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젊게 살기...

젊게 살기...란 뭘까..

분주하고.. 속도감이 느껴지고.. 진취적이고 창의적이고..

상대적이긴 하지만 단순히 속도감이 느껴지는 삶이 결코 젊은 삶을 표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힙합의 비트 쪼개기처럼 느린 삶속에서도 각자의 비트를 쪼개 자신만의 삶의 박자를 찾아가는 것이 나름 생각한 젊은 삶이다.

요즘 운동할 때 듣는 노래...

저녁이 되면 좀 선선해져서 다시 운동(달리기) 시작...

3킬로미터 뛰는 것을 목표로 오랜만에 시동 걸고 뛰었는데...

이런...

700미터쯤 뛰니 갑자기 어질어질.. 그래서 달리기를 포기하고 걷기 시작..

(뛰는 도중에 나 왜이러지? 뭐야.. 이러다 쓰러지겠다... 쓰러지면... 사람들이 나를 부축해주고..

숨쉬라고 가슴 압박하고... 뉴스에 나오겠지....는 아니고......ㅎㅎㅎㅎㅎㅎ....라는 망상..)

사람들 제칠 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뒷사람들이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를 다시 지나쳐갈 때..

왠지 모를 쪽팔림이.. ㅋㅋㅋ....

요즘 듣는 노래... 걸을 때도 듣고... 뛸 때도 듣고...

잠잘때도 듣는데...

잠자려고 누워서 이 노래를 들으면... 으악.... 춤추고 싶어... 암튼.. 잠이 다 달아남..

한적한 곳을 걸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음악에 맞춰 몸이 덩실덩실..(무슨 휘모리 장단도 아니고..ㅡㅡ;) )

암튼... 그런 노래가 있어요...

핸드폰 벨소리도 이 노래로 했지요...^^

1. 이 음악을 벨소리로 지정.....

2. 사실...버전별로 듣고 있어요...

3. 이 노래는 한국 버전...

4,

5.

** 맘이 울적할 때 들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기를...

장마철...일요일... 정오에는 음악을 듣자...

종종 유튜브에 있는 음악을 올렸었는데.. 최근에 올렸을  때가 4월... 무려..4월 이라니..

지금은 7월... 벌써 3개월이나 흘렀단 말이야? 

이런... 오늘도 뜬금없이 쓸데없는 걸로 놀란다..........

오늘도 간만에 노래를 올려본다... 

유레카님과 곰곰생각하는발님 서재에서 좋은 노래 들어서... 나도 뭔가를 올려보고 싶어지네..^^"

오늘은 'Playing For Change'에서 올리는 노래를....

이 노래들은 유튜브에 직접 가서 영상을 보며 감상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화면도 쨍하고 목소리들도 좋아요!!!

#1. take me home country roads

#2. La Bamba

#3. Don't worry be happy (아이들 노래와 연주가 인상적..)

#4. Celebration (이것도 애들이 인상적!!)

!!그 외에도 좋은 노래들 많이 있으니... 'playing for change' 채널에 가셔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토욜 낮...음악 듣기...

한가로울 땐... 음악이 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1..

Kygo, Selena Gomez - It Ain't Me (with Selena Gomez)

02..

Yaki-Da - I Saw You Dancing

03..

Jason Mraz - I'm Yours

04..

전기뱀장어(The Electriceels) - 적도(Equator)

일요일 정오엔 음악을...

1. Viva La Vida by Coldplay

** 영상 하나 더...

Time lapse : 2016 South Korean Protests

2. Mississippi Girl by Faith Hill

3. I want you by Savage Garden

4. MMMBop by Ha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