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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p of tea

 

 

 

 


Lady at the Tea Table

 

 

 

 

 


The Cup of Tea

요즘 들어 커샛의 그림에 부쩍 정이 갑니다. 담번에 한번 모아서 주루룩 올려 봐야겠어요. ^^

 

 


George Forster - Still Life of Porcelain and Biscuits

저도 가끔은 이렇게 우아하게 차 한 잔 마시고 싶은데.. 오늘도 또 까르푸에서 300원 주고 산 머그잔에 커피 믹스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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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2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0원짜리 머그잔이요? +.+

날개 2005-05-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첫번째 그림 하이드님이랑 닮지 않았나요?

panda78 2005-05-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600원인데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더라구요. ^^;;
그냥 심플한 칼라 머그에요. 겹쳐 쌓을 수 있어 싱크대 작은 우리 집에 아주 잘 맞는 놈이지요. ^^

panda78 2005-05-24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내가 그 말 할까 말까 했는데! ^ㅁ^ 근데 저 여인보다 하이드님이 훨씬 얄쌍하긴 하시죠? ^^;;

날개 2005-05-2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그림 하이드님 보라고 좀 줘봐요..ㅎㅎ

panda78 2005-05-2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좋아하실라나 몰러요-

난티나무 2005-05-2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보니 커피 마시고 싶다. 뽑으러 가야지. =333

하이드 2005-05-25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까 보긴 봤는데, 제 사촌동생 닮았다 하고 있었는데 .
닮긴 닮았나보군요. 우헤헤

히피드림~ 2005-05-25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Karen Dupre-Elegant Tea-I

 

 

 


Karen Dupre -- Elegant Te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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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5-05-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인들의 모습이 어딘지 낯익어요. 얼굴선이 동양적이네요. 특히 좌측 푸른 드레스의 숙녀분은 더더욱.

BRINY 2005-05-1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입으면 어디 맘놓고 밥이라도 먹겠어요. 배에 힘주고 있느라, 차나 홀짝 거리고 과자나 몇개 집어 먹으면 끝이겠네요.

panda78 2005-05-1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니님, 그건 그래요. - 고기 먹으러 갈 땐 고무줄 치마 입는 판다 올림.

하니케어님! 털썩! 이게 얼마만의 행차시옵니까! 히히. 잘 보셨어요. 그게 바로 저에요. 쿨럭. ;;
 

 



afternoontea  - sandra kuck

 

 

 

 



Innoence Shared-sandra kuck

 

 

아웅- 귀여워 죽겠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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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5-09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세상에나...귀여워요.^^

플레져 2005-05-0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벽돌갈아 고춧가루 만들던 나의 어린 시절과 무진장 격이 다르군...흠...^^

2005-05-09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당연하죠----- 읽게 된 것만 해도 그게 어딘가요! ^ㅂ^ 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플레져님, 흐흐흐.. 저도 나무열매 따다 콩콩 찧고 그랬는데 흐흐.. 분꽃 열매도 따고, 마당에 있던 뭔지 모를 빨강 열매도 따고.. 이빠진 그릇 얻어다가 폼도 내 보고.. ^^

별 언니.. 그 웃음의 의미는 뭡니까요- 흐흐흐흐-

스텔라님, 귀엽지요오=== ^^

미네르바 2005-05-0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아 옛날이여~~~ 넘 넘 귀여워요

panda78 2005-05-1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미네르바님! ^^ 미네르바님 어린 시절은 어떠셨을까나-
 


무제 ---  뮈샤

이 잔을 끝으로 오늘은 커피 고만 마실 거에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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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4-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이런 책 봤는데, 어떤게 맞는 발음일까요? 음. 이상해요. 무하...무하라니;;

반딧불,, 2005-04-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믿어줄께요.
오늘 마신 제 찻잔 수는 몇갤까요??

저 모락모락하는 연기...참 좋네요..아련한것이.

panda78 2005-04-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하가 맞는 발음이라고 하던데... 전 뮈샤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요.. ^^;;;;
근데 책 참 이뻤겠어요-----!!

물만두 2005-04-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밤 식은 커피로 속을 달래고 있습니다...

panda78 2005-04-2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 히히- 저도 냉수나 한 컵.. 건배!
반디님 반디님, 음... 물어보시는 거 보면.. 꽤 많을 듯..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지금 그런 소리 할 입장이 아닐 텐데..? ;;;) 커피잔에서 나는 연기치고는 좀 과하지만, 그게 또 좋죠? ^^

panda78 2005-04-2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일찍 주무셔야죠오--- 이 야밤에 커피를 드시면... (속 안좋아서 드시는 거에요? ;;; 어쩌나... 일찍 주무셔야는데..)

반딧불,, 2005-04-27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세 잔이요. 요정도면 뭐 괜찮지요??
(도대체 판다님은 이 시간까지 말이야~!!)

panda78 2005-04-2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반디 언니야--- 히히. 앞으로는 밤엔 좀 줄이려고 노력할게요! 불끈!
세 잔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커피 믹스는 그 정도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고 들었는데... 늘리시지만 마세요. ^^

반딧불,, 2005-04-2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녜..
이제 잘래요.안녕히 주무세요*^^*


날개 2005-04-2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마셔요, 물....!! 전 이밤에 커피 마시면 안된단 말예요..ㅡ.ㅜ

놀자 2005-04-2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밤에 커피 마시면..완전 날샙니다...ㅎㅎ

panda78 2005-04-27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안녕히 주무세요--- ^^
날개님, 냉수로 건배! ^^;;; 험험..
놀자님, 그러시군요.. 전 커피마시고 꾸벅꾸벅 졸기도.. - _ -;;;;
 

 

오늘 맥심의 유러피안 어쩌구 하는 커피 믹스를 사서 마셔 봤습니다. 제 입에는 모카가 더 맞는군요.
20봉짜리 작은 포장으로 산 게 다행이지요.. ^^;;

 


제임스 티소 Children's Party 1881-2

 

 


Two for Tea  by  Jean monti

두 점 다 소재가 아이들의 티파티라 같이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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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4-2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뻐라...

울보 2005-04-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저지를 하는바램에 사지 않았는데...잘한것 같군요,,

panda78 2005-04-26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_ㅜ 선전 보고 옷! 새로운 맛이! 하면서 샀는데.. 뭐가 유러피안인 건지요. - _ -;
어떻게든 맛을 들여 저 19봉 다 먹어야 하는데..

라이카님, ^ㅡㅡㅡ^

어룸 2005-04-26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러피안 샀다가 제대로 쓴맛을 보았죠...^^:;;;;;; 저는 원래 우유 넣어서 마시니까 다른때보다 더 많이 넣어서 마시는 걸로 해결하고 있슴당...TㅂT

panda78 2005-04-26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마셔야겠어요.투풀님.. 예전에 산 까르푸표 모카 믹스도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다 마셨거든요... ;;;

미설 2005-04-26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러피안 별로일것 같았는데..역시 그렇군요.. 전 오리지날 입맛.. 가끔은 모카도 좋지만요^^

반딧불,, 2005-04-2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카가 좋아요@.@
어디신지??(다 못읽어요ㅠㅠ)

panda78 2005-04-2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전 모카입맛인데 가끔 오리지날 마시면 그것두 맛있더라구요. 근데 식어도 맛있는 건 역시 모카.. ^^ 고양이 혀라 다 식힌 담에 먹는데, 오리지날은 그럼 좀 맛이 덜해요. 덜 달아서 그런가.. ;;

반디님, ^ㅡㅡㅡ^ 집이야요- 16일날 왔거든요. 헤헤. 우리는 모카파-!

속삭이신 님- ^^;; 책 한권 값도 안되는 걸요. 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우체국 택배는 꽤 정확하게 오니까 내일 도착할 듯 싶네요. 두근두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