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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유어 마인드, 오픈 유어 라이프
타로 골드 지음, 유진구 옮김 / 지상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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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리뷰를 남긴다. 이책은 저자가 아시아의 위인들을 연구한 후 그들의 명언을 엮은 삶의 지침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 나오는 몇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1. 여성의 직관은 때때로 남성의 오만한 지식에서 오는 자부심을 능가한다. - 간디 -
2.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 명심보감 -
3. 화가나면 남을 탓하기 쉽다. 그러나 화가 난 진짜 원인은 우리 내면에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을 한잔의 물이라고 생각하자. 이제,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잔 밑바닥에 깔린 찌꺼기라고 생각하자. 그 다음에, 다른사람을 숟가락으로 생각해보자. 그 숟가락으로 잔을 휘저으면 찌꺼기로 인해 물이 흐려진다. 숟가락이 그 물을 흐리게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만약 찌꺼기가 조금도 없었다면 그 물은 깨끗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감정의 찌꺼기를 확인하고 그것을 없애려고 애쓰는 것이다. - 도다 조세이 -

이처럼 저자는 아시아의 위인들을 통해 독자에게 Open Your Mind, Open Your Life라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아시아의 위인인 공자, 석가, 노자, 간디, 니치렌, 마키구치, 도다의 생애를 요약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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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Page Proposal -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패트릭 G. 라일리 지음,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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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제안서 또는 기획서는 1장으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추진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두툼한 기획서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시 생각하지 않겠나 싶다. 세계를 움직이는 CEO는 그렇게 한가하게 두툼한 보고서 내지 기획서를 볼 시간적 여력이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한장의 기획서에 모두 응축할 수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책의 첫번째 핵심 내용은 기획서는 1장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획서에는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의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부록으로 몇가지 기획서 견본이 수록 되어 있다. 두번째로 기획서는 긍정적으로 써야 된다는 사항이다. 같은 뜻이지만 긍정적 어조로 문장을 바꾸면 읽는 사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결국 이책은 어떤 일을 준비(창업, 프로젝트, 지원금 요청)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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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AMP 최고경영자노트
마크 스티븐스 지음, 윤영호 옮김 / 세종연구원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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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이디어'이다. 그것은 AMP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관계 없이 자신의 자발적인 의사였든 상사들의 요구였든 간에 AMP에 참가한 모두는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능력을 얻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버드를 떠나게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최고 경영자 과정의 핵심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최고경영자 과정의 역사, 원리, 일정을 소개하면서 크게 다섯가지로 함축해서 말하고 있다.

1.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2.성공한 비즈지스 뒤에는 세계적 수준의 조직이 있다.
변화방정식:D X M X P > C
잭웰치식 조직의 변화 모방 등
3.승리를 가져다 주는 경쟁력 있는 전략과 기술
전략, 협상의 기술, 7S 모델 등
4.특별서비스 팀을 양성하라.
서비스-이윤 체인 강화 등
5.재무에 관한 블랙박스를 열어라.
재무제표 해독, 통화 연계매매 등으로 요약 된다.

그리고 에필로그의 끝에 나오는 한마디.......

'가장 많이 알고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 모두 승리의 인생, 행복의 인생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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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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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을 읽고 나서 새로 구입한 물건이 있다. 휴대용 작은 수첩, 다이어리, 그리고 가방이 하나 생겼다.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구입을 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라도 실천하게 해 준 저자에게 감사를 전한다. 책에서도 '수첩을 비롯해 메모지, 필기도구, 휴대용 가방, 전자수첩 등은 모두 메모에 필요한 도구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메모의 기술 7가지는 다음과 같다.

* 메모의 기술 7가지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다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여기서 메모를 재활용하라는 대목에서 한번 더 눈길이 갔다. 한가지 더 꼭 하고자 생각한 것은....... 일기를 써야 되겠다는 마음이다. 끝으로 저자의 마지막 에필로그 한마디
'메모를 잘할수록 그만큼 일하기 쉬워지는 것만은 틀림없다.' 겉표지에 윤은기 박사의 메모에 대한 생각도 좋은 내용인 것 같다. '메모는 돈이다.(Memo is money).' '메모는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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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후 이야기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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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바뀐 점이 있다면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모든 것을 선택한다는 입장으로 두번째는 전화 수화기를 놓을 때 '좋은 하루 되십시오'에서 가끔은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라고 인사할 수 있게 된 점 세번째는 물고기 사진을 몇 군데 붙여 두고 계속해서 펄떡이는 물고기를 상상한다는 점이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후 이야기는 FISH 철학의 기본원리에다가 그것을 가능케 한 회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실천적인 내용의 글들로 되어 있다.

이 책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이 다소 이론적인 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지침서이다. FISH 철학의 기본원리는

놀이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그 자리에 있기
그날의 마음가짐 선택하기 이다.

그리고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부분은 비전 공유의 실천 방안이다.
첫 번째는 틀린 것을 보면 서로 가르쳐 주자
두 번째는 그러한 충고나 지도를 겸허히 받아들이자
즉 서로에게 코치가 되어 주자는 것입니다.

끝으로 옮긴이의 글에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물고기라면, 그 물고기가 살기 위한 삶의 기반은 물이다. 물은 곧 조직이고, 물이 오염되면 물고기가 살 수 없듯, 조직이 오염되면 구성원들도 조직에서 살 수 없다. 물고기가 힘차게 펄떡이려면 물고기의 생존 기반인 물부터 깨끗이 지켜야 한다. ~ 조직의 여건과 시스템적 기반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 몸 담고 있는 개개의 조직 구성원들의 조화가 꼭 필요하다'라는 말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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