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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Charles Joseph Frederic Soulacroix

별 다방엔 이런 곳도 있다지요. 의상대여도 가능합니다. 부채는 꼭 제자리에 놓고 가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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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8-29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열성에 놀랐습니다. 이제 직접 제 눈으로 선데이 매직을 본 것으로 만족할 밖에..^^
제가 며칠 못 와도 너무 외로워마세요. 판다님.
판다님을 사랑하는 서재인들이 너무 많아서 티도 별로 안나겠지만,
제가 얼마나 판다님을 좋아하는지 꼭 말씀드리려고 들렀습니다.
외로울 땐 뭐든 열심히 하면 좀 가벼워진다고 어떤 별이 가르쳐주고 갔거든요.
힘들고 고단할 때마다 하늘의 별을 보면서 기운을 차리시길.^^

starrysky 2004-08-29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저희 별다방의 여성 전용 사교클럽(음? 말이 좀 이상하군) 사진이로군요. ^^
고마워요 판다님~ 뭘 이런 걸 다.. 판다님 댁 그림 업어가는 전용 카테고리로 모셔갈게요~
전 방금 전까지 히바리 1번가 보면서 하두 울었더니 눈이 안 떠져요. =_= 큰일이야, 큰일..

불량 2004-08-29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러요. 부채는 기념으로 주세요! 주세요! ^^
스타리님..눈 안떠지는 김에 그냥 주무세요. 하하하.

urblue 2004-08-29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9000

10000힛이 눈 앞이로군요.

휴가에서 돌아와 님이 올려주신 그림들 보면서 다시 휴식하고 있답니다. ^^


sunnyside 2004-08-2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겨워들 보이는군요. 티파티보다 술파티를 즐기는 저로서는 2% 부족한 뭔가가 느껴집니다만. ^^;
 

 

Cool Morning Coffee  ----- Carrie Gr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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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8-27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저는 치킨 한 마리만....^^*

panda78 2004-08-27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찜닭은 어때요? ^ㅂ^

미완성 2004-08-2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죠! 찜닭!
판다님...저, 다리드실 거예요, 날개드실 거예요?
아, 밥비벼 먹구 싶다.ㅜ_ㅜ

starrysky 2004-08-27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찜닭 국물에 밥!!!!! ㅠ_ㅠ (난 밥 먹었는데;;;)
판다님, 너무너무 졸려요. 저 커피잔은 너무 작군요. 대짜로 찐~하게 한 사발 부탁혀요~

水巖 2004-08-2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커피만 한잔 할께요.

물만두 2004-08-2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달해 주세요...

반딧불,, 2004-08-27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향기 좋고, 달콤한 블루마운틴과 맛난 쿠키도 주세요.
배고파요.

starrysky 2004-08-2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치킨은 몬가요? 어디서 들었는데.. 혹시 전에 밀키님 서재에서 봤던 그건가??

Laika 2004-08-2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당분간 커피 안마실꺼라니까요... 전 다른걸루 주세요..저런 나무 탁자 너무 맘에 들어요..

panda78 2004-08-2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커피 혹은 차 한잔 하실래요? 라고 할까 하다가... 좀 어색해서 말에요..
별다방 한켠에 있는 공간이랍니다. 주문은 마담 스따리님께 해 주세요- ^ㅂ^
저도 저런 맨질맨질하고 심플한 나무 탁자가 좋아요- ^^

panda78 2004-08-2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치킨은 뭘까.... ;;

panda78 2004-08-28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저도요, 언젠가 꼭! 이제 교촌 치킨은 질렸어요.. 네네치킨.. 저 페이퍼 보니까 참 맛나 보이던데..

panda78 2004-08-2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홧팅! 아자! ^^;;;

플레져 2004-08-2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판다판다~ 새로 오픈한 페이퍼군요! 이제서야 알다니...반성 ㅜㅜ

panda78 2004-08-2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오늘 오픈했어요- 따끈 따끈합니다요! ^ㅂ^
 

Poured by Bronwen Serna

 

예술이군요! 아까워서 어찌 마실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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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8-2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모, 겹치고 겹친 하트 모양이 날 향한 판다님의 마음 같아요~ ^^
잘 마실게요, 달링~

panda78 2004-08-2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요,이 야밤에! 잠도 못자려고! 내일 우리 사이좋게 별 다방에서 마시죠?녜? ^ㅂ^
사랑만 받으세요. 호호호.

stella.K 2004-08-24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밤엔 커피 드시지 마세요.^^

불량 2004-08-2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입에 삼켜버려야 해요..이런 것은!
(입천장 홀라당..사랑의 쓰고 단맛을!!)

마냐 2004-08-24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지독하게 달콤할거 같아요.

mira95 2004-08-24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먹고 싶어요^^

코코죠 2004-08-24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는 커피보담 판다님의 뜨거운 사랑을 먹고 싶어욧(어마뜨거라;;)

미완성 2004-08-24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런 커피를 만들고 싶어요----

ceylontea 2004-08-2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프다... 저 커피라도 한잔 꿀꺽꿀꺽 마시고 싶어요..

ceylontea 2004-08-2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렇게 예쁜 커피를 꿀꺽꿀꺽이라 해서 죄송합니다... 배가 고프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은 모조리 꿀꺽..

아영엄마 2004-08-2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설탕에 소다 넣고 저어서 만드는 것이 생각났다는...^^;;

꼬마요정 2004-08-2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갑니다.... 저두 지금 라떼 한 잔 홀짝이는 중이지요~~~^^*

수퍼겜보이 2004-08-24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우리 언제 저기 가보자 ^^

오랜만이야.. 요즘 내가 잠수중이라서.

마태우스 2004-08-24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이 한 말을 리바이벌. 커피가 너무 멋져요. 님을 향한 제 마음 같아요^^

털짱 2004-08-2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이런 님도 감수하며 아끼고 연모하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흑! ㅜ_ㅜ

털짱 2004-08-2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판다님은 마태님께 이런 말씀을 들을 자격이 충분하니 눈물을 멈추겠습니다.^^

panda78 2004-08-25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털짱님, 저는 이미 사랑전선에서 물러나 스따리님과의 애정을 꼭꼭 눌러 다지고 있으니, 걱정않으셔도 되옵니다. 그리고 전에 뵈옵자니 미모가 정말이지 엄청나게 출중하시던데, 무슨 걱정이 그리도 많으시옵니까! ^ㅂ^

마태님 마태님, 오늘 7시! 잊지 않고 보겠어요, 우리 마태님의 멋진 모습! 쿄쿄쿄! ^^
흰동아, 그래 함 가자. 근데 토욜 12시 30분 되니?
별님, 감기는 안나았는데(목소리가 잘 안나옴) 커피는 .. 혼자 있는 틈을 타서 후룩후룩.. ^^;;;
요정님---- 라떼.. @ㅁ@ 저는 커피 믹스야요. 잉.
아영엄마님! 뽑기라고도 하고 쪽자(이건 분명 사투리... ;;;)라고도 하는 그것! 저 어렸을 때 그거 무진장 좋아했습니다요! 집에서 해 먹다가 태워먹고 몰래 내다버린 국자가... 몇개던가..;;;

panda78 2004-08-25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왜요- 저런 커피는 생각보다 연해서 꿀꺽 꿀꺽 마시기에 좋을 듯 한데요? ^^ 리필까지 해준다면 환상! @@
사과님, 헤헤.. 사과님은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그리고 별다방에 취직하시는 거야요! 그리고 저한테 매일매일 딱 다섯 잔씩만 만들어 주는 거죠. 홋홋홋. 최고다.
오즈마님, 흐흐흐- 오즈마님은 풍각쟁이야- 이히히히 ^_____^ 맨날 드리는 걸요! 사랑은.
미라님, 저도요, 저도요! 같이 마셔요, 언젠가.. ^^
마냐님, 음... 조금 달 것도 같은데.. 카페 모카나 캬라멜 어쩌고 하는 것들보다는 나을 듯 한걸요? 맛있을 거 같죠- ^ㅡ^ 아, 그리고 격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힘 내고 있어요! 아자!
불량유전자님, 흐-응? 사랑의 쓴맛 단맛 벌써 다 아신다는 말씀! @ㅁ@ 와- 뒷얘기가 궁금해요! 궁금해요!
스텔라님, 참으려 노력중입니다! ^^
따우님. 저.. 후루룩 마시시면 입천장 홀랑 벗겨져요.. 제가 .. 댓잎이라도 두어장 띄워 놓을께요. *^^* 발그레-- 수줍--- ;;
 
 전출처 : 보슬비 > An Open Window, 1917

Frank Weston B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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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저죠??

panda78 2004-08-11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저에요. ㅋㅋ

플레져 2004-08-1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ㅋ

panda78 2004-08-1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플레져님 사진을 본 적있는데... 상당히 닮았다 사료되옵니다.
플레져님으로 결정. ㅡ..ㅡ;; 아, 나라고 우기고 싶었건만.

미완성 2004-08-1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요며칠 판다님이 계속 커피로 여인네들을 유혹하고 있다.)

판다님, 고백하세요.
인기서재는 이제 맥심과 PPL계약을 맺은 거 아닙니까?????????????????????

panda78 2004-08-1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맥스웰인데--- 한끝차이네요. 쿄쿄.. >ㅂ<

반딧불,, 2004-08-1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

배신판다님 철퇴를 받으라....


panda78 2004-08-1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그러니까 공개하란 말입니다! 반디님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풰밀리 사이에 비밀주의가 웬말이냐 웬말이냐!

반딧불,, 2004-08-11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요..

님빼고 다 비밀주의야요..이런...^^*

다연엉가 2004-08-1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커피한 잔 좋죠^^^^

하얀마녀 2004-08-1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다! 커피는 눈에 안 보이고 미녀만 보입니다. -_-

호밀밭 2004-08-1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한 그녀, 헤어스타일이 예쁘네요. 정말 커피가 주가 아니라 미녀가 주가 된 그림이네요.

호랑녀 2004-08-1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즘 미인도는 커피 마시고 있구나. 예전 미인도는 한복 입고 우아하게 앉아 있거나 서있는 뭐 그런 거였던 것 같은데...

Laika 2004-08-1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커피 대신 따끈한 차한잔 마시고 있죠...^^

꼬마요정 2004-08-1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방금 커피 한 잔 했죠~~^^

starrysky 2004-08-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플레져님과 굉장히 닮은 그림이예요. 혹시 플레져님께서 모델 서신 게 아닐까요??
부디 진실을 밝혀주세요~!!!

mira95 2004-08-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간만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는 안 마시고 아이스티를 마셨네요.. ㅋㅋ 이 말을 전 왜 쓴걸까요?

panda78 2004-08-1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보다 미인을 좋아하는 알라딘 분들. ^-^ 그래서 제 서재에 자주 들러 주... (퍼퍼퍼퍽!)

미라님, 그걸 제게 물으시면 저는 어찌한단 말이옵니까-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ㅋㅋ
스따리님, 플레져님께 물어보세요. 호호호 ^^
요정님 그러셨을 줄 이미 알고 있었지욥!
라이카님, 잘---하셨어요! 이제 밤에 에스프레소 더블은 절대!절대!아니되어요-
호랑녀님, 흐흐- 저게 말이죠, 제가 모데....(파바박-)
호밀밭님, 그래도 저는 커피잔이 없었다면 안 퍼왔을 겁니다요, 그러니 커피가 주!(박박 우기기)
하얀마녀님, 홋홋, 저게 저라니까요? 믿어 주세요- 함 믿어봐봐요- ;;;;
아아,... 나는 책울 언니마저 밤의 커피 중독으로 몰아넣고 만 것인가------ 반성반성!
반디님, 으흑- 으흑- 전 이제껏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 ㅠ_ㅠ



soyo12 2004-08-12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굉장히 단아한 처자네요.
왠지 저 처자는 요즘의 커피 전문점보다는
그 예전의 아네모네가 하던 다방이 더 어울리지 않나요? ^.~

panda78 2004-08-1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웬지 스타벅스나 홀리스 등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그래두 아네모네 다방보다는 멋진 곳으로 해 주심 안될까요? ^^;;; 2층에 있는 예쁜 찻집 정도..

털짱 2004-08-1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제 사진을 여기다 올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