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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1호 2005.11.20.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6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축구경기에서 최진철과 이동국이 각각 한 골씩을 성공시킨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2-0으로 완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다이나믹한 그라운드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스피드입니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APEC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19일 정상오찬과 부산선언 발표 후 벡스코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단독 기자회견을 갖는 것으로 APEC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APEC은 외국의 유수한 기업인들의 방문으로 큰 투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자부와 부산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KOTRA 등은 12개 기업 대표와 5억 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또 세계적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는 서울에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경영총괄본부를 두기로 합의했으며, 해외거점 무역관에서는 300여명의 해외투자가와 2억 2,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상담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와 위상강화를 통해 얻어지는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APEC의 또다른 성과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IT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홍보하는 계기의 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발전 정도가 세계 1위로 공인되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17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2단계 정보사회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이 디지털기회지수가 세계 최고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주요 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이 11위, 독일이 16위, 프랑스가 20위에 랭크됐고 인도는 4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식 투자의 귀재이자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런 버핏(75)이 지난해부터 한국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버핏은 개인 계좌를 통해 약 20개의 한국 회사에 모두 1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투자한 대한민국 기업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거절했으며, 씨티그룹이 일부 고객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를 통해 주식을 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서히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한민국다운 것이 세계에도 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리해서까지 자녀에게 어학연수를 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신념, 확신입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일류의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인성교육을 하지 않고 무조건 1등만 될 것을 강요한다면 향후 대한민국은 불행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인재,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교육은 우리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보보스족(NEET)

부르주아(Bourgeois)와 보헤미안(Bohemian)의 합성어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새로운 상류계급을 가리킨다

특징
디지털 시대와 함께 부상한 엘리트들이다
경제적으로 큰 소득을 올리면서도 사치하지 않는다
히피족들처럼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소비 감각을 갖고 있다

관련종족
히피족:1960∼197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탈(脫) 사회적 행동을 했던 사람들. 인간성을 압살(壓殺)한다는 이유로 물질문명을 비판하고, 국가·사회제도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며 징병기피·반전·인종차별 철폐 등을 부르짖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큰 승리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엣 앤 클라우저의《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中에서 -
 
 
좋은 것으로 채우세요~^^   - 글:박 혜진

정말 추운 날들입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움츠러들기만 하네요.
이번 겨울엔 정말 내복이라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기에 걸려 시간도둑에게 사로잡히느니 미리미리 대비해야지요. ^^
찬 바람을 많이 맞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몸에도 한기가 드는 것을 느끼거든요.
마음에도 그럴테니,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좋은 사람들, 좋은 생각들로 많이 많이 채우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피부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피부에 있는 나쁜 것들을 빼내고 나면 빈 공간을 다시 채워야만 해서 좋은 영양제 같은 것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피부관리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무슨 일이든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늘 비어있는 곳에는 뭔가가 새롭게 들어서기 마련인데, 얼른 좋은 것을 선택해 채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나쁜 것이 들어와 또 자리를 잡게 될지 모르니까요. ^^
나쁜 감정도 마찬가지겠죠? 나쁜 감정, 나쁜 생각들,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한숨만 짓곤 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려야 할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새롭게 대체해 채울 것에 집중해보자는 생각입니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얼른 핫버튼(세미나때 배운 것)을 누르고 얼른 좋은 생각들을 떠올리는 것이죠.

한번 해보시겠어요? 아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굳이 바꾸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 내가 하고 싶고 만들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바꾸고 싶은 것은 어느 순간 자연스레 없어질 것 같네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좋은 것들로만 채울 수 있는 하루이시길~~^^*

※ 박 혜진 테헤란 지점  FC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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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0호 2005.11.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7,000여 피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APEC 코리아]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막되었습니다. APEC은 최근 그간의 협력분야를 넘어 테러 등 인간안보와 부패 방지 노력, 그리고 지난해 12월 인도양 지진해일에서 비롯된 재난, SAS 등 전염병에 대한 조치 등 새로운 의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금년 APEC 정상회의는 APEC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의제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번영과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정상들의 단합된 위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이 문화 부문 협력을 주도할 경우 그에 따르는 경제적 이익도 상당할 것입니다. APEC의 경제 효과에 대해 정부는 △관광수입 3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유입 최대 1억6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증가로 인한 기타 산업의 생산 증가 2억6000만 달러 △부산지역 생산유발 효과 4억200만 달러 등 모두 8억5200만 달러(8,500억)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가 및 기업 이미지는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 만큼의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행사로는 11개국, 30개 합창단,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APEC 합창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한국SGI 푸른빛 합창단의 활약상이 각 언론사의 1면 톱을 장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라이언 코러스와 피스 싱어즈도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사상최고점을 한달여 만에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0일 연속 상승하며 640선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데다 기업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코스피지수가 연말에 1300선, 내년 초 145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보다 정보력이 없는 개인 투자가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의 점진적인 경제혁신을 위해 개인투자가들의 신중한 투자를 당부드립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2004년의 29위에서 12단계 상승한 17위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와 피치 사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해보다 각각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방 소재 기업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2005 ~ 2007년 기간동안 총 282억 원의 기술개발과제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2005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에 37개업체를 선정해 1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보의 유입이 빠른 증권사에 이어 삼성그룹이 인력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2010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등 첨단 핵심기술 연구개발(R&D)에 47조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매년 R&D 인력을 6,000명씩 뽑아 2010년까지 5년 동안 3만 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에 2010년까지 1조2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 R&D에도 4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타 그룹 내지 기업에서도 인력채용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아무런 보답도 없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먹을 거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다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자연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오폐수의 해양투기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미 폐지한 곳도 있으며,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적인 기준도 강화될 것입니다. 기업도 친환경경영을 준비해야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만이 21세기에 생존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노력이 결국 자사의 이익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노숙자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메트로섹슈얼족(KIDULT)

패션과 외모에 큰 관심을 보이는 남성을 일컫는 용어
영국의 문화평론가 마크 심슨이 1994년 일간지 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사용했다

특징
20∼30대 초반의 도시 남성이 주류를 이룬다
피부와 헤어스타일 관리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쇼핑을 즐기며 음식과 문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며 패션산업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관련종족
예티족: 젊고(Young), 기업가적(Entrepreneurial)이며, 기술에 바탕을 둔 (Tech based), 인터넷 엘리트(Internet Elite)의 머리글자를 딴 말. 일에 있어서는 주말과 야간 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으며 외모를 가꾸는 데에는 통 관심이 없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인간

어떠한 종교를 불문하고, 국적과 인종이 다르더라도, 그 사람과 개인적으로 사귀어 보면 반드시 그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 토인비 박사 -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에 대하여 - 글:李 基準

11월 7일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출 취급 기관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응대하는 은행의 태도가 각 은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C은행의 경우에는 변동금리와 담보설정비를 내세워 어떻게든 회사에 득이 되는 되도록 하기 위해 변동금리 대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B은행의 경우에는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에 적극적이나, 전화응대가 미숙합니다.
A은행의 경우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있습니다.

생애 최초 대출은 주택법상의 국민주택기금에서 나옵니다. 국민주택기금은 지난 2002년까지는 국민은행이 독점 취급했지만, 2003년부터는 3개 금융회사로 확대됐습니다. 이 상품은 은행의 일반 회계에 편입되지 않아 수익성 지표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의 고객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1년을 통해 수익을 우선으로 하는 은행인지, 고객의 입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인지 확실히 구분이 될 것입니다. 한번 고객의 생각이 고정되면 이미지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은행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는 물론 매년 대출금 평균잔액의 0.8∼1.0%가량의 수수료가 떨어지지만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금액이 아무리 많아도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이자도 챙길 수 없는 반면 대출 절차는 무척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은행의 입장도 다소 이해가 갑니다.

이번 대출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4.7%의 고정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여기에서 한번 더 생각해야 될 것은 연소득을 확인하기 위해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발급 받아 제출합니다. 통상적으로는 대부분의 급여가 30대 직장인의 경우 2,000만원을 초과합니다. 하지만 연간소득에서 시간외수당, 교통비, 연월차수당 등 비월정급여를 제외하고 나면 실제 2,000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급여명세표(1년분)를 첨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이렇게 접수하는 것을 회피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용기를 가져야 만이 5.2%가 아닌 4.7%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대의 직장인이라면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4.7%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여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 나오는 급여부분의 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다면 다시 한번 정확하게 각 항목별로 계산해 보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마 친절한 은행 직원의 경우에는 급여명세표만 제출하면 알아서 계산을 해 줄 것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 대출상품이야말로 은행의 공익성을 실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출 기능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상품이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꼭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끝으로 은행이 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비행기를 타면 '가'항공사 만을 고집합니다. 그것은 꼭 비행기표가 필요했을 때 '나'항공사에 세번씩이나 전화를 하였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반면 '가'항공사에 전화를 하였을 때는 벨이 세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아 일을 매끄럽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항상 '가'항공사를 이용합니다. 물론 친구, 동기, 동문 등을 만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가'항공사를 홍보합니다. 이번 1년으로 인해 은행계의 지각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익을 우선하는 은행인가? 고객을 우선하는 은행인가? 선택은 은행의 몫입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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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9호 2005.1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듯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을 타고 줄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의 가장 선단에 있는 증권사가  증시의 활황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 증권사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하고 각 증권사별로 최소 30여명에서 1000여명까지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원 충원의 흐름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17.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이날 2002년7월19일 631.40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업계의 ‘톱 3’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 IBM과 지멘스, 히타치, 마쓰시타,HP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매출액(본사기준)을 지난해 2배 이상인 115조원(해외 포함 158조)으로, 2007년까지 특허부문에서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현재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제가 서서히 호전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서비스업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혁신을 도울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조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면 철폐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하여....... 다이나믹 코리아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시피족(CIPPIE)

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onal의 약어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특징
20대 위주의 젊은 신세대들이다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반발한다
불필요한 소비에 따르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여 내실을 쌓는 활동에 몰입한다
고급스러운 제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한다

관련종족
오렌지족: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부모의 재산 덕에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노는 20대~30대 초반의 젊은이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용기가 없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괴테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 다른 분 글 -

'인간은 고통과 함께 비로서 자신의 본질에 입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만 ..)
지금부터 얘기는 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본 중소기업인들과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정리된
'실패에서 성공으로' 재기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갚을 엄두도 못낼 큰 빚에 짓눌려
자신에 대한 큰 분노로 스스로에게 또는 상황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건 자기와의 담판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 죽을래.. 아니면 세상 체면과 겉치레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 볼래..."
이때부터 인간은,
자기본성의 나약함에 대해(믿을 수 없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다른방법이 없을까 ?
발버둥도 쳐보고 누구에게든 매달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용기없고 무기력한 자기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발을 땅에 딛고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거대한 거인이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진정한 자기내공을 키우는 과정에 입문...
여기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나 운이없어서라든가 ?
변명거리에 자기합리화를 하노라면 그저 분노만 더 확장하는 답이 없는 악순환이... )

그래서 평소와 다른 전투적 정서를 갖게되고
이 전투적 정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되고
(전투적 정서를 가진 자에게 안이함, 타성, 게으름, 매너리즘, 자만심 등과 같은
단어들은 사치스런 단어들입니다 )
그러한 집중력으로부터 하나 둘 씩 뭔가를 만들어가는 자기자신이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ㅋ..~
하루하루 시간을 지내면서 아주 작은 것들이 개선되고
그러한 전투적 정서를 5년, 10년 일상의 정서로 견지하다보면
주변에 모든 이들은,
그 사람의 삶과 비지니스를 견지하는 변함없고, 근성있는 태도와 집중력에
엄청난 강한 신뢰로 Network을 형성하게 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음을 의미함)

어느덧 재기한 자신을 보면서
강한 내공의 소유자로 변해버린 자신을 좋아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터널을 통과하며
스스로에게 지불한 수업료와 엄청난 댓가가
나를 알알이 가슴저리게 아파하게도 했지만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삶에 당당한 자신을 만들었기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전이었음에 스스로 감사하게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을 주는 전투적 정서가
일상의 쾌감으로 즐길줄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하루의 감사가 우러나는 Proactive한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세상에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의 공통요소로
' 고독한 현실을 '열정'으로 싸워 이긴 인생 승리자의 단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비록 삶과 비지니스에서 큰 실패를 보지 않았더라도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또는 먼 인생의 성공이라는 지향점을 위해
지금의 분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제언합니다
일상의 정서를 전투적 정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은 설사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기내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전투적 정서는 자기 위기감에서 비롯되며
자기를 붙들고 발악할 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지속적이지 못하고
결국 '작심 3일' 되고 맙니다..ㅋㅋ.^^~
적당하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에 사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도전을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장 수용 전략기업컨설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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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8호 2005.10.30.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듯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노숙자 들이 많이 힘들어지겠습니다. 전에 출장을 다녀 오면서 보았는데,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배식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반드시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인간이다. 그러므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도 인간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최근에 읽고 있는 'The World Is Yours to Change'(그대가 세계를 바꾼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는 간디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슬람교도들에게 보복하지 말라니! 간디는 저런 녀석들을 옹호하는가? 참을 수 없다. 우리 가족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아들은 이제 겨우 다섯 살 밖에 안 되었는데...."
"힌두교도들의 폭력에 참으란 말입니까?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 이슬람교도들이 오랜 세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십니가? 당신도 역시 힌두교도이기 때문이죠!"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복수심에 불타 잔인한 전쟁을 되풀이 하는 지역을 찾아가 '더 이상 죽이는 것을 그만두시오! 라고 외쳤던 늙은 성자(聖子). 그러나 증오에 치를 떨고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간디, 나가시오! 당신 같은 위선자는 더 이상 두고 보고만 있을 수가 없소!"
"당신은 도대체 누구 편이란 말이오?"
간디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니었다.
아니 그 양쪽 모두의 편이기도 했다.
인간은 모두 형제입니다. 형제들이 서로 죽이는 것을 어떻게 그저 보고만 있으란 말인가....
"원한다면 나를 반으로 나누시오. 그렇지만 인도를 반으로 나누어서는 안 되오. 형제가 서로 미워한다면 어떻게 되겠소. 증오를 증오로 갚는다면 그 증오심만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이 아니겠소!"
상대방이 우리 집에 방화를 했다고 해서, 상대방 집에 같이 방화한다면 - 그러한 일들이 반복된다면, 도시는 불바다가 되고 만다. 상대방 집에 방화를 했다고 해서 자기 집이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폭력으로는 그 무엇도 해결할 수가 없다. 보복 전투는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힐 뿐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그렇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국가의 이익, 인류의 이익이 상충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최소한 자기 자신의 이익에 눈이 먼 사람만큼은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상대방도 자신과 큰 목적에 있어서는 같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서로가 이해하는 속에 이체동심의 단결된 힘이 나옵니다. 그 속에 승리가 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노노스족(NONOS)

No Logo, No Design의 약어
겉으로 드러난 브랜드에 집착하기 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특징
20∼30대 위주의 젊은이들이 주류를 이룬다
명품 대중화 현상에 반기를 든다
명품 로고에 현혹되기보다는 해당 제품만이 가진 특별한 느낌과 실용성,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관련종족
럭셔리 제너레이션(명품족, 브랜드족): 명품 소비를 통해 자아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로 고가의 수입 정장이나 가방류, 구두, 액세서리 등만을 찾는다. 이들은 중고를 사더라도 가짜는 절대 쓰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閑邪存誠

"올바르지 못한 것은 멀리하고 참된 것은 마음에 두어 채용한다"라는 한사존성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의 역경(易經)에 나오는 말이다.


인간의 존재가치

[손태영 칼럼]
문헌정보(주) 대표이사/전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고대로부터 현대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까지 인류역사에 끊임없이 탐구되었고 고민해온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의문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은 1967년도가 되어서야 비로서 우주선을 타고 지구 밖에서 지구를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우주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지구의 크기는 해변의 백사장 모래알처럼 찾기조차 어렵고 너무나 작다는 사실이다.
다시 현미경적으로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 밑바닥 한 줌 흙 속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살아있는 생명체의 개체수가 5천여종에 약 5억만 마리가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눈으로 바라보는 것과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지식의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는 것이 세상 변화의 사이클 주기와 지식 반감기가 더욱 짧아지고 있는 요즈음 과연 정확하고 올바른 방법일까? 하고 자문해 본다.

제주도에 가면 신비의 도로라고 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의 기어를 중립에 놓았는데 자동차 스스로 오르막길을 따라 차바퀴가 굴러간다. 해발고도를 놓고 과학적으로 관찰해 보면 분명히 내리막길인데도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인간의 신체적 조건은 자연 상태에서는 동물보다 못하다. 그것은 간단히 동물들의 시각, 청각, 후각의 세 가지만 살펴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독수리의 시각은 눈에는 줌(Zoom) 기능이 있어 수 십 미터의 상공에서도 먹잇감이 눈에 들어오면 날카로운 발톱으로 단숨에 절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박쥐의 청각은 박쥐들이 캄캄한 동굴에서 서식하지만 초음파를 들을 수 있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다른 박쥐와 서로 부딪히거나 동굴 벽에도 부딪히지 않고 잘 날아다닌다.
또한 개의 코는 사람에 비해 약 1천배 정도의 발달된 후각을 가지고 있어서 며칠이 지난 냄새도 그 흔적을 쫓아 갈 수 있을 정도로 후각이 발달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어떤 관점에서 또는 동물과 비교해 볼 때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존재가치는 무엇일까? 그 대답은 인간은 사고(思考)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시간적, 공간적, 실체적 존재가치를 중요시하여 인생이란 무대에서 자신의 유형·무형의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손 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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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7호 2005.10.30.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0월도 마무리 되어가는 마지막 일요일 저녁입니다. 또 내일을 향한 힘찬 전진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센서스)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됩니다. 저는 어제 인터넸으로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과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9월 수출이 월간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달 1일 발표될 10월 수출도 250억달러 안팎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10월 소비자 물가 동향도 2%대의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경제를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국가 아젠다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가 지난 9월에 출범했지만, 업무를 책임감 있게 추진할 본부장 적임자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훌륭한 적임자가 맡아서 좋은 정책을 수립하였으면 합니다. 별도의 얘기지만 돈 안드는 혁신도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단지 재정 확보만이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복합적인 부분을 검토하여 국민의 세금 부담도 줄이고, 앞으로의 업무추진이 선순환 될 수 있는 다양한 창조적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는 승리를 위한 방정식(3)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악과의 투쟁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도덕성이라고 할까요? 리더가 국제화, 전문화가 되었더라도 도덕성이 없으면 일순간에 그룹 또는 회사가 비리의 온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언론의 관점에서는 정직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보도 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편파, 왜곡방송(보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언론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반성하고, 정정보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모두가 승리하는 Win - Win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내용을 골라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도덕성 [道德性, Moralitet]
칸트는 행위가 도덕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의무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이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보고 도덕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도덕률에 일치하지만, 내면적인 의무감 없이 이루어진 행위는 적합성(適合性:Legalität)은 가지고 있으나 도덕성은 없다고 보았다. 칸트의 이론을 더 발전시킨 G.W.F.헤겔은 도덕성을 주관적인 도덕의식으로서 구체적인 인륜(人倫)의 세계에 이르는 한 계기로 생각하였다.

2.탁월함과 도덕성은 양립할 수 있다.(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GE에서 내가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덕성이었다.
그것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로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모든 연설은 언제나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탁월함과 경쟁력은 도덕성과 양립할 수 있다.
나는 요즘에도 모든 경쟁에 있어서
도덕성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

당장의 이익추구가 아닌,
장기적 성장번영을 추구하는 기업은
도덕성을 제 1의 가치로 두어야 합니다.
단지 규정이나 법을 지키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잭 웰치 회장 말대로, 도덕성은
‘언제나 옳은 일을 하고, 또한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투쟁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어야 합니다.

3.일본의 3대 신문 중 하나인 마이니치신문사의 기타무라 사장의 대담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문도 판단을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무엇이' 틀렸으며 '어떻게' 틀렸는지를 성실하게 설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떤 일정한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지면을 통해서 폭넓은 시점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 의견이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신문사의 주장을 말합니다. 이 것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러한 자세가 있으면 신문에 대한 신뢰를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의로운 언론,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는 언론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4.사회비평으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는 "매스미디어는 중립적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선악 · 정사가 명백한 문제를 한 개인이나 한 사회의 판단으로 중립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가능하다 해도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간주하는 것과 그르다고 간주하는 것 사이에서 중립의 입장을 취하는 것은 결국 그르다고 간주하는 편에 가세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5.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나는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청년은 스스로 생각할 때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

- 안 창호 -

6.선한 삶이 최고의 교훈
한 어머니가 개구쟁이 소년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선생님, 제 아들이 사탕을 너무 좋아해요. 사탕을 먹지 않도록 충고를 좀 해주세요. 아마 선생님 말씀에는 순종할 것입니다. " 간디는 어머니와 소년을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말했다. "보름 후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오세요. 그때 말씀드리지요." 보름 후,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간디는 소년의 눈을 사랑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얘야, 사탕을 먹지 말아라. 건강에 좋지 않단다."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니는 간디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후 물었다. "선생님, 왜 보름 전에 이 말씀을 해주지 않았습니까?" 간디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때는 저도 사탕을 먹고 있었답니다." 남의 잘못을 고쳐준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나부터 삶의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어떤 좋은 충고도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선한 삶이 최고의 교훈입니다.

7.정신성의 제일조건은 용기다. 겁쟁이는 도덕적이지 않다.

- 마하트마 간디 -


악인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에 물들어 갑니다.
악을 가까이 하지 않도록 자신이 노력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예기치 못한 사태를 초래합니다.
리더라면 자신의 행동을 진지하게 사색해 보아야 합니다.

내일은 10월의 마지막 날이 됩니다. 우체국에 다닐때는 매월 마지막 날은 편지쓰는 날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편지를 한번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되기를 염원하며.......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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