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서를 읽는 것도 좋지만, 소설을 읽는 것이야말로 순수하게 책을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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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3년 06월 04일에 저장

폴 오스터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소설. 환상과 현실이 미묘하게 교차한다. 재미있는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2003년 06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술술 읽히는 쉬운 문장은 아니지만, 소재가 멋지다. 따옴표로 처리되어있지 않은 대화문때문에 적응이 필요하다.
동행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06월 04일에 저장

오스터의 다른 작품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듯 하지만, 개를 좋아한다면 이 소설 꼭 보시길.
암리타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1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3년 06월 04일에 저장

오컬트적 소재를 일상적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작가. 분량이 많아 더욱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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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재미있는" 글을 읽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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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엄마가 딸을, 딸이 엄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야기
아일린 굿지 외 지음, 최정미 옮김 / 들녘미디어 / 2000년 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엄마가 딸을, 딸이 엄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야기. 실화는 아니지만 딸이 있는 엄마라면, 엄마가 있는 딸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수지 모건스턴.알리야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 웅진주니어 / 1997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3년 03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쉽게도 품절이네요. 대화가 잘 되지 않는 사춘기의 딸과 엄마의 티격태격 의사소통기.
아빠라는 이름의 남자
휴 오닐 지음, 박인희 옮김 / 들녘미디어 / 2000년 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아빠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단 이 아빠는 한국남자가 아님을 감안해야함.
사랑하는 아빠가
패트릭 코널리 지음 / 김영사 / 1987년 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3년 03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절판이로군요. 흠.. 아빠가 두 아들에게 쓴 그림편지 묶음. 다른 것들에 비해 조금 훈계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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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읽었던 한권의 책이 생각날 때 후회없이 잡을 수 있는 책들. 다시 보면 그땐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가 느껴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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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과 탐정들
에리히 캐스트너 글, 발터 트리어 그림, 장영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3년 02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에리히 케스트너 특유의 입담을 즐길 수 있다. 시리즈로 에밀과 세쌍둥이가 있음. 시공주니어의 번역은 그다지 유치하지 않다.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 피어스 지음, 수잔 아인칙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8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3년 02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오래된 저택을 개조한 아파트에 사는 친척집에 와있는 톰. 그런데 저택의 벽시계가 13번을 치는데.. 필리파 피어스의 뛰어난 팬터지물.
큰 숲 속의 작은 집- 시공주니어문고 3단계 23
로라 잉걸스 와일더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2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모든 것을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지금보다 많은 것을 스스로 만들어야 했던 시대가 오히려 풍요로울 수 있다.<초원의 집>의 전편. <우리 읍내>등 이후이야기도 나왔으면..10권 전질이 다시 나오기를 기다려본다.
마법사의 조카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2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나니아 나라 이야기. 전7권.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작품. 1권만 보고 말기엔 뒷편이 너무나 아까우니 좌절하지 말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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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시험 봤는데 오늘 발표났나봐요. ^^;

대략 망했다 싶어서 채점도 안하고 있었는데다,
발표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하치, 고마우이. ^ㅂ^) 전화가 와서 네 이름이 있는데 혹시 너냐? 그러길래 설마?하며 봤더니
(몇년 전에 동명이인이 최종 합격까지 가는 바람에 괜히 축하받고 다닌 적이 있었거덩요. = _ =;;)

오홋홋, 저였어요. >ㅂ<)/ 꺄하하!

2차가 훨씬훨씬 어렵고 2차에서 떨어지면 말짱 꽝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대학합격 이후 거의 십년만의 낭보라,

무지 기쁩니다. ^^ 몇년 만에 시댁에 낯도 서구요. 엄마도 기뻐하시구... 물론 저도 너무 기뻐요! ^ㅁ^

이제부턴 머리 싸매고 2차 공부로 돌입해야! 우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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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4-12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 축하드려요!!!!!^^
자.. 이제 어떻게 한턱 내실래요? ㅎㅎ

하이드 2006-04-1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어떻게 >.< 와락. (바둥바둥) 그래도 와락.
축하해요.

물만두 2006-04-1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2차도 가뿐하게 패스하는거야~^^

ceylontea 2006-04-1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그런데.. 죄송해요.. 무슨 시험인가요? ^^;;)

2006-04-12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6-04-1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님 축하축하 왕 축하드립니다. 후배 녀석들 얘기 들어 보니 이번 사시 1차 시험이 꽤 어려웠다고 하던데...열심히 준비하셔서 올해 최종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瑚璉 2006-04-1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차 시험에도 붙으시면 짜장면을 사주실 거죠? (눈초롱 모드 진입 중 (o.o))

2006-04-12 1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4-1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감사합니다- ^ㅂ^ 안그래도 이번에 커트라인이 80점도 안되는 바람에 겨우 겨우 붙은 거에요. ^^; 2차 공부는 건드리지도 않았으니, 내년 시험도 위태롭기 그지 없지만 열심히 해 봐야죠. ^^

몽님,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그럼 다음 기회에.. ^^

실론티님, ^^;;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워낙 안 해서요, 서재에선 시험얘기는 거의 안 해서 모르실 거야요. 사시에요..;; 근데 진짜 공부는 너무 안 했죠.. ;;

만두 언니--- 우헤헤- ^ㅂ^ 고마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꼭!

미스하이드님, 고마워요 고마워요, 와락! 덥썩! 부비부비! ^ㅂ^

별 언니- >ㅂ< 얼마나 기쁘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아 좋아라- 들썩들썩-

날개님, 이히히히-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한턱 내야 하는데! 뭐 드시고 싶으시와요? ^ㅂ^

panda78 2006-04-1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리건곤님, 안붙어도 사 드린다니까요! 나오시기만 하셔요, 제발! ㅋㅋㅋ

보슬비님, 감사합니다- ^ㅁ^ 열심히 할게요! (정말? ;;;)

속삭이신님, ^^;;; 시험본다는 이야기도 안 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라주미힌 2006-04-1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맨날 맨날 공부만 했구랴~~~~ 대단하시네용.. 2차도 꼭 붙으세요~! 우어...

paviana 2006-04-1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시험 보셨구나..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한턱 내시라고 하고 싶지만, 2차 공부 하셔야 되니까 일단 참을게요.ㅎㅎ

플레져 2006-04-12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오~!
판다님, 만세!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여세를 몰아 모조리 합격하실거에요!

panda78 2006-04-1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ㅂ^ 3월 한달 팽팽 논 게 오히려 뿌듯해지는 오늘입니다. ㅋㅋ 인제 새롭게 시작이니... ;;

파비아나님, 진짜 감사합니다-! ^ㅂ^ 제가 주말엔 시간이 안 되서 좀 그렇지만, 주중에 시간 괜찮으심 한번 뵈어요-

라주미힌님, 아닌 거 다 알면서- ㅋㅋㅋ 고마워요- 우어- 우어-

아르미안 2006-04-12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고시생이셨네요. ^^* 좋은 결과 있으시길~

panda78 2006-04-1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랜만에 뵙는 아르미안님, 감사합니다. ^^;; 제대로 된 고시생도 아니고, 제대로 된 주부도 아닌, 둘 다 어정쩡한 처지지만, 둘 다 좋은 결과 있음 좋겠어요. 헤헤.

merryticket 2006-04-1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정말 대단해요,,축하 합니다^^, 2차까지 쭈욱,,,합격 할꺼에요*^^*

chika 2006-04-12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판다님!! 저도 추천 백만개!! 축하드려요~ ^^

이리스 2006-04-1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판다님, 넘넘 축하드립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 쭈욱~~~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차도 문제 없어요~~ ^.^

이매지 2006-04-1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판다님 축하드려요 >ㅁ<
2차도 덥썩 !

진주 2006-04-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
2차에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래요!!!

ceylontea 2006-04-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어려운 시험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2차도 꼭 합격하세요~~!! ^^

페일레스 2006-04-12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느므느므 축하드려요! 정말정말! 꼭 완벽하게 철썩 붙길 바랍니다! ^^

nemuko 2006-04-1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진짜루~~ 축하드려요^^

urblue 2006-04-1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축하합니다. 그,근데 무슨 시험 보신거여요?

starrysky 2006-04-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아!!!!!!!!!!!!!!!!!! 정말정말정말정말X1000000000000 축하해요, 마이달링~!!!!
와와와, 이렇게 기쁠 수가~~~~ >_< (떼구르르르르, 팔짝팔짝!!)
난 판다님을 믿었다니까요!!!!!!!!!!!!!!!!!!!!!!!!!!!!!!
우리 빨리 축하 파뤼 겸 2차 합격 기원제 해요! 파뤼파뤼~~~~~ >_<

하치 2006-04-1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열공모드로 돌입해야지?ㅋㅋ

난티나무 2006-04-1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비로그인 2006-04-12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해요^^

panda78 2006-04-1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감사합니다! ^ㅂ^)/ 에헤헤헤 ^ㅡㅡㅡㅡ^

하치, 웅! ㅋㅋ 녹두가서 책이랑 다 사야지.. ㅎㅎㅎ 녹두에서 만납시다요. ^^

오오오오, 마이 스위트 달링 스따리님, 스따리님, 팔짝팔짝팔짝팔짝! 파뤼파뤼- !!! 예에에에에! >ㅁ< 해요해요 진짜로 해요! 언제 할까요? 날 잡자구요- 케케케케!

앗, 블루님, 감사합니다. 참, 블루님 책 받았다는 인사한다는 걸 깜박했네요. ^^ 친정으로 잘 도착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꾸벅.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시 1차 였어요. ^^;

네무코님- 으흐흐- 이제서야! 라는 기분이 더 강하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켈님, 앗, 똑똑하진 않은데.. ^^; 감사합니다! 꾸벅! 많이 기뻐요. ^ㅡㅡㅡ^

페일레스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요- ^ㅂ^ 1차는 아슬아슬 달랑달랑 붙었지만, 내년 2차는 완벽하게 철썩 붙으면 진짜 좋겠습니다. 흐흐-

실론티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진주님, 정말 그래야 하는데 말예요. ^^ 매년 부모님들 뵐 면목이 없었거든요. 내년까지 잘 되면 그야말로! ㅋㅋ

이매지님, 감사합니다- >ㅂ< 2차 기원도 감사! 꼭 잘 되면 좋겠어요. ^^ 이매지님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셔요-

낡은구두님- 감사합니다. ^ㅂ^ 부디 그래야 할 텐데 말예요- 갈 길이 훨씬 더 멀지만, 그래도 이제 겨우 한발짝 뗀 기분입니다. ^^

치카님, 감사합니다! ^ㅁ^)/

올리브 언니! 감사합니다- ^ㅂ^)/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어요! (과연?;;;)



panda78 2006-04-1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님, 감사합니다- ^ㅂ^

조선인 2006-04-12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 안 보이셨던 이유가 있군요. 축하드려요!!!

BRINY 2006-04-12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니, 언제 고시 준비를 다 하셨어요~ 대단하세요!

반딧불,, 2006-04-1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일차 합격 파뤼 날짜를 얼렁 잡으셔요.
잘하셨어요^^*

2006-04-12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4-1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추카추카 드려요... 요새 안보이시더니.^^

미완성 2006-04-1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다시 한 번 축하인사하는 것도 그렇지만 궁금증을 풀었다는 게 너무 기뻐요 주르륵 ㅜ_ㅜ
판다님 추카추카, 오머나 어서어서 대한민국 법조계를 눈탱이 밤탱이로 만들어주세요 ㅇ.ㅇ

마태우스 2006-04-1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축하드립니다. 총명함이 묻어나오는 판다님, 님이 붙으실 줄 알았답니다 진즉에!

얼룩말 2006-04-13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맨날 일본어 공부하고 드라마보구 노시는 줄 알았더니..천재시군요!^^

세실 2006-04-1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판다님..넘 멋져요~~~~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사시는 1차가 더 어렵다고 하던데 2차 꼭 되실거예요....
잠시 판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울보 2006-04-1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시험공부하셨군요,
부디 2차에도 떡하고 붙으시기를,,

히피드림~ 2006-04-1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오랜만에 정말 기분 좋아지는 페이퍼네요.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열공하셔서 2차 꼭 붙으세요.^^

비연 2006-04-1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못! 넘 축하드려요!^^ 어려운 시험인데..2차도 아마 따악 붙으실거에요. 아자!

키노 2006-04-1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한턱 쏘세요..기다릴께요 ㅋㅋㅋㅋ

마냐 2006-04-1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들어왔더니 이리 기쁜 소식이!!
정말 정말 리얼리리얼리 축하드려요. ^^

미미달 2006-04-2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 판다님 정말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 ^^

호랑녀 2006-04-2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난 왜 이제봤지? 올해 이왕이면 다 끝내버리셔용!
일산에 있는 연수원 옆에 우리집 있거든요? 우리집에서 다니셔용!!!

하늘바람 2006-05-01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너무 대단하셔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시장미 2006-05-3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왔는데.. 좋은 소식 듣고 가네요. :)

그런데. 어떤 시험인지 잘은 모르옵니다만. 2차까를 붙는 그 날까지 힘내세용!!
판다언니~ 홧팅!

2007-10-30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월 한달 통틀어 책 딱 열 권 읽었다.
혼자서 책 읽을 줄 알게 된 이후로 이렇게 적게 읽은 건 처음이다.
그렇다고 뭔가 무게있는, 오래도록 곱씹어 생각해 가며 읽어야 하는 책을 본 것도 아니고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꺼운 책을 잡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책 읽는데 시들해진 건 정말 처음이다.

책을 잘 안 읽으니 알라딘에도 잘 안 들어오게 되는 건
당연한 듯 싶기도 하고, 어찌된 일인가 싶기도 하고...  ^^;

이번 일요일날 일주일 예정으로 친정에 내려가는데,
돌아와서부터는

하고싶은 일만 하고 생각하고 싶은 일만 생각했던,
맘 편하기 그지없었던,
텅 비어있는 듯하면서도 묘하게 꽉 차있는 느낌이었던,
3월과는 다른 생활을 해야 할 듯.

자, 4월은 과연 어떤 달이 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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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3-3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전 1, 2월 겨우 3권 읽고.. 이번달 4권 읽었다구요.. 흑.

물만두 2006-03-3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좋은 달이 되기를^^ 난 20권이라네~

울보 2006-03-3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행복하고 즐거운 달이 되시기를,,

stella.K 2006-03-3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같은 사람은 어쩌라고...ㅜ.ㅜ

비로그인 2006-03-3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꽁부도 열심히 하면서 열권이라니, 여섯권이 한계인 제가 보기엔 훌륭하십니다만...

panda78 2006-04-01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ci님,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하는 공부만 아니라면 공부도 역시 재밌구나, 싶었던 한달이었습니다. ^^; 근데 사실, 공부보단 일드에 들인 시간이 훨씬 길다죠.. 쿨럭..

스텔라님, 님도 책 많이 읽으시지 않나요? ^^; 저는 슬슬 넘어가는 소설 위주로 읽으니까, 단순히 권수로 따질 문제도 아니구요. ;;

울보님, 감사합니다- ^^ 울보님도 류와 함께 즐거운 4월 보내셔요-

만두 언니, 만두 언니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한 4월이 되기를! ^ㅂ^

실론티님, ^^;;; 일하시고 지현이 돌보시고 살림까지 하시는 실론티님의 4권이 저의 40권보다도 훨씬 훌륭한 거잖아요-

반딧불,, 2006-04-0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는, 만화까지 합쳐야 20권. 그것도 삼월까지 합쳐서요ㅠㅠㅠ

하늘바람 2006-04-0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책 많이 읽고 마음이 좀더 여우로워졌으면 해요 우리 다같이요

모1 2006-04-01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안들어온 사이에 판다님 다시 페이퍼 쓰시는군요.

2006-04-07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