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글똥의 비밀 돌개바람 48
김미형 지음, 김기린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만 보고 이 책은 교사가 썼겠다 싶었다. 

학교 현장에서 쓰기를 강조하지 않는 그냥 읽기만 하자던 아침독서 10분 운동처럼.

부담 없는 글쓰기 지도법으로 글똥누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길고 자세하게 쓰라고 강조하지 않고, 간단하게 몇 줄, 몇 문장만 쓰라고 한다. 

쓰는 사람 부담 없어 좋고, 

그러다 길게 쓰고 싶은 날 만나면 어느 순간 내가 이렇게 글을 잘 썼나 싶을 정도로 긴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나는 이 방법을 한 번도 쓰지 않아서 그 성과를 느껴보지 못했지만

이 책 읽으면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정도 가져보게 된다. 

글똥누기 대신, 나는 책 읽고 간단한 느낌 쓰기, 좋은 문장 옮겨 쓰기, 질문 만들어 보기를 하고 있어서 올해는 접지만... 

일기쓰기 대신 도전해 보면 더 큰 성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정도의 생각은 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진다. 3학년 꼬맹이들을 위해 이것도 챙겨서 들고 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도서관입니다
명혜권 지음, 강혜진 그림 / 노란돼지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이 사랑의 공간으로 살아나길 바라며...
새 학교의 도서관 책 구경을 아직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본다.
학교는 바.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공 차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10
박규빈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와, 박규빈 작가다. 

팬심에 책을 넘기기도 전에 울컥!

책장을 넘기다 보니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가 라면을 먹을 때>>와 닮았다. 

그림이 아기자기해서 그런지 분위기는 덜 무겁게 느껴진다. 

축구공을 시작으로 세계의 노동하는 어린이들과 소년병들을 만나게 된다. 

그 공을 만들던 손이 그 공을 차는 발이 되어 푸른 잔디밭을 누빌 수 있기를. 

공정거래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살짝 가르쳐 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스러운 깜냥을 다시 만나다니. 

동물을 키운다면 깜냥같은 녀석으로 하나를 키우고 싶다. 

대화도 되고 정말 좋겠다. 

그림이 사랑스러워 동화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나 보다. 

깜냥 들고, 아이들 꼬셔보려고 책을 챙겨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이와 어른이 친구가 되려면 어른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어른의 수준에 맞추기는 어렵지만, 어른은 아이 수준에 맞출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노력을 한다면요.
줄넘기를 힘겨워하는 꼬마 곰에게 다람쥐 할아버지는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을 하기 시작합니다. 꼬마 곰은 나무가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응원의 말을 나무 할아버지가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며 나무를 안아줍니다.
나무 할아버지의 정체를 꼬마 곰은 알아내게 될까요?
잘 못하는 아이를 응원하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 방법을 나무 할아버지에게 배워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