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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5호 2007.6.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증시가 힘차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망됩니다.
누구의 희생 위에서가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길, 그것이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닐까요?
단순한 눈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치투자가 필요합니다.
제프리 페퍼 美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살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페퍼 교수는 "10년 동안 사두면 돈이 되는 주식을 찾는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포천(Fortune)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기업'을 골라서, 앞부분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을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팀장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너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세익스피어의 희곡 "존왕"의 5막 2장 -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많은 글귀들이 있는데
어느 책을 보다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아서 꼭 아는 분들에게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어도 않읽으시니..^^;)
이제 6월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한달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포로vs 프로

포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상황에 질질 끌려 다닌다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을 한다

프로
굳건한 자신감으로 모든 상황을 리드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이고 신나고 일한다

프로는 끌고 가지만 포로는 끌려 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프로답게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와 포로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오늘 하루 프로로 살 것인지, 포로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성공하는 배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항창신로(慈航創新路) 화해결량연(和諧結良緣):자비의 항해는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조화는 좋은 인연을 맺는다.

-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글'을 池田大作 박사님에게 선물한 내용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랫동안 번창하는 조직의 비밀

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함에 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중요도에 따라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시급성에 따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할 수 있다.

누구나 중요하고 급한 일을
1순위로 먼저 한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4순위로 나중에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면 성공합니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두고 있으면 실패합니다."

다들 중요한 줄은 알지만
워낙 바쁜 까닭에
짬을 내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을 먼저 떼 내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할당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하루 이틀 시도해 보다
포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영의 교양: 미켈란젤로 동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양지식'을 차근 차근 정리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두 다 전달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이 글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대전의 타임월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는 시간 가지시길...
2007년 5월 29일... 공병호

1. 미켈란젤로 동기
'미켈란젤로 동기'란 칭찬, 이익, 출세 등의 겉으로 드러난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같은 순수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완벽하게 그려봤자 누가 알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하게 한마디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사람이 외적인 보상을 중시한다면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지게 마련이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고, 동기를 게속 유지시키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2. 엘리베이터 테스트
엘리베티어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 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극작가에게 자신의 대본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간도 단 30초다. 30초 내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 대본은 실패작이다.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라.
30초 내에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인생 목표가 명확히 세워진 건 아니다.
당신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30초 내에 설명하지 못하면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없다.
30초 내에 당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할 수 없다면, 한 시간을 주어도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3.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은 예지력은 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 비극적인 예언을 말한다.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었던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미인이다. 그녀는 목마를 성 안에 들여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설득력을 잃어버린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통찰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를 따르는 부하가 아무도 없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통찰력을 키우는 것만큼 설득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리더십의 출발 점이다.

4. 콩코드 오류
최초의 초음속 여행기인 콩코드는 파리와 뉴욕 간을 7시간에서 3시간대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콩코르드는 개발 초기부터 과도한 투자 비용과 불투명한 수익성으로 논란이 많았다.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투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결정을 '콩코드 팰러시(Concorde Fallacy)'라 부른다.

선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개발을 강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들어선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그만둘 수 없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것을 잃어버릴 거야."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희망없는 투자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결과를 못받아들이고 시간을 벌려는 무모한 시도일 뿐이다.

5. 하인리히 법칙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법칙'이다.

<실패학>의 저자 하타무라 요타르는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와 연결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뒤집어보면, 결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심각한 실패가 드러날 확률이 330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나타나는 실패의 징후들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작은 실패라도 공개하여 그 교훈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조직만이 큰 실패를 비켜갈 수 있다.
*출처: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토네이도. pp.17-3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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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4호 2007.5.2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번 시간이 없어서 미뤄 왔는데, 결국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소는 일산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홈에버에도 잠깐 들러서 각종 상품을 구경하기도 하고, 필요한 것은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호수공원을 이리저리 걷다가 네발 자전거가 있길래, 아내가 하도 타고 싶다고 해서 대여점을 찾다가 보니 정말 많이 걸었습니다. 네발 자전거는 호수공원 제2주차장 외부에 보면 대여점이 있습니다. 호수공원 안에는 없습니다. 1시간 빌렸는데 1만5천원이 들었습니다. 빌려서 호수공원 자전거 도로를 한 바퀴 돌고나니 1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무지 운동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볼때는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고 보니 보통의 운동량은 넘었습니다. 그래도 아내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됩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셔터문 인생 vs 회전문 인생
 
 셔터문 인생   
무거운 철제문에 자물쇠까지 달려 있는 셔터문처럼 마음문을 꼭꼭 닫아놓고 사는 사람
사람 사귀기를 싫어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회전문 인생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회전문처럼 마음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는 사람
모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먼저 말을 건넨다

셔터문을 회전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가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죠.
지금 당장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물결' 中에서)

하나의 혁신적인 생각이 보편적으로 확산되기까지는, 그 생각이 아무리 사회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었다 해도, 최소한 반세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 자크 아탈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 버려야 한다. 일체의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 이탈리아의 위대한 시인 단테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으로 가는 길

가슴속에 증오심을 갖지 말고,
마음속에 걱정을 담지 말라.
검소하게 생활하고,
기대는 적게 하며,
많이 베풀어라.

그대의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라.
햇빛을 퍼뜨려라.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라.
그들이 그대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행복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가르침을 주는 H.C Mattern의 글입니다.
영문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The way to happiness
- H.C. Mattern -

keep your heart free from hate,
your mind from worry.
Live simply,
expect little,
give much.

Fill your life with love.
Scatter sunshine.
Forget self, think of others.
Do as you would be done.
 
 
◈ [최인식 칼럼]

당신만의 브랜드를 키워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장기간 불황 때문인지 우리 주변엔 실업자가 유난히 많습니다.
아울러 직장을 다니더라도 마지못해 다니는 사람또한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진정으로 좋아해서
하루하루 활기차게 일하기 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억지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직업에 대한 이런 불만은
학력과 나이와 상관없이 보편화된 현상입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음에도
이렇게 일에 재미를 못느끼고 지겨워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얘기입니다.

불만에 대한 이유는 가지가지입니다.
회사가 인간 대접을 해주지 않아서,
적성에 맞지 않고 월급이 너무 짜서,
비전이 없어서….

사람들은 직장에 대해 몇 가지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열심히 한 죄 밖에 없는데 사장이 나빠서,
혹은 경기가 나빠서,
혹은 잘못된 회사에 와서,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잘못된것은
모든것이 대통령탓이라는 이유나 똑같습니다.
사실 어이없는 핑계거리인 셈입니다.

그런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은 무죄(無罪)이고
모든 것이 환경 때문이고,
직장에만 너무 의존적입니다.
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자신이 아닌
회사가 갖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사람들에게
회사와 직업과 일의 비중은 대단합니다.
그것이 안정되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삶의 기반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중요함에도
이런 직장인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풀어줄 만한 수단이
별로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좌절하고 흔들리고
자신감을 잃어 가는 직장인들은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회사와 개인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과거에는 어땠고
앞으로는 어떠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음에도
평범한 조직인간으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함으로서
스스로 경제적 가치와 삶의 질을 끌어 올려야만 합니다.

고용자에게 아량을 기대하고 매달려 애원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
한 번쯤 자신을 일으켜 세워
바람직한 인생의 분기점을 만들어 내기 위해
때로는 논리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위협하면서
스스로를 개발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인생에 테마를 만들고
열정을 되찾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1인 기업'처럼 대해
개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가치를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듯,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
조직 안에서 반드시 필요한
군계일학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의 눈치나 보고,
사장 탓
혹은 세상 탓이나 하면서
늙어가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스스로 변화해야 함은 자명한 일입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오늘 제가 드리는 주제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명한 자가 되는 7가지 조건

최근에 유태인 연구를 오랫동안 해 온 현용수 박사가 번역한 <탈무드>가 선을 보였습니다. '유태인들은 9세부터 평생 동안 매일 탈무드를 연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유태인의 성공에 이 책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습니다. 삶에 지혜를 더해 주는 대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만약 당신 주변에 뛰어난 인물이 없다면, 당신 스스로가 특출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2. 스스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신을 생각해주겠는가?
3. 인생을 진실로 참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자신의 혀를 조심해 쓰는 것이오.
4. 한 마리의 여우가 포도밭 주위를 돌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울타리 때문에 도저히 안으로 기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궁리 끝에 사흘을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 가까스로 울타리 틈 사이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도밭 안으로 들어간 여우는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먹고 다시 포도밭에서 나오려고 했으나, 배가 불러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할 수 없이 다시 사흘 동안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야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때 여우가 말했다.
"배가 고프기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매한가지군."
인생도 이와 같아서 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태어났다가 죽을 때 역시 빈손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에 가족과 명성과 선행. 이 세가지를 남기게 되는데, 선행 이외의 것은 과히 대단한 것이 못 된다.

5. 만약 하루를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는 데 이틀이 걸리고, 이틀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는 데 나흘이 걸린다. 또, 1년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자그마치 2년이나 필요하다.
6. 만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7. 유태인들이 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은 이렇다.
첫째, 키소(돈지갑을 넣는 주머니),
둘째, 코소(술을 마시는 술잔),
셋째, 카소(분노를 나타내는 정도).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돈을 어떻게 쓰는가, 술 마시는 버릇은 깨끗한가,
인내력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한다.)

8. 현인이 되기 위한 7가지 조건
첫째,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을 지킨다.
둘째, 상대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않는다.
셋째, 대답을 침착하게 한다.
넷째, 항상 핵심만 뽑아 질문하고, 대답을 조리 있게 한다.
다섯째, 먼저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구분하여 한다.
여섯째, 자신이 알지 못할 때는 솔직하게 인정한다.
일곱째, 진실은 망설이지 않고 인정한다.

9.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 3가지가 있다.
번민과 불화와 빈 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10. 이 세상에서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젊을 때 결혼하여 함께 고생하며 살아온 늙은 아내.
11.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최고의 약은 감탄하는 것이다.

출처: 마빈 토카이어(현용수 편역), <탈무드>.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0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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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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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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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1호 2007.5.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었고, 오늘은 입하입니다. 이제 여름으로 들어선다는 것이겠지요?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규칙적인 건강관리와 감사의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해 갔으면 합니다.

필자는 이번 주에 선과 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명심보감에
莊子曰 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
장자왈 일일불념선이면 제악이 개자기니라.
『장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루라도 선(善)을 생각하지 아니하면 모든 악(惡)이 스스로 다 일어나느니라.』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내자가추(來者可追)

이미 지나간 일은 어찌할 수 없으나 미래의 일은 조심하여 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 래
<시경(詩經)>에 나오는 싯귀 '이왕불간내자가추
(已往不諫來者可追)' 에서 유래했다.
중국의 시인 도연명은 유명한 시 '귀거래사'에서 이를 인용해 이렇게 노래했다.
오(悟) 이왕지(已往之) 불간(不諫)이요
(지난 일은 따질 수 없음을 깨닫고)
지(知) 내자지(來者之) 가추(可追)로다
(오는 일은 잘할 수 있음을 아노라)

적용(미래설계)
"과거는 말 그대로 지나간 일입니다. 과거의 일에 얽매어 살다 보면 미래까지 어두워집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과거를 훌훌 털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가슴속에 묻어두고 침묵하는 감사의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 소설가 G.B 스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그것도 부정적 생각보다 긍정적 생각이어야 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를
마음 등가의 법칙 (the law of mental equivalency)이라 부릅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더 이상 시도하지 않는 것 말고는 실패란 없다.
내부로 부터 오는 것 말고는 패배란 없다.
타고난 의지박약을 제외하고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는 없다.”
킨 허바드의 글도 같이 보내 드립니다.


◈ [최인식 칼럼]

인생사에 공짜는 없다 !!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공짜는 없다'를
풀어서 말하면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입니다.

미국 정부가 한때 인디언 보호 정책을 쓰면서 인디언들에게
무엇이든 공짜로 주었는데
바로 이 인디언 보호 정책 때문에
오히려 인디언들이 멸족의 위기에 빠졌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것이나 병원에 가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무엇이든 공짜이기 때문에
애쓰고 힘써 노력할 필요가 없어졌고
그러다 보니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쾌락추구 뿐이었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다 보니
자연히 성병환자들이 많아졌고
또한 알콜 중독자들의 수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남미의 국가들 중에는
경제발전이 중단된 나라가 여럿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위험수위에 이르게 된 데에는
거의 모든 생활필수품을
국가가 국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사람이 부지런히 일해서 살겠다는
자본주의의 기본정신이 점점 해이해지고
국가가 무엇인가를 베풀어주기만 기다리며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
국가경제는 엉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는 한 왕이 있었다.
백성들에게 가르칠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현자들을 불러모아
세계여행을 시키면서 세계최고의 지혜를 모아오도록 지시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의 노력의 결과
열두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하나같이 보석과 같은 지혜들로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이 열두 권의 책을 받아본 왕은

"이것은 분명 세계최고의 지혜이며 보물이다.
그러나 너무 두꺼워 백성들이 일일이 못 읽을까
염려되니 간략하게 줄여라."
는 명령을 다시 내렸습니다.

열두 권의 책은 한 권으로 줄어졌고
그 한 권의 책은 다시 더 줄어졌으며
결국 열두 권의 책이 한 줄의 글로 요약되었습니다.

많은 현자들이 모여 머리에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거듭한 끝에 짜낸 세계최고의 지혜는

"공짜는 없다."
라는 단 한마디로 압축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인생에도 공짜가 없습니다.
게으름은 마땅히
자본주의 기본이념으로부터의 적입니다.

다시 강조하면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것 입니다.

우리에겐
머리와 손과 발을 움직여 일할 일거리가 있고
건강한 땀과 수고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실에
우리 모두 감사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맡겨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알찬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새로운 트렌드

휴일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서고 있는 하나의 뚜렷한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이런 트렌드는 나와 우리 조직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새로운 협업의 기술과 과학이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위키노믹스(Wikinomiccs)' 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이다. 200년 역사의 브리태니커 사전의 정보량을 5년 역사의 위키피디아가 누렸다. '집단의 지성과 지혜(Collective Intelligence)'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기업과 조직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기타 문서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게 아니다. 위키는 많은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단순한 소프트웨어만은 아니다. 그것은 협업과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의 은유잊다.밥 딜런이 노래했듯이, 그 시대는 '머지않아 당신의 창문을 흔들고 벽을 울리게 할' 것이다.

#2.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이렇게 말한다. "누가 '협업'이란 단어를 말하면, 평균적인 45세 직장인들이 함께 둘러 앉아 멋진 취지와 태도로 고상한 대화를 나누는 팀을 연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업의 의미를 그렇게 생각하죠.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협업에 관한 새로운 전망은 동등계층(Peer Production) 생산을 통해서 이전보다 휠씬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인간의 능력과 지능 및 독창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리한 주문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광대한 수평적 네트워크 안에 구현된 집단의 지식과 능력 및 자원을 동원하면 회사 하나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휠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비행기를 설계하든지, 모터사이클을 조립하든지, 인간의 유전자를 분석하든지 간에, 분산된 개인과 조직의 재능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은 관리자와 회사의 자질을 정의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리고 몇 년 안에 이 새로운 개념의 동등계층 생산은 기존의 계급과 기업 구조를 대체하고, 부를 생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3. 지금으로부터 20년쯤 지나면, 21세기 초가 경제와 사회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돌아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원리와 세계관, 게임의 본질을 바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고객의 요구는 점점 진화하고 있어서, 더 이상 기업은 외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부 능력에만 의존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속도, 혁신, 제어를 원하는 고객의 욕망에 맞추려면 소수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그 대신 기업은 모든 사람과 역동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공동 생산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란 파트너, 경쟁업체, 교육 기관, 정부, 고객 등 말 그대로 모든 주체를 말한다.

#4. 혁신과 성공을 이루고 싶다면, 모든 리더의 수첩과 메모장에는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이란 말이 적혀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체 조직화된 파트너들의 집합을 활용하여, 관계를 맺고 공동생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예산 편성, 연구개발, 기획만큼이나 중요한 필수 능력이다.
새로운 시대는 개인과 중소기업에게는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대규모 경제시스템과 생산에 참여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다. 또 대기업에게는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하기 위해 외부 지식과 자원 및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폭증하는 지식과 협업 및 사업 혁신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완전한 삶을 영위하며 전체를 위한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5. 우리는 항상 더듬이를 세우고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경쟁 우위가 뒤바뀌고 성공과 가치의 척도가 새롭게 재배치된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현재 정책과 경영전략, 교과서적 접근법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니 그것은 비생산적이다.
혁신을 유지하려면 변화를 이해하고 그에 뒤따르는 새로운 전략 의제를 파악해야 한다. 국경, 문화, 분야, 회사의 경계를 초월하여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과 협업해야 한다. 그 길뿐이다. 협업하지 않으면 망한다. (돈 탭스코트의 책에는 위키피디아, P&G, IBM, 중국의 모터싸이클 생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출처: 돈 탭스코트 외, <위키노믹스(WIKINOMICS)>.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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