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호 2003.12.10.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는 너무도 빠르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Peace Letter도 이제 15회째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략경영연구소(https://www.seri.org/forum/smlab)의 회원이 100명에 육박함에 따라 앞으로는 피스레터를 발송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피스레터는 500명 이상의 분들에게 매주 발송되는 인터넷 편지 신문으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금주의 명언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설령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만큼 곤란한 일도 언젠가는 성취할 수 있다.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설령 손바닥을 뒤집어 나뭇가지를 꺾을 정도의 쉬운일도 영원히 성취할 수 없다.

- 쑨원 -



토인비 박사의 리더십

'21世紀를 여는 對話'에서 토인비 박사는
“나는 개인적인 리더십은 어떠한 성격을 가진 집단적 사업에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가능한 한 가장 민주주의적인 노선에 따라 조직된 사업에 대해서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민주적인 사업이나 조직제도에 있어서의 리더십 이라고 하는 것은 카리스마적 독재지도보다도 미묘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후자의 형의 지도자는 피통치민에 대하여 혹은 압력을 가하고 혹은 반이성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민주정치체제에 있어서는 지도자는 자기가 주장하는 정책의 정당성을 시민에게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 방법으로 그들의 협력을 얻지 않으면 안 되고 더욱이 이 이성적인 대화는 냉정한 감정을 가지고 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의한 리더십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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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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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호 2003.12. 3.







안녕하십니까?

한 해의 뒤를 돌아보는 12월입니다. 링컨은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은 '완수하겠다'는 결의로 이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라고 한 것처럼 한 해의 계획 중에 미진한 부분은 반드시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절망하지 말라. 설혹 너의 형편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더라도 그래도 절망은 하지 말라. 이미 끝장이 난 듯 싶어도 결국은 또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이다. 최후에 모든 것이 정말로 끝장이 났을 때는 절망할 여유도 없지 않겠는가.

- F. 카프카 -





북리뷰:리더십 - Harvard Business Review Paperback 3




리더십을 읽으면서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장의 '관리자와 리더의 차이'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위대한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은데, 평범하다는 것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일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비범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스승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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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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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호 2003.11.26.







안녕하십니까?

최근에는 조직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부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HBR)을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리더십과 관리에 대해서 한번 더 명쾌하게 확인코자 합니다. 아마 좋은 결과가 있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면 남은 11월을 승리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헛되고 영예롭지 못한 생을 마치는 우리가 아니라, 뛰어난 위업을 완수하여 미래에 우리 이름을 남기지 않겠는가?


-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 -





오늘의 유머:가장행렬


제가 중학생때 저희 학교에서는 체육대회때 가장행렬을 했었죠-
각반 각반이 모두 준비해서 거지 행렬 화투 행렬등등...
재미잇었죠.
계속 지켜보던중.
갑자기 아무 분장도 안하고 그냥 교복차림의 3학년형들이 나오더군요.
우리는 모두어리둥절.
왜 나온건가.........
그때 사회자 왈.
이번 가장행렬의 컨셉은







"우리나라 중학교3학년..ㅡㅡ;"


- 인포메일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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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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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호 2003.11.19.







안녕하십니까?

마르셀 프루스트는 "우리는 비로소 병들고 나서야 저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존재와의 연결에 의해서 산다는 것을 깨닫기 마련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NQ(공존지수)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여러사람이 공존, 공영하는 삶을 영위해 갔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우리 모두는 '나'라는 기업의 대표이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나'라는 브랜드의 마케팅 책임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득의 힘을 길러야 한다.

- 톰 피터스 -





마이리뷰:설득의 법칙(제4부)

다른 책을 읽다가 최근에 다시 설득의 법칙을 잡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은 제 23장에 나오는 '설득에도 알아야 할 기술이 있다.'였다. 이 것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가 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의 3요소로써 반드시 '예스'를 이끌어 내는 설득의 기술이다. 핵심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문장의 처음이나 끝에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2.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3.요청하는 동안에는 머리를 조금 기울이고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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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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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호 2003.11.11.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맛있는 빼빼로 마음으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입동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단풍구경을 못하신 분은 홈페이지(http://www.bluepen.org)에 들러서 잠깐 지나간 가을을 음미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한 주는 출장을 다녀와서 전략경영연구소 홈페이지(https://www.seri.org/forum/smlab 또는 http://www.smlab.org) 오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잠깐 들러서 머리도 식힐 겸 구경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마이리뷰:TV 동화 행복한 세상

책장을 넘기면, 알게 모르게 다가오는 잔잔한 감동이 있다. 어쩌면 우리 사회에 평범하게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문명의 이기에 쌓여 우리 모두의 정서를 메마르게 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좋은 교훈을 준다.

책에 나오는 어머니들의 이야기처럼 영원한.....
비가 오는 날 우산을 들고 학원으로 찾아간 어머니, 그 어머니의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담은 딸, 집나간 딸을 위해 10년간 문고리를 잠그지 않은 어머니, 어머니의 무덤에 꽃 한송이를 바치는 딸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신사가 꽃배달을 취소시키고 직접 꽃을 사서 어머니에게 달겨가는 내용 등.....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한번 더 세상의 살아가는 의미,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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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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