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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여는 대화》화제의 책으로 선정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5만의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행복한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번에 '인류의 교과서' 인 《21세기를 여는 대화》가 화제의 책으로 선정(독서신문)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이 한권의 책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독서신문 http://www.readersnews.com)


《21세기를 여는 대화》             

대담자 : 아널드 J. 토인비 · 이케다 다이사쿠

아널드.J.토인비 - 내가 가장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일이며, 내가 속한 국가에 대한 일도 아니며, 국가를 지배하는 체제에 대한 일도 아닙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 -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노력을 거듭할 때, 다른 모든 문제는 해결해도,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권력 악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전 세계에서 계속 읽는 '인류의 교과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 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 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 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SGI 회장은 대담 당시 아직 40대. 두 사람은 부모 자식간처럼 나이 차이도 많았고, 성장한 문화 토양이나 처지도 달랐지만, 그 차이를 초월해 풍부한 결실을 거둔 대화였습니다. 극히 일부분에 의견 대립이 보였지만(안락사 인정 여부), 대부분의 문제에 서로 깊이 공명했습니다.

특필할 만한 내용은 토인비 박사가 종교의 역할을 중시하며, 인류를 파멸에서 구제하는 길은 '고등 종교의 르네상스' 밖에 없다며, 깊은 기대감을 보낸 사실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27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습니다. 해외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류의 교과서' 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처럼 이 책이 '지식인의 필독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라도 많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뉴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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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0호 2007.9.3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며칠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달도 하현달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만에 가족과 일가 친척을 만나 뵙고, 조부님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조부님의 문집이 조만간 세상에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는 추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조모님께서 계셔서 그런지 추석이면 모두가 모이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서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피스레터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제2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보내 주시는 감사의 메일과 성원에 힘입어 가능하였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하였지만 다음 목표는 제750호의 발행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속 가능한하게 하는 힘! - 그것이 열정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찬란한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근에 지인을 통해서 대선후보릉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자는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상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 또한 그렇게 투표할 것입니다.
올해 있는 대통령 선거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사항:대통령 선거 투표율 100%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자녀에게>

 엄마 몰래 용돈주기
 너 없으면 못산다 말해주기
 이상한 옷 입었을 때 멋있다 해주기
 나 어렸을 땐 말이야.. 타령 안하기
 의견이 다를 땐 져주기
 네가 나보다 낫다고 말해주기
 잘못 했을 때 믿는다고 말해주기
 같은 취미 개발하기
 재밌는 메일 포워딩 해주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행복은 향수와 같다. 내 몸에 몇 방울 뿌리지 않고서는 다른 이들을 뒤덮을 수 없다.
 
- 에머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도도하게 구는 사람은 남을 배제합니다. 그러한 태도는 정치세계에서 유효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 대처 영국 前 총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창조적 인재를 보호하는 방법

만약 당신이 최고경영자이며
회사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싶다면
우수한 인재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는 안된다.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소중한 능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에서

일반적으로 일은 핵심인재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일을 빼내서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당장의 성과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핵심인재에게는 부가가치가 낮은 과다한 업무를 주는 것보다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들은 분명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보답하게 될 것입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희망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이 메일을 받을 즈음이면 저는 한참 해외 출장 중입니다.
출장을 떠날 때면, 저는 홈페이지의 모든 자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날짜별로 자료들을 미리 미리 정리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내가 없는 사이에 정확하게 새 글을 올리고
새 글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해 놓습니다. 이처럼 매사를 늘
준비하고 준비하는 저의 정성을 담은 두 편의 시를
보냅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고 휴일 중에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희망가 -문명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를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히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출처: 고두현, <시 읽는 CEO>, pp. 40~41.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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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8호 2007.6.2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장마와 관련하여 권규욱님의 안부인사를 소개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 것 같네요.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지루하지만 한 번쯤은 지나가야만 하는 장마.
모든 일정이 틀어지지만
그래도 안 오면 허전한 장마가 드디어 상륙하고 있네요.
회원님들 장마에 짜증내지 마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차고 행복한 하계휴가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미니멈 인생 vs 맥시멈 인생
 
 미니멈 인생 
 Must형 인간: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사람. 의무방어적인 인간으로 이기적이다
 
 Can형 인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 스스로 한계를 규정해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한다
 
 Want형 인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열정적,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시큰둥하다 
 
 맥시멈 인생  
 All형 인간: 꼭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모두를 하면서도 여유
만만하게 사는 사람
 
  우리의 삶은 반복도 연습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더욱 소중하죠. 그 소중한
인생, 미니멈으로 사시겠습니다,
아니면 맥시멈 으로 사시겠습니다.
기왕이면 갖고 있는 것 후회 없이
쏟아 붓는 맥시멈 인생이 좋겠죠?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균형잡힌 전망은 개별 학문을 통해서가 아니라 여러 분야를 아울러 공부할 때만 얻을 수 있다.
- 에드워드 윌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의 근본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각을 근절해야 한다. 그 활동이야말로 인간이 이루어야 할 최고로 기쁜 일이고 본질적인 행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 톨스토이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지도자의 역할,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
지도자의 역할은 비전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비전을 받아들여
자신의 비전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조직의 모든 에너지가 같은 목표에 집중될 수 있다.
그 때 비전이 실현된다.
- 조나단 스위프트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모습을 미리 보고,
이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그 꿈과 비전이 조직의 것이 아닌,
바로 모든 구성원 개개인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자신의 목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든 구성원의 목표가 하나가 되어야,
승리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상하동욕자승 (上下同欲者勝)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올인(all in)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는 새벽 산책길에 풀잎들과 나무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휴일의 아침이였습니다 .
여름 녹음이 깊게 베어있는 숲속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올인이란 서두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까 합니다.
보통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로서
'난 그 일에 목숨을 건다'
'난 그 일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올인(all in)”이란
남기는 것 하나 없이 전부를 다 건다는 말입니다.
“올인”이란
때로는 하나뿐인 목숨마저도 내 건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올인”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전문잡지의 기사를 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선망의 하버드대학을 포기하고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인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20~30년이 지나
70~80년대의 대한민국은
급성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오늘날 세계 열강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요즘 사람들은
거의 “비전”을 볼 줄 압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비전을 볼 수 있으나
결코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50~80년대의 산업화시대의 정신인
“안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 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한 현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은 하루 종일 산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현자는 집을 가로 막고 있는 산을
집 뒤로 옮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산을 파기 시작하자
귀가 막힌 산신령이 말했습니다.
“네 평생 동안 산을 파도 이 산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자는 산신령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을 다 못 옮기면 내 자식에게...
내 자식이 못 옮기면 내 손자에게 시켜서라도 꼭 산을 옮기고 말겠다.”
현자의 이 확고한 결심에
산신령이 놀라 산을 돌려 버렸다고 합니다.
비록 현실성이 없는 옛날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올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위기극복법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앞에 두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가. 그럴 때면 주위 사람들은 저마다의 입장과 경험에 따라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이런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다.
“내부나 외부의 비판에 귀를 닫아 버리고 오직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즉시
착수해 거기에만 집중하라! 물론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의
고객에게 어떤 식으로든 피해가 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상 나의 모든 의식과
에너지를 투입해 ‘공정하고 오래가는’ 해결책을 찾는 데만 골몰했어요.”
이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을 이끌고 있는 척
프린스 회장이다. 우선은 당황하지 않는 일이 필요하다. 죽음이 아니라면
우왕좌왕할 만큼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도록 하라.
실제로 경험이 가르쳐주는 진실은 매우 심각하게 여겨지는 일조차 시간이 가면
‘언제 그런 문제가 있었는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절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이나 격정이나 분노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라.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단전에 의식을 집중시키고 천천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 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일단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의견을 묻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일단 그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신세 한탄 하듯이 이것저것 널어놓을 필요는 없다.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하는 일만으로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현장과 약간 거리를 두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척 프린스 회장의 제안이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문제에만
골똘히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면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생각이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적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문제의 핵심 사안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문제 해결책을 향해 나아가라!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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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7호 2007.6.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도 곧 오게 됩니다.
올 해에는 재해없이 여름이 지나가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연개소문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결국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속에 새로운 씨앗을 잉태한다는 말은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원혁님의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 죽어가던 누군가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매일의 하루가 보통이들에겐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오늘이라는 하루의 가치가 누구에게는 어느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미래를 지각하는 능력이 있어 오늘이 자신이 살아갈수 있는 마지막날이라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억만불을 가져다 주어도 그 하루와 바꾸지 아니할 것이며, 1분 1초가 아까워 가장 의미되는것에 남은 시간을 할애하려 할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매일을 열심히 산다면은 성공이란 열매가 어느덧 당신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적금통장 vs 적심통장

적금통장
돈이 없으면 만들 수 없다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얻을 수 없다

적심통장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다
봉사통장, 용서통장, 이해통장, 사랑통장 등 만들 수 있는 통장은 무수히 많다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돈은 쓰면 쓸수록 줄어듭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써도 써도 계속 나오는 화수분처럼
말입니다. 그 때문에 마음을 담은
적심통장은 적금통장보다 훨씬 만들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적심통장을 하나씩
늘려가는 기쁨,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여러가지 증거로 볼 때, 오늘날처럼 사건이 너무 복잡하고 움직임이 빠를 때 인간의 대처능력은 현저하게 저하된다.

- 앨런 그린스펀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나는 완전연소하고 죽었으면 한다. 몹시 고된 일일수록 나는 그 이상으로 살기 때문이다. 나는 인생 그 자체에서 기쁨을 느낀다.

- 노벨문학상 수상자 영국 버나드 쇼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정한 희망이란 나를 신뢰하는 것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말을 보내드립니다.

중국의 왕 양명도 “산 속에 있는 적 1만 명은 잡기 쉬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적 1명은 정말 잡기 힘들다”고
자신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합니다.


◈ [최인식 칼럼]

늙은 말에게 길을 묻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멀리 있는 나라로 전쟁을 하러 갔다가
곤경에 처한 군대가 있었습니다.
적군의 꾀에 빠져
모래와 자갈만 가득하고
물과 풀은 찾아볼 수 없는 험한 땅에서
길을 잃었던 것입니다.
또 독사와 맹수들이 득실거려서
빨리 빠져나가지 않으면 군사들을 모두 잃을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군대를 지휘하던 사람이
늙은 말들을 풀어 길을 찾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람도 찾지 못하는 길을 말이 어떻게 찾겠느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늙은 말들의 경험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늙은 말 몇 마리를 풀도록 했습니다.
결국 늙은 말들은
처음 왔던 길을 찾아냈고
길을 잃었던 군대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 제(霽)나라의 재상을 지냈던
관중(管仲)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늙은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경험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주변의 '늙은 말'들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도
역시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린 말'일수록
'늙은 말'의 경험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출처:프레시안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좋은 습관이 안겨주는 대가

저는 성실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집을 짓듯 성실함 역시 삶의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따금 작가라는 이름이로,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일이란 차곡차곡, 그것도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는 반드시
정성과 혼이 가득 담겨야만 원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다작인 편인 저에게 사람들이 흔히 그 비결을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보통 200자 원고지로 800장 정도의
분량이 되어야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원고지 20장 정도의
분량을 꾸준히 쓴다고 가정해 보세요. 40일이면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800매
분량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생업과 관련해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은 엄청난 보람과 성취감,
더불어 그만큼의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따금 절에 들르면 오랜 세월 동안 졸졸 흐르는 물줄기에 연마되어 반들반들해진
우물가의 돌을 보게 됩니다. 약한 물줄기가 강한 돌을 연마하는 그 힘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순간의 꿈이 아니라 꾸준히 쉬지 않고 흐르는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우리네 삶과 다를 게 없는 모습입니다.

지극한 정성과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마음이면 세상 못 이룰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의 마음가짐이 하루, 한 달, 인 년,
그리고 평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못할 테니까요.
출처: 공병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pp.152~153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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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6호 2007.6.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민동국님께서 올려주신 삶에 관한 명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 카프카 -

♥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 루소 -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호국과 민주주의의 뜻 깊은 6월!
무엇을 위한 삶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부도 인생 vs 부자 인생

부도 인생
오늘 할 일을 반드시(?) 내일로 미룬다
사람에 대한 신뢰지수 제로(0)이다
나만 옳다는 그릇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부자 인생
한번 결심하면 즉시 실행에 옮긴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다

악마의 달력엔 tomorrow라고 쓰여 있지만 천사의 달력에는 just now라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생 부도의 확실한 지름길인 게으름, 정리해고 1순위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한번 실천해 보세요. 내일 당장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차이는 분명 생깁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변화의 첫 걸음입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은 B to D 이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

셰익스피어 말대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앨빈 토플러의 강연 내용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케팅, 재무 등으로 나뉘진 ‘기능적’ 기업 조직을 ‘수평적’ 조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기업만이 미래의 부를 창출할 수 있다” ‘제3의 물결’의 저자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변화의 속도를 뛰어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미래 사회는 시간ㆍ공간ㆍ지식의 세가지 관점에서 오늘 날과는 확연히 다른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역설했다.

그는 “수평적 조직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부서나 직위에 구애 받지 않고 조직 내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정의했다.

토플러는 “시간ㆍ공간ㆍ지식 중에 지식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가장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지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며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만큼 유용한지, 과연 진실한지를 자문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이제 모든 지식은 수명이 한정돼 있고, 유용 지식이 무용 지식(Obsoledge)으로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용 지식은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창안한 신조어로, 변화로 가치를 상실했거나 이미 거짓이 되어버린 생각이나 가정을 말한다. 그는 “오늘날 적지 않은 경영자들이 무용 지식을 근거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자동차 앞에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정부 관료주의가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 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관료주의를 타파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가 수 십년 전에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규제 받고 있다며 법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꿀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의 부는 창의성을 북돋우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국가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한국이건 미국이건 교육 시스템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사람을 양성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찾는 법

‘멋진 아이디어’ 누구나 찾아내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저명한 경영학자와 경영컨설턴트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까.
여기서 ‘빅 무’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인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한다. 모두 6가지를 정리해 본다.

1. 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은 대개 독특한 단 한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를 찾기 위해 조금 덜 떨어지지만 재미있고 유용하며 그럴듯한 아이디어를 외면하거나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가 엄청난 아이디어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 모두 모은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엇이든 적어둔다. 흥미로운 것이 눈에 띄면 무조건 써둔다.
당연히 주변에 언제나 필기구와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메모한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다시 살펴보면 진짜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3. 안전지대 밖으로 나간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주로 잡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라면 잡지 판매대를 찾아가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잡지를 고른다. 환경론자라면 무기에 관한 잡지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학 잡지를 사라. 책의 장르도 바뀌 보라. 평소 역사서를 탐독하는 편이라면 이번에는 로맨스 소설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용서를 선택해 본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4. 여행한다.
여행은 견문을 넓혀줄 뿐 아니라 깊이를 더해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적은 익숙함이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라. 그럴 여유가 없다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안내 책자를 읽어본다.

5. 손을 뻗어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리스트에 적어놓은 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데, 이에 빠뜨리지 말고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뭐, 새로운 소식 없나요?”

6. 배운다.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좀 더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은 발견하기 시작하면 일상 업무에서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된다.

출처: 세스 고딘, 톰 피터스, 말콤 글래드웰, <빅 무(The Big Moo)>, 황금나침판.
재인용,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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