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의 샘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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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23

죄송한데요..
글샘 리뷰중에서 동양철학이나 깨달음과 관련된 글을 찾아 읽고 있거든요? 죄송한데 좀 분류를 해주시면 안될까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알라딘이 페이지가 잘 안 넘겨지는 문제도 있구요, 거기다가 글샘 리뷰가 많아서 찾기가 겁나게 힘드네요;; 혹시라도 시간이 나시면 분류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망;;;;;;;;;)^^;

글샘 2005-09-24 1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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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렵겠네요. 제 글 읽기가 워낙 손에 잡히는 대로, 맘에 내키는 대로 읽는 거라서, 동양 철학에 대해서 제가 뭘 읽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깨달음에 대한 책도 마찬가지고요...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동양 철학 개념서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다음 책을 점지해 준다는 게 제 지론이라서요.
특정 분야에 특별한 커리큘럼에 따라 책을 읽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겁나게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 그냥 이대로 살게 냅두시길...

비로그인 2005-09-24 18: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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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이상하게 페이지도 잘 안열려서 너무도 답답해서요;;
(다른 인터넷 서점과 다르게 답답해서..)
아..그리고 제가 뭐 특별한 커리큘럼에 따른다는건 아니구요, 리뷰를 많이 남기셔서 그 생각좀 읽어보고자 한것 뿐이에요..저도 책 선택에 있어서 글샘과 생각은 같습니다.
그래도 공개적으로 리뷰를 단다는건 적어도 다른 사람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읽는 이의 편의를 위해 무리한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남의 서재에 감놔라 배놔라 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물만두 2005-09-16

글샘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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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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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5-09-24 1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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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물만두님. ^^

비로그인 2005-09-09

요즘 싸이는 안하나보네요~
개학하서 바쁜가... 싸이에선 보기 힘드네요..~ 나도 일이 많아서 요즘은 아주 죽을맛입니다... 버텨내기로 일관하고 있지요... 담주 추석입니다...~ 그때..~ 쏘주 한잔 해야지요...~ 참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지난번에 한자검정3급II 봤는데 합격했네요... 3급은 어렵드만 3급II는 좀 쉽더군요.. 오랜만에 합격증이란걸 받으니 기분도 좋고...^^* 요즘은 영어공부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어를 아주 잡아먹어 버릴각오로 시작했답니다.. 앞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할 날이 와야 할텐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동생.

글샘 2005-09-10 2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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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나도 영어 공부 시작했는데...
나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블루 2005-09-07

태풍은 무사히 지나갔나요?
아무것도 없는 제 서제에 들러주시다니...부끄러웠어요~ 서울은 비 한방울 안 왔지만 대단한 태풍이 다녀 갔다는데 별 일은 없으시죠? 전 졸릴때 자고 배고프면 먹고 이런 본능에 충실한 백수생활 중이랍니다. 이제 그만 본능에 충실해야할텐데요... 담에 또 놀러 올게요. 그럼 이만~

블루 2005-08-25

휴가중이세요?
비가 계속 오고 있는데 계획하신 휴가는 잘 진행중이세요? 저 내일부터 백수에요^^ 이런 저런 이유로 그렇게 됐어요. 좀 쉬려구요.별로 치열하게 살지도 않았지만 나름대로 고된 직장생활이었거든요.여유 있게 책도 보고 수영도 배워보려구요. 방학 마무리 잘 하시구요 또 놀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