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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0호 2007.2.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가오는 18일은 우리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동안 소홀하게 지냈던 가족과 친지, 친구 등과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행복한 설날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스레터도 설날연휴를 맞이하여 2월 18일자는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설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는 2007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겸해서 들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내고장 홍보마을, 여행학교, 체험학교, 여행정보마을, 여행쇼핑마을, 이벤트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오후 5시를 전후해서는 B-boy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댄스를 하는 주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 관람을 하였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처음부터 보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끝나고 설문조사후에는 '수첩 속의 풍경'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로부터 2차 미션으로 3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도서평가단으로서 앞으로 더욱 책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할아버님의 문집이 발간되면 손자로서 더욱 세상에 알려가고자 합니다. 필자 또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신적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한번 더 아버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Make My Day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자’는 뜻으로 열정적 이고 도전적인 삶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다.

적용(축하·자축)
영화 <서든 임팩트 (Sudden Impact)>에서 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운명의 결전을 앞두고 상대방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덤벼 봐,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Go ahead, make my day)!"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제가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제가 'Make'하면 여러분들께서는 'My Day'라고 크게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Make”
“My Day”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 -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이케다 박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

- 남아프리카 / 만델라 대통령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성공한 정확한 이유

나는 선수 시절에 9천 번 이상의 슛을 놓쳤다.
거의 3백 번의 경기에서 졌다.
경기를 승리로 이끌라는 특별임부를 부여 받고도
실패한 적이 26번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에서 거듭 실패를 계속해 왔다.
이것이 정확히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

누구나 언제든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에서
새로운 배움과 발전이 시작됩니다.
실패의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가끔이 일가족 자살이란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경제가 힘들고 사회구조가 고도화되고,
여러가지로 이유로 인하여 가정이 흔들리다보니
희망을 잃은 분들이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는 경우들입니다.
오늘은 '인생'에 대하여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이하 생략)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실수를 대함에 있어서.

가만히 자신의 행동과 말을 살펴보라. 아마도 습관적으로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습관의 덩어리이다’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한다면 습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이들을 바꾸어 가려는 노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자. 이때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이런 반응 또한 거의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큰 실수건 작은 실수건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거의 비슷하다는 말이다.

실수에 대해서 자신을 심하게 질책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열심히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이 일을 괜히 시작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이처럼 바보 같을 까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방법을 시도하였다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다음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하면 잘 될거야’라고 자신을 격려하고 실수를 털어버리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기업컨설턴트인 캐서린 크래머 씨는 이처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습관적으로 비슷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두 가지의 뚜렷한 개념을 제시한다. 하나는 ‘단점형 사고’이고 다른 하나는 '강점형 사고’이다. 단점형 사고는 항상 두려움이나 혼란 그리고 실패와 망설임과 같은 감정으로 반응을 보인다. 마치 신체의 지가 방어 기능과 같다. 즉 부정적인 면만을 생각하면서 방해물이 없는지를 끊임없이 걱정하게 된다.

반면에 강점형 사고는 항상 미래지향적이고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실과 일상의 모든 면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방식이다. 어떻게 바라보는 가는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이나 타인 그리고 세상사를 긍정, 장점, 협동,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바라 보도록 노력하자.

※ SERICEO,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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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9호 2007.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입춘이니까 이제 서서히 계절도 봄으로 접어 들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너무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1년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사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로 얻는다.’
SERICEO(www.sericeo.org)가 지난 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언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장 잘 떠오르느냐’는 질문에 총 응답자(534명)의 35.6%가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며 의견을 나눌 때’ 라고 답하였습니다.

독서도 경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중요한 원천이었습니다.
'주위 방해 받지 않고 조용히 책을 읽을 때’란 응답이 19.5%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 출퇴근 할 때 자동차 안에서‘반짝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경영자도 전체의 18.7%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정리할 때' ‘기분 좋게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마감 시간에 쫓겨 마음이 급해질 때’ ‘화장실에서 느긋하게 볼일을 볼 때’ 등의 소수 응답이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한 별도의 시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답한 경영자는 전체의 4.1%에 불과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와 전략을 구상하는 ‘생각주간(Think Week)를 갖는다는 빌 게이츠 등 서양 경영자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디어를 얻는데 개인대화와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었을 때, 타인을 위해 행동해 갈 때 아이디어는 세계를 넘어 전 우주로 향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이· 사· 우
 
‘이상은 높게, 사랑은 넓게, 우정은 깊게’란 말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참석자들의 통일된 행동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때 유용하다. 
 
적용(팀웍)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꼽고 싶습니다. 꿈, 즉 이상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고, 사랑은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해주며, 우정은 삶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이와 관련된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저를 따라서 잔을 움직이며 큰 소리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잔을 높이 들며)
“이상은 높게”“이상은 높게”
(잔을 앞쪽으로 둥글게 돌리며)
“사랑은 넓게”“사랑은 넓게”
(잔을 아래로 낮게 내리며)
“우정은 깊게”“우정은 깊게”
“우리모두 이사우”“이사우”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뼈를 깎는 듯한 체험을 통해 우리들은 배웠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높은 기대치를 갖는 것

25년 전 하버드 대학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25명에게는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이 낙제생이며,
가족은 교육열이 높지 않다고 했다.
나머지 25명에게는 “당신들이 맡은 아이들은 훌륭해요.
그들은 우등생입니다.
그들의 가족은 교육열이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기말에 전자의 학생들은 대략 25-30점 정도 점수가 떨어진 반면,
후자는 50점 상승했다.
- 워렌 베니스, ‘리더를 말하다’에서 -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유명한 실험입니다.
두 표본 사이에는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교사들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을 때
학생들은 정말로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너는 잘 할 수 있다’라는 기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성과창출 리더십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인식 칼럼]

대나무가 주는 교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중국의 대나무는 땅속에서 5년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
하루라도 물과 거름을 주지않으면 땅속에서 말라 죽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일단 대나무 싹이 지상으로 올라오면 6주만에 27미터나 자랍니다.

이 대나무가 5년동안 자란 걸까요? 6주만에 자란 걸까요?
당연히 5년동안 자란 결과입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과가 없더라도 꾸준히 해 나갈 때
어느 순간부터 결과는 나타나기 시작하는 법입니다.

현재는 힘들고 불편하지만 그 결실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죽훈 12조>

하나 :대나무는 푸름에 명예롭다

둘 :대나무는 바름에 정의롭다

셋 :대나무는 마디마디 꾸준하다

넷 :대나무는 속하얀이 청렴하다

다섯 :대나무는 널러사니 위대하다

여섯 :대나무는 힘찬기상에 듬직하다

일곱 :대나무는 널러사니 덕스럽다

여덞 :대나무는 유연하니 강하다

아홉 :대나무는 함께사니 우애롭다

열 :대나무는 풍성함에 영원하다

열하나:대나무는 백의 사랑에 순결하다

열둘 :대나무는 올푸름에 우리답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침서입니다.
죽훈 12조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입니다.
울 회원님들도 한번씩 읽어가며 써보세요.
살아가는 좋은 방향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때에 죽훈12조정신에 창업+기업가+프로정신으로 자신을
단련하면 누구나 어려움 충분히 극복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사업가를 위한 조언

25세부터 사업을 일으켜 어느 정도 궤도에 진입한 젊은 사업가의 견해를 보내드립니다. 물론 사업을 오랫 동안 해 오신 분들의 견해와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비교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일시적인 유행에 현혹되지 말고 보다 삶에서 가치 있는 본질적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유행과 본질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두가지를 혼동하면 회사도 개인도 성장이 멈추게 된다.

#2.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란 바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때문에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그들은 쉬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만큼 분명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것이다. 애써 우수한 인재를 뽑았지만 실적을 올리지 못해 고심하는 회사는 바로 이 법칙을 모르는 회사다. 모르기 때문에 업무를 배분할 때, '이 친구는 유능하니까 몰아주자"며 산더미 같은 일을 맡겨버리는 것이다. 결국 유능한 인재는 바쁜 업무에 치여 회사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지 못한다. 아무리 우수한 인재를 채용했다 해도 이래서는 빛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전에 먼지만 뒤집어쓰고 광채를 잃고 말 것이다.

#3. 우수한 인재에게는 우수한 인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맡기는 게 좋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바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그들에게 '오랫동안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는 업무량을 적당히 줄어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4. 우리는 돈을 사용할 때 금액 자체가 아니라 그 돈이 모아지기까지 과정을 음미한다. 자기가 모은 돈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에 맞게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자기가 번 돈을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기준에 따라 돈을 사용하게 마련이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모은 과정이나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이 돈을 쓴다면 얼마만큼의 가치를 발휘할까'라는 기준으로 돈을 바라보는 게 바람직하다. 당신이 1억원을 고생해서 벌었는지, 아니면 손쉽게 벌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1억이라는 돈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최선의 방식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5.올림픽 100미터 달리기 경주처럼 0.01초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세계도 있지만, 비즈니스의 세계에 있어서는 '이동수단'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열심히 뛰어서 100미터를 9.5초로 돌파하는 것보다, 전혀 다른 생산방식으로 100미터를 5초에 돌파하는 쪽이 승리한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0.01초를 줄일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00미터를 5초 동안에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달릴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로 갈 것인가'라는 식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달리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비즈니스에 있어서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6. '빚도 재산의 일부'라는 말은 어떤 의미에선 맞는 말이다. 당신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자산이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빌릴 수 없다면 맑은 날씨일 때 미리 빌려둬라. 우산은 꼭 비가 온 다음에야 빌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7. "오늘날의 중소기업에 있어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던질 때면 인재, 상품의 품질,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답이 나오겠지만 나의 답은 다르다. 지금 중소기업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바로 '빚'이다.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고 생각할 사람이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다. ... 대부분의 중소기업 사장은 자신이 곧 주주라는 사실을 방패삼아 앞서 언급한 한심한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들은 돈을 지킬 생각만 하지 여간해선 돈을 굴려 불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렇게 돈을 쓰다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어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싶겠지만, 그렇다면 지금 당장 회사경영 따윈 집어치우는 게 낫다. 회사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대부분의 경영자는 '지금은 경영상태가 안정기에 들어섰으니 돈을 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야말로 자금을 끌어모아 진정한 승부수를 던질 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대상은 3가지가 있는데, 인재, 정보 그리고 브랜드이다. 왜, 이 3가지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투자한 금액의 몇십 배 혹은 몇백 배로 회수되는 것이 바로 인재와 정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출처: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흐름출판.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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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8호 2007.1.2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2007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주말에는 위즈덤하우스 도서평가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미션 수행 도서를 읽으면서 사색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실을 수 없지만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조화롭게 이해 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불어 가족과의 대화의 중요성도 강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화나 회의를 할때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경청하기가 힙이듭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상대를 바라본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경청에는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너무 바쁜 생활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메모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년 행사도 많이 잡혀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히 이만 줄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 십 백 천 만(1, 10, 100, 1000, 10000)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하고 10번 이상 웃으며 100자 이상 쓰고 1,000자 이상 읽으며 10,000보 이상 걷자’는 뜻으로 하루를 의미있고 보람차게 사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적용(보람기원)  
여러분, 오늘 하루도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분주하셨죠.
하지만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이 짬을 내 이런 것 한번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바로 일, 십, 백, 천, 만 인데요.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하고 10번 이상 큰 소리로 웃으며 100자 이상 쓰고, 1,000자 이상 읽으며 10,000보 이상 걷자 란 뜻입니다.
이 숫자대로만 실천한다면 여러분들께서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일십백천만'하고 건배 제의를 할텐데 그러면 여러분들께서 '일십백천만' 하고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요령은 스타카토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일 십 백 천 만”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늘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습관처럼 먼저 주고,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암소 9마리는 누구나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다.
중요한 건 내가 먼저, 더 크게 주는 것이다.
인생은 선택한 만큼 행동하고 행동한 만큼 이루어진다.

-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박종하, 다산북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과 성공의 조건

268명의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 456명의 보스턴 도심 청소년,
IQ 135이상인 682명의 켈리포니아 여성들의
수 십년간 인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나눠주고(give the self away) 보살펴주는(care) 삶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하버드대 의대 조지 밸런트 교수, ‘잘 늙기(Aging well)’에서 -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찬양 받을 만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다.”
알버트 슈바이처의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최인식 칼럼]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현재 정치나 산업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추운 날씨에 더욱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장래의 국가를 위하고, 대한민국 앞날에 긍적적 요소를 가져올까 하는 기본만 생각한다면
쉽게 풀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들만의 이익에 조금만 반하면 무작정 반대를 외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에 조금만 양보를 하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릴텐데요.
 
이런 때는 긍정적 사고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은 호감을 사지 못합니다. 밝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웃으며 명랑하게 지내도 한평생,
어두운 얼굴을 하고 탄식하며 살아도 한평생,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매일 매일을 명랑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우리들은 '어두워'지는 것일까요?

아무리 우울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모두 어린 아기 시절에는 방긋방긋 밝은 웃음을 머금었을 것입니다. 보는 이들에게도 상큼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어느 사이엔가 '부정적인 생각'이 침투해 들어왔습니다. 매사를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게 하는 나쁜 버릇이 어느 사이엔가 몸에 배어 버린 것입니다.

옛날부터 인간의 '일곱 버릇'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반드시 그 나름대로의 버릇이 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실험을 해 보십시다. 가슴위로 팔짱을 끼어 보세요. 어느 쪽이 위에 있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반대로 손의 위치를 바꾸어 팔짱을 끼어보세요. 그렇게 바꾸어본 기분이 어떠한가요? 다소 어색할 것입니다. 마치 다른 사람의 팔로 팔짱을 끼고 있는 것처럼 아무래도 뭔가 석연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원래대로 팔의 위치를 바꾸어 봅시다. 그러니까 보통 때 습관대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뭔가 딱 들어맞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바로 그 팔짱끼는 방법이 당신의 습관 중에 일부인 셈입니다.

팔짱끼는 버릇을 예로 들어보았는데 이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들에게는 모든 것에 자기 나름대로의 익숙한 버릇이 몸에 배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는 '사고방식의 버릇'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기에서 강조해 두고 싶습니다.

무슨 일에 직면하였을 때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몰고 가는 버릇을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과는 반대로 적극적이고 '밝은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고 방식의 사람인가요?

한번뿐인 인생 ! 낙천적으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경영, 조직경영, 국가경영도 밝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한다면 대한민국이 더욱 밝아지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대한민국 현실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긍정적 사고방식입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7가지 기준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MSLO)'의 창업자인 마사 스튜어트는 자기 집에서 작은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 10억달러(1조 2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기업을 일구어낸 멋진 여성입니다. 성공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그녀의 7가지
기준에 대해 들어보세요.

1. 시장에서 대안보다 나은 아이디어인가?
강력하고도 중요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훌륭한 사업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면, 이제 그 아이디어가 고객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 제품은 고객이 제시하는 대안보다 나은가?" 또는 "독창적인 인상을 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2. 고객이 이해할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인가?
단순한 아이디어는 고객의 흥미를 크게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판매하기에도 쉽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관리하기 쉽도록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나친 확장을 꾀해서는 안 된다. 한 가지의 멋진 아이디어에 바탕을 두고 견실한 기초를 다지면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아이디어를 펼치기 위한 지리적 이점을 확보했는가?
물이 풍부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풀장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형편없는 아이디어라고 짐작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업에 성공을 가져다 주는 미묘한 지리적 이점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인가?
성공한 많은 사업가들은 푼돈을 가지고 소규모로 시작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알뜰하게 운영하라.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명석하게 행동하라. 나의 첫 번째 벤처사업에 대해 다시 얘기해 보자. 케이터링 사업과 식당 사업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나는 케이터링 사업 초기부터 이윤을 남겼지만, 고객에게 청구한 비용은 1인당 12-15달러에 불과했다. 우리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한 덕분이다. 이후에 사업을 번창하면서 장비에도 투자하고 직원도 더 많이 고용했지만, 빚을 지지는 않았다. 나는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착실히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5. 아이디어가 너무 방대하지는 않은가?
많은 사업가들이 첫 번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나치게 빨리 과중한 일을 떠맡거나, 거대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자금력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임원들조차 종종 잘못 판단해서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채 대규모 시장을 타깃으로 삼기도 한다. 흥미로운 한 예로 식품 배달 회사인 웹벤(Webvan)을 들 수 있다.실패하기도 한다. 웹벤은 건전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급하게 마구잡이로' 확장하면서 통제력과 초점을 잃은 탓에 파산하고 말았다.

6. 확장하고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가?
나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휠씬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빅 아이디어'라고 정의하고 싶다. 다시 말해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떤 투자를 하든 원래의 목적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회사가 꼭 대기업일 필요는 없다. 나는 너무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다양한 부분을 다루는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한 바가 있다.

7.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인가?
참으로 훌륭한 빅 아이디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별한 '무엇'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끼치거나, 그들의 스타일 감각이 바뀌기도 한다. J. K. 롤링이 <헤리 포터> 시리즈로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든 것은 확실하다. 그녀는 재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며, 정말로 훌륭한 사업가이다.

- 마사 스튜어트, <마사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성공>, pp.60~71.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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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7호 2007.1.2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지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고 조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희망차게 행복을 향해 전진하였으면 합니다.

최근에 받아 본 책으로 '에코의 서재'에서 출간한 <신시장! 사업의 12열쇠>가 있습니다. 이책은 "혁신하라, 그러면 망할 것이다"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하지 말자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무엇보다 혁신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내부의 충실을 기하고 더불어 혁신을 해 가자는 것입니다. 단지 혁신을 위한 혁신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어떤 좋은 것도 내부 조직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시각에 눈뜨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중앙일보시사미디어)이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쇼핑몰 인터파크 인물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이리뷰를 소개코자 합니다.
『 책을 읽으면서 많은 시간 사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도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느끼는 희열이라고 할까요?
때로는 목적지가 되어서도 몇 분이 지나도록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실마리를 1월 19일자 중앙일보 32면(전면광고)에 실린 내용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 내용중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케다 박사가 지난 20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  - 남아프리카 / 만델라 대통령

"이케다 회장은 휴머니즘의 가치관과 이상을 높여 인류에게 커다란 공헌을 했다. 나는 깊은 경의를 품고 있다." - 옛 소련 / 고르바초프 대통령

"토인비와의 대담집은 앨빈토플러 《제3의 물결》 등과 더불어 중국의 젊은이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현대 10대 저서에 반드시 들어간다. 젊은이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준 사상이었다." - 홍콩 / 쑨리촨 박사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류의 평화, 우정, 연대를 위한 이케다 회장의 저작에 갚이 감명을 받았다." - 쿠바 / 카스트로 의장 

세계의 식자들로부터의 찬사는 이케다 회장의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노고에 대한 상찬일 것입니다.
그리고 책 속의 내용중 가슴에 다가오는 한마디를 소개합니다.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보수나 혁신의 겉 포장이 아니라 안전, 행복, 자유다. 그런 시대 추세에 서민의 마음을 파악하는 의식 있는 정치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국민들은) 정말 불행해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진솔한 이케다 회장의 평화사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필자도 또한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헌신해 갈 것을 결의드립니다.

2007.1.21.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iIP) 총동문회 부회장 李 基準 拜上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의 라틴어로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적용(격려·용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글쎄요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깊은 절망 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설 희망을 버리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패한 이후에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비장의 무기는 아직 내 손안에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오늘은 제가 희망과 관련된 라틴어 하나 소개해 드리면서 건배를 제의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페로 스페라'인데요.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란 뜻입니다. 제가 '스페로'라면 여러분들께서는 '스페라'하고 받아 주시기바랍니다.

“스페로”
“스페라”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무엇이든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이상 해악이 미치지 못한다.

- 회남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세일즈의 신이 된 비결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업을 잘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양말을 벗고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다.
그는 덧 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부러워하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노력, 고통, 열정은
애써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가지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만이
그 분야의 1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쳐야 미칠 수 있습니다(不狂不及).
 

[최인식 칼럼]

스펀지형 같은 사람이 되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흡입기로 빨아들이는 것과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진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가리켜 '스펀지 같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요즘 들어 벤치마킹이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벤치마킹이란 "기업이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업체의 제품이나 기술, 경영방식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응용하는 일"을 말합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는 장점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사례는 본보기로 삼는 것인데, 앞서가는 기업이나 경쟁업체를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하고 이를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펀지 같은 사람이란 바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고 보완하기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펀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떤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을까요?

이에 앞서 우리가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이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한 가지 분야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전문지식을 쌓을 만한 특정분야가 정해졌다면 다음과 같이 해 보십시요.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제가 평소에 스펀지같이 행동하는 행동 철칙 3가지입니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항상 관심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시로 접하는 모든 자극과 경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것이든 자신이 정한 원칙과 기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거기에서 관심분야와 관련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진 매개체를 갖는 것입니다.

둘째, 다른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보통 우리는 어떤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나면 애써 외면하고, 모자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배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고 선입관과 편견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대할 때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배움에는 나이야 가라! 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

셋째, 실천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식과 경험을 쌓는 목적은 개인의 성품과 역량을 개발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결국 지식과 경험이 자신과 가족,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스펀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칠거지악 중의 하나이기도 한 '시기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찾아내는 칭찬과 찬사의 명수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는 순간부터 당신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스스로에게 감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당신도 한번 스펀지가 되어보세요! 타인의 웃음과 눈물, 감동과 지혜를 빨아들이는 행복한 마법의 스펀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삶의 '북극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바라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말하는
  것에는 종종 어려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이런 긍정적 모습들은 휠씬 분명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포츠카의 명가, 포르쉐 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한 벤델링 비데킹 회장의 글에서
나온 한 문장을 눈여겨 보게 된다. 그의 지적처럼 보통 사람들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를 뚜렷하게 드러내는 어려움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까
자연히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지를 늘 마음속에 그리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분위기에 휩싸이거나 아니면 소소한 일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
버리도록 만들게 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필자의 입장에서
이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실제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먼저 자신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를 또렷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작업들이 모든 사람들을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전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도전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의 성취를 들여다보면 이 같은 방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이라면 ‘나는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또렷하게 첫째, 둘째, 셋째 순서로 정리하고 있는가.
없다면 반드시 그것을 정리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마치 깜깜한 밤하늘에 영롱하게 빛나는 ‘북극성’과 같은 자신의
미래모습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단한 자산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런 미래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열심일 것이다. 그것도 막연한 방법이
아니라 당장 효과가 나오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이다. 삶이란 이처럼 근사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소하게 보이지만 구체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


※ SERICEO, 윤영돈 소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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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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