무기력증에 빠져 살다보니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뭐가 바뀌는 것도 싫고, 위험 부담이 있는 일은 기피하며, 책임지는 일도 멀리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게 내버려 둬라. 그리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전염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그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게) 거리를 두어라.

주변 사람들이 더 책임감 있게 변하도록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면서 스스로 남의 모범이 되는 것이 최선이다. 내가 먼저 변해야 남들도 변한다. 솔선수범 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결국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그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줘야 한다.

간디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세상이 바뀌길 바란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변해야 합니다."

-도대체 누구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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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9호 2004.8.4.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시대는 계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기왕 변해야 한다면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낫습니다. 간디는 "변혁을 바란다면 먼저 자신을 변혁해라."고 하는 잠언을 남겼으며 킹 박사는 "우리가 사회를 변혁하려면 인간 혼의 변혁에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인간 혼에 변혁의 기회가 찾아오도록 사회 변혁에 노력해야 한다."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금주의 명언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6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6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 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항상 남 탓만 하는 '책임 회피형 인간'을 바꾸는 법
  
결정적인 순간마다 절묘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 회피형 인간'을 '책임지는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는 걸까?

가장 간단한 해답:절대로 바꿀 수 없다.

더 긴 해답:직접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

좀더 긴 해답:직접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하지만 당신이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순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정말로 변하게 만들려면 '변하지 않을 자유'도 인정해야 한다. 일단 그들을 인정하고 지금 모습 그대로 좋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바꾸고, 고치고, 통제하려 든다면 당연히 저항한다. 그것은 우리의 본능이다. 따라서 억지로 변해야 한다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일단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받을때 비로소 변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어느 정고 적극적인 사람이거나 주위에 실제로 그렇게 변한 사람이 있을 때 그렇게 되기 쉽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그런 변화를 비꼬거나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변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면 크게 도움이 된다.

유명 작가인 딕 리처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고집불통인 사람을 억지로 바꾸는 일은 하지 않는다. 변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잘 변할 수 있게 돕는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고집불통인 사람, "나는 나"라고 외치며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은 결국 혼자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남은 것은 자멸하는 길밖에 업다.
"돼지에게 노래를 가르치려 들지 말라. 아무 소용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돼지가 짜증내며 날뛰기만 할 것이다."

책임감이라는 게 왜 필요한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백날 붙잡고 바꿔놓으려고 해봐야 시간 낭비, 체력 낭비일 뿐이다.

그들 중에는 너무나도 오랬동안 책임 망각과 무기력증에 빠져 살다보니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뭐가 바뀌는 것도 싫고, 위험 부담이 있는 일은 기피하며, 책임지는 일도 멀리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게 내버려 둬라. 그리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전염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그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게) 거리를 두어라.

주변 사람들이 더 책임감 있게 변하도록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면서 스스로 남의 모범이 되는 것이 최선이다. 내가 먼저 변해야 남들도 변한다. 솔선수범 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결국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그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줘야 한다.

간디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세상이 바뀌길 바란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변해야 합니다."

-도대체 누구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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