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마시멜로 이야기의 핵심은... 참아라!이다.

마시멜로를 어린애한테 주고, 15분을 참으면 하나를 더 준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먹은 어린애는 나중에 별로고, 그걸 안 먹고 참은 어린애가 공부를 더 잘하더라나?

그래서, 어른들도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걸 하고 살면 망할 확률이 높고,
좀더 참고 견디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다.

세상엔 항상 상대적인 경향이 공존한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약이기도 하고 독이기도 하다.
늘 헤프고 충동적인 사람에겐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늘 자기를 억눌러온 사람에겐 독이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억압을 한 사람에겐 해방감이 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어린 아이들에게 절약의 습관을 들여 주는가, 적절한 경제적 씀씀이를 가르쳐 주는가...의 정답은 없다.
신데렐라 처럼 자란 아이가 나중에 경제적으로 풍족해 져서도 쓸 줄 모르는 쪼다가 될 수도 있고,
잘 쓰던 아이가 돈이 없어서 사기를 치다가 경을 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돈을 못 써본 사람은 돈이 생겨도 쓸 줄 몰라 곤란하고,
돈을 계속 써버릇한 사람은 없으면 미친다.
과연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는 부모의 몫이다.

그런데, 한국처럼 가난, 절제만 배웠던 부모는 일단 베풀어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넉넉하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것이다.
그러자니, 당장 참는 것, 절제하는 것 보다는 있을 때 쓰는 것이 미덕이 될 수도 있다.

요즘 보험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단다.
앞으로 인간 수명 100세 세상이 곧 올 것이고, 국가에서 보장하는 것은 전혀 없으니 보험이 늘수밖에...
나는 개인적으로 연금도 별로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지금 풍족하게 쓰고, 넉넉하게 쓰는 것이 왜 의미 없단 말인가?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면에는 한국 사회의 찌들린 가난이 자리잡고 있음을 부정할 순 없다.

아, 이 책을 읽고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늘진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참고, 나중에 행복하길 바라지 말고, 지금도 행복하면서 나중에도 행복할 길을 모색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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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2
이상각 지음 / 들녘미디어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이런 이야기가 있다.
왕자 세 명이 세 갈래 길에서 삼년 뒤에 무언가 유용한 것을 배워서 만나기로 했다.
첫째는 무엇이든 보는 망원경을, 둘째는 어디든 가는 양탄자를, 막내는 무엇이든 낫게 하는 사과를 얻어 온다. 첫째가 어느 날, 아름다운 공주가 병에 든 것을 발견한다.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삼형제가 날아가 막내의 사과를 먹이고 낫게 한다. 자, 공주가 선택해야 할 신랑감은 한 명인데... 답은 막내였다. 모든 것을 다 버렸으니... 공주를 얻는 것이 공평하지 아니한가.

세상은 공평한 것이다. 버리는 만큼 얻게 되어 있다.
인간이 평등하지 않지만, 기회는 공평하다.

이런 논리를 나는 싫어한다. 일견 옳은 것 같지만, 인생의 게임은 결코 공평하지도 평등하지도 않다.
인류가 이룰 수 없는 마지막 원리가 바로 민주주의의 원리가 아닐까?
인간의 존엄성을 누리게 하기 위해 자유와 평등을 획득하는 단계.

저들은 왕자의 세계에서 공평한 선택을 했다.
만약에, 사과를 얻어온 것이 하인이었더래도 공주는 하인을 선택했을까? 아마도 그는 자기 목숨까지 내어 놓아야 했을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1권을 빌려올 때 같이 빌려왔다.(101가지 이야기는 중독성이 커서 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마지못해 회의 참석하는 지하철에서 읽긴 했는데, 산만하긴 마찬가지다. 2권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이야기가 잔뜩 들어있다. 그들의 오만에 가득한 이야기들이...

물론 이 책에서도 위트 넘치는 구절들이 등장한다.

훌륭한 삶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즉 배우는 일, 돈버는 일, 무엇인가 하고싶은 일.
(이만하면 내 삶도 훌륭한가?)

30대는 40대보다 20대에 자기를 가깝다고 느낀다. 그러나 40대는 30대보다 50대에 가깝다고 느낀다. 그것은 신체의 성숙이 아니라 정신의 성숙이다. 이 나이엔 죽음조차 위안으로 다가온다. 죽음은 항상 병적으로 과장되었으므로...(맞다. 그렇다.)

항상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한 가지만 덜하라.(여유있는 삶에서 건강도 나온다. 일욕심에 가득한 사람치고 끝이 좋은 사람 못 봤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예술의 반대는 추함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믿음의 반대는 이교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생명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그래, 무관심이 제일 무섭다.)

록펠러가 돈을 벌고 병에 걸렸다. 의사는 돈과 생명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 그는 생명을 택하고 돈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는 사랑하는 마음, 행복을 사게 된 것이다.(돈이 없어도 주고 나면 기쁘다. 맞다. 그렇다. 그렇지만 알면서도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것. 주는 것.)

애독하는 책의 저자를 만나보지 말고, 존경하는 사람의 책을 읽지 마라.(정말 그렇다. 환상은 환상으로 아름답다. 거리의 미학이랄까. 희미한 착각 속에 화려한 오해...)

위대한 행동은 위대한 정신에서 나온다. (위대한 정신은 영혼을 닦는 일이겠다. 닦는 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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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1
이상각 지음 / 들녘미디어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이 페이지를 펴 놓고 한참을 생각했다.
낙관주의자는 어디서나 푸른 신호등을 보는 사람이고,
비관주의자는 붉은 신호등을 보는 사람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색맹이다.

색맹, 문맹, 이런 말들은 그런 것이 마치 '앞을 못 보는 것과 같은 장애'라고 생각하는 자세를 반영한다.
앞을 못 본다면 장애인 건 맞지만, 나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글을 모른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색맹이 우리보다 나은 것이 무얼까?
그것은 불필요한 <분별>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일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은 멋지게 붙여 두었지만, 과연 이 책을 읽었다고 인간관계가 열릴까? 하는 의문이 드는 책이다.
저자는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 하나하나는 삶에 도움이 될 법한 이야기들이고, 각 페이지의 처음에는 명언을 하나씩 얹어 두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이 쏙 빠졌다.
마치 도덕교과서처럼...
바른 생활을 하라고는 하는데, 그 책을 읽고는 무미 건조함에 목이 마르다면, 바른 생활로 글이 확산되긴 힘들지 않을는지...

중국의 고사에서 지나치게 많이 빌려온 것도 흠이라면 흠이다.
우리 역사에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터인데, 그랬더라면 이야기가 좀더 감칠맛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저자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싶은데, 왠지 감동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차라리 이렇게 토막글로 책을 내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조금 섞어서 이야기체로 썼더라면...하는.

현명한 이는 남의 경험에서 배우고,
평범한 이는 자기 경험에서 배우며,
바보는 어떤 경험에서도 배우지 못한다.
(바보가 되지 말자!)

작은 생선은 달래가면서 쪄야 한다.
(일을 할 때, 이런 자세는 얼마나 중요한가.
연애를 시작할 때 ㅋ 역시 난 연애 박산가 보다.
부조리를 없애려고 할 때,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그러나, 쾌도난마의 자세도 필요하다.
실마리가 엉키고 엉켜 찾기 힘들 땐, 단칼로 베어 버릴 필요도...
(난 아무래도 쾌도난마보다는 생선 찌기가 적성에 맞다.)

사건이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초래하는 것이다.
(핑계대지 말자. 탓하지 말자. 내 탓이고, 내 덕이다.)

모두가 무식하다. 무식한 분야가 다를 뿐이다.(지당하다.)

좋은 구절들, 놓치기 싫은 구절들이 많은데, 맛있게 쪄내지 못한 저자가 조금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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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경 - 뜻을 세웠거든 이루게하라
쯔가오 지음, 허유영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중국의 지략가 13인의 성공을 위한 소신이 적혀있는 책이다.

우선은 내가 아는 사람이 제갈량밖에 없음에 기가 눌렸고, 중국의 역사를 구석구석 누비는 저자의 글은 도대체 이 책의 독서를 '성사'시키지 못하게 한다.

아무래도 나란 인간은 계획을 세워 패기있게 추진하고, 그 결과의 성패를 다음 일의 밑거름으로 삼는,
그야말로 벤처 정신이 부족한 인간인걸까?

니 혼자 조용히 살아라... 싸우지 말고... 이런 노자를 읽는 읽은 나긋나긋하고 좋은데,
갖은 지략, 계략, 모략으로 상대를 거꾸러뜨리고 일을 성사시키는 이 책은 아무래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

내가 살면서 겪어본 남자들의 성격은 참 여러 종류인 듯 하다.
남자다운, 너무나 남자다운 성격은 상대방의 상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성사시키는 스타일이다.
남자다워보이지만, 그리고 일의 성사에 상당히 관심이 많지만, 비겁하고 비굴한 술수를 쓰는 스탈도 있다.
남자로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면서도 비굴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전혀 터프하지 않으면서도 뒤처리가 더 이상 깔끔할 수 없게 하는 이도 있다.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남성성>을 자꾸 버리려 하고 있다.
<중고교>와 <군대>라는 질곳이 나에게 붙여준 타성은 아이들에게 호통치고, 별 지랄같은 기합을 다 주는 것이었다. 학생부에라도 있을 때엔, 갖은 몽둥이를 동원했으며, 그게 교육이라 착각했던 적도 있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엄격할 수 있어야 한다. 그저 자애롭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엄격하기엔 너무도 상황이 슬프다.
학교에선 '자비 慈悲'의 맘을 갖게 될 때가 참 많다.
난 쓸데없이 엄격하고, 도를 지나쳐 추행과 추태를 부린 인간들을 너무 많이 보고 자랐다.
그래서 나도 제어하지 않으면 그런 인간임이 드러날 것은 자명하단 사실을 알고 있다.

유백온이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대목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조정에서 관리로 있는 동안 요직에 앉아 높은 명망을 얻고 있는 사람들과 대립한 적이 많았다.
당시에는 그들의 권세에 위축되지 않고 무조건 강함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천지의 도리를 깨닫고 나니 강함과 부드러움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부드러우면 위축되기 쉽고, 너무 강하면 깨지기 쉽다.
강함은 거칠고 난폭한 것이 아니라 약함을 강하게 고치려는 것이고,
부드러움은 비천하고 약한 것이 아니라 강하지만 겸손한 것뿐이다.

제갈량, 위징, 호설암, 진회, 유용, 유백온, 위충현, 화신, 기효람, 증국번, 이홍장, 좌종당, 장지동

그들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바둑판에서 대마를 살리려는 기싸움을 벌이듯이,
전쟁터에서 후퇴하면서도 결코 결정적인 승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기를 북돋우듯이,
필사적으로 일을 추진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노자의 부쟁 不爭이 더 좋다.
'성공, 제압, 경쟁, 정상, 단단히, 임기응변, 숨기기, 끈질기게, 공격...' 이런 말들로 가득한 책이다.
중국 대륙의 역사가 곧 삶과 죽음의 연장전이고, 바둑판과 장기판의 일수불퇴의 필살기를 높이 사는 그것이었으며, 그 결과 이런 책의 의미가 각별할는지도 모른다.

23,000원을 주고 이 책을 사서 읽을 CEO를 생각하니 불현듯 온 몸에 소름이 돋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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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susun 2006-04-1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 같은 책을 읽어도,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글샘 선생님이 계시니 참 좋네요.
이런 책을 읽고 어떤 비열한 짓을 다해서라도 승자가 되자! 세상은 승자를 위한 것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그죠?
글샘 선생님 같은 교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글샘 2006-04-1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세상이 승자를 위한 것이라면 참 슬픈 일이겠지요.
제가 만나는 아이들이 낮은 곳에 있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경쟁적이지 않아 좋기도 합니다.
 
사자같이 젊은 놈들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에 '욕'이 들어가는 책은 잘 없다.
그렇지만 한국어에서 '욕'은 어른들의 사랑이 함뿍 담겨있는 말이기도 하다.
할머니들이 손주들을 쓰다듬으면서 '아이고, 내 새끼' 하거나,
할아버지들이 천둥벌거숭이 손자들에게 '예끼, 이눔들'하는 것은 욕설이기 보다는 애정의 표현이라 봄직하다.

이 글의 저자도 그런 애정을 담뿍 담아 이 글을 썼다.
처음엔 마치 '다빈치 코드'를 읽는 듯한 흥미를 이끄는 형식으로 글을 시작한다.
점집에 들어간 일곱 명에게 주어진 쪽지와, 거기서 얻어지는 이야기들.

그런데 이내 그 쪽지의 내용이 지나치게 억지스럽게 구겨넣어져 있음을 보면서 슬슬 짜증이 난다.(이 책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별표를 넷밖에 못 받은 이유다.)

그렇다고 이 책을 팽개쳐 버리면 안 된다.

이 책의 장점은 미래를 잘 바라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나간 세기는 <산업 사회>의 특성으로 분석할 수 있다.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공산품처럼, 학교 교육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지적 능력'과 '복종'의 미덕만 갖추면 충분히 사회 생활이 가능하던 시대였다. 사회의 발전 속도가 느린 만큼 화이트 칼라가 되기도 쉬웠다.
그리고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농부, 노동자'인 가정에서 아이들은 꿈을 갖기도 쉬웠다.
농부, 노동자가 아닌 화이트 칼라라면 아이들의 꿈이 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것이 대통령, 과학자, 장군, 선생님, 의사, 간호사... 이런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할 시대는 <소품종 대량 생산>의 산업 사회가 아니다.
더이상 학교나 학원에서 똑같은 공부를 해서 화이트 칼라가 되는 포드주의 시대가 벌써 지난 것이다.

아이들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공산품>처럼 똑같은 공부를 한다.
토익 정답 찾기에 골몰하고, 컴퓨터 익히기에 노력한다.
토익은 초등학생도 만점을 받고, 컴퓨터 프로그램 응용은 실업계 고교생도 충분히 한다.
대학생이 할 것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전문적인 학문의 세계에 뛰어들 근본을 다지는 일이 되어야 한다.

물론 어학 능력이 중요한 관건이지만, 그건 토익이 아니라, 모국어에 기반을 둔 다양한 독서의 섭렵과(통섭의 습득) 외국어로 다양한 독서가 가능하도록(전공에 따라 필요한 언어의 형식이 다 다르다.) 학습해야 할 것이다.

토익처럼 장사꾼 영어를 모두 배워서 무엇하겠다는 것인가.

대학까지 부모의 치맛바람이 인다는 황당무계한 소문을 들으면 고양이같이 젊은 것들에게 화가 난다.
그렇지만 그들을 잘못 기른 것은 우리 기성 세대다.

사자같이 젊은 놈들아. 이 책을 읽어 보아라.
그리고, 너희가 할 일을 스스로 생각해 보아라.
할 일이 없다고 푸념만 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100:1의 경쟁률에 목매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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