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콩 2005-06-13
해콩입니다.. 오늘 책을 받았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실은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일명 '강탄일'이라고 하지요..ㅋㅋ 며칠 동안 기다려도 계속 안 오더니 딱 오늘 아침에 책이 배달되어오더군요. 기다렸다는듯이.. 생일 선물과 이벤트 당선의 기쁨을 동시에 만끽했지요. 감사드려요, 기쁨 두 배!! 표지에 샘 성함이 적혀있던데... 마지막 한 글자가 찢겨져나가서... 실명 확인에 실패했답니다. 언젠가 한 번쯤 꼭 뵙고싶습니다. 기회가 닿겠지요? ^^ 그럼 즐거운 한 주, 한 달, 매일매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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