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지하게 궁금해 했던 마일리지 4990원의 비밀은

"할인경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7월 1일부터 소액 상품의 경품 규모를 3000원에서 5000원으로 늘릴 수 있게 허용하고"

였다.  ^^

 

음.. 혹시 저만 궁금해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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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9-2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저도 궁금했어요. ^^

물만두 2005-09-2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부리 2005-09-2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4990 자체를 몰랐어요. 호호.

panda78 2005-09-2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부리님은 대주주가 아니라서 그래요. 마태님이 추진하신 이벤트였거든요. ^^

만두 언니, 바람돌이님, 휴우- ^ㅂ^;; 저만 궁금해 했던 거 아니군요.. 다행..

날개 2005-09-2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에 90원 붙는것들이 하도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

mong 2005-09-2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런 깊은 뜻이~~
(아무 생각 없는 몽 ㅎㅎ)

merryticket 2005-09-2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예 몰랐어요...

비로그인 2005-09-2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깊은 사연(?)이..;;

비로그인 2005-09-2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일리지 어찌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

모1 2005-09-3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게 있는지도..몰랐는데요. 그러게 마일리지 많이 주기도 하나보군요.

이매지 2005-09-3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군요. 거 참. 요새는 인터넷 서점끼리도 경쟁이 붙어서 이러다 망하면 어쩌나 싶어지기도 해요 -_ -
 

 

돌아와요 이벤트 기억나시죠?  ^^

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사실은 새벽별 언니께 날 좀 뽑아주소서! 마구 앵겨붙어 뽑혔다는 소문이.. -_ -; 쿨럭..)
마태님께서 !무려 5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해 주시겠노라 하셨는데

마침 그 때가 대박 마일리지 행사 등으로 책을 한껏 질러놓은 뒤라 딱히 땡기는 책이 없던 때였지 뭐야요.
그래서 괜찮으심 알라딘 상품권으로 주십사, 청을 넣어서
상품권을 받았더랬죠.

뭘 살까 뭘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1+1 행사했던 [최후의 만찬]을 사서


 

 

 

최후의 만찬 1, 2권이 생겼구요.

 

오늘

[경매장 가는 길]

[카사노바는 책을 더 사랑했다]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이렇게 세 권을 더 주문하여 마침내 마태님께서 주신 상품권을 다 썼답니다. (총 다섯 권!)

 

감사드려요 마태님!

감사드려요, 새벽별을 보며님! 

^ㅂ^*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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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9-27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판다님 -> 산다님 ^^;
리뷰 좀 써주세요. 눼~에

비로그인 2005-09-27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언니야.. 무슨 선물에 맨날 그리도 많노!!! 나중 나눠 주이소~~~~

panda78 2005-09-27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책이 궁금하세요, 라주미힌님, 요즘 리뷰는 엄두가 안나서 못 쓰고 있거덩요. ^^;; 제가 뻬빠로 올려드립죠! ㅎㅎ

장미야, 다 이 언니의 출중한 미모와 타고난 인품 덕분이... (헉.. 장미님, 죄송해요- 돌아오세요- !!!)

라주미힌 2005-09-27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카사노바요...

panda78 2005-09-27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이- 받아서 읽으면 페이퍼 올릴게요. ^^ 저도 제일 기대하고 있는 책입니다. ^ㅂ^

chika 2005-09-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부럽!! ^^;;;;;
- 경마장 가는 길을 경매장 가는 길로 잘못쓴 줄 알았어요. ㅎㅎ

2005-09-27 0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09-2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소개 봤을때는 재미없는데, 왜 판다님 페이퍼 보면 재미있어보일까?! 책임져욧!

페일레스 2005-09-2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카사노바 리뷰 읽고 싶어요! 어서 써 주세욧! 흐흐;

mong 2005-09-2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카사노바 샀는데
읽고 같이 수다 떨어요 ㅎㅎ

panda78 2005-09-2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님은 안받으셨어요? @ㅂ@;;; 치카님도 당첨되셨잖아요-

마태님, ^ㅂ^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 우헤헤=

하이드님아. 알라딘 제일 가는 지름신의 화신이 무신 그런 말쌈을! ㅎㅎㅎ

페일레스님, 리뷰는 .. ;;;; 오늘 서점가서 실물 봤는데 괜찮던데요.. ^^;; 이 정도로 안될까요? 아, 밑줄긋기! 밑줄긋기 할게요. ^^;;;;

몽님, 몽님도 사셨군요! 녜- 같이 읽고 이야기 많이 해요- (다른 분들의 염장을 지르는 것이야요! 쿄쿄쿄-)

 

 

 

 

 

카사노바는 책을 더 사랑했다

존 맥스웰 해밀턴 지음.  양장본, 464쪽. 정가 18000원 10% 할인 10% 마일리지.

 



책의 역사에서부터 책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화들을 소개하는 책. 왜 부업을 가진 작가가 더 성공적인가? 신문사에서는 서평도서를 어떻게 고르나? 서평에서는 책의 단점을 어떻게 둘러 표현하나? 등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려 보았을 질문들에 시원스럽게 답한다.

책의 집필, 출판, 판매, 수집, 보관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수도사들이 첵을 필사해서 만들던 시절부터 현대까지의 책의 역사를 훑을 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출판 마케팅, 서평, 대필 작가, 책 수집, 도서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주 솔직하게 들려준다. 특히 눈에 띄는 몇 장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작가, 로저 클레이풀의 어물전 : 작가라는 직종의 역사를 살펴보면, 날품을 팔 수 있는 로저 클레이풀의 어물전 같은 곳이 좋은 작품을 생산하는 최고의 장소라는 기본적인 진실에 이른다. 우체국 공무원 직이 집필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이며, 감옥에서 신문 스크랩과 집필을 하는 것도 좋은 작품을 생산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문학과 운 : 작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운이지만, 때로는 작가에게 닥친 돌연사 같은 불운이 그의 문학작품에는 최고의 행운이 될 수 있으며, 혹평이 판매량을 급증시켜 호평만큼 좋을수도 있다는 것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다.

책에 대한 예의 : 책 커버의 저자 사진 촬영 수칙에서 시작하여 저자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의 에티켓, 책 선물을 적절히 하는 방법, 평론가에게 사례하는 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감사의 글
저자의 경고문

프롤로그 인류가 마땅히 연구할 만한 것

1. 작가, 로저 클레이풀의 어물전
2. 책을 파는 기술
3. 볼꼴 사나운 감사의 글
4. 책에 대한 예의
5. 평론, 그 면목 없는 노릇
6. 문학과 운
7. 가장 잘 도둑맞는 책
8. 책 내지 마세요, 정치가 선생
9. 세계적인 도서관

부록 1 도서 판촉: 자연의 저자가 일으킨 사업
부록 2 자가 출판: 대박의 꿈
부록 3 편집 실수에 대한 네 가지 오해

출전 주석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내지 마세요, 정치가 선생! >ㅂ<  쿠폰 주나 안 주나 기다려보고 사야겠다. ㅎㅎㅎㅎ

 

 

 

 

 

나나난 키리코의 [스트로베리 숏케이크]가 다시 나올 듯 하다.  반가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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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9-2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 - 서양사에 관한 12가지 편견과 사실 <- 이 책도 재미있을 듯.

mong 2005-09-23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오늘 그 책 두권 유심히 째려봤는데
히힛

urblue 2005-09-2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서점에서 잠깐 봤거든요. 저자의 유머가 보통이 아니던데요.
저도 보관함에 담아 놨습니다.

panda78 2005-09-23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유아블루님도, 몽님도 이 책을 눈여겨 보셨다니
점점 더 끌리는데요. ^ㅂ^ 아무래도 사게 될 것 같군요. ㅎㅎ

비로그인 2005-09-2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이 참..;;;

panda78 2005-09-2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비싸긴 하죠? ^^;;; 반양장으로 내고 가격을 한 4천원만 낮춰줬음 하는 바램이 ;;;

mong 2005-09-2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장본 나빠요 ;;

panda78 2005-09-2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저는 두-꺼운 양장본 좋아하기는 하지만...(몽님도 그러시죠? ㅎㅎ) 책값이 감당이 안되는 건 사실.. 요런 건 페이퍼백으로 나와줬으면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마조마 두근두근 두려워하고 있었사와요. - _ -;;;
택배아저씨가 건네 준 알라딘 박스는 예상대로 묵직하더군요. 아아... 이러심 아니된다니까요오-
거기다 포장까지..
(포장하는 분이 바뀌었는지, 리본이 아주 쉽게 풀려서 좋았답니다. ^^)

포장지를 조심스레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니.. *ㅂ*

우와우와우와!

 

 

 

 

 

제러드 다이아몬드 [섹스의 진화]

이 책이 이렇게나 이쁠 줄이야! ^ㅂ^ 작고 가볍고 구멍 뽕 뚫린 표지에다 책등도 예쁘더라구요.
마음에 쏙 들어버렸습니다. ^^

 

 

 

 

 

김영하의 [랄랄라 하우스]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저는 김영하의 단편 소설들보다 이런 잡문쪽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
다만, 싸이 미니홈피 방문자들의 코멘트는 뺐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퍼플라인 2]

1권만 3천원 쿠폰을 주는 바람에 1권만 사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2권도 장만하려 하던 참이었지요. 감사합니다. 1권만 외로이 있는 책이 하나 줄었어요- ^_^;;;

 

 

 

 

 

 

헨리 페트로스키의 [디자인이 만든 세상]
이 책, 정말 궁금했는데 오프라인 서점에서 실물 확인을 못 해봐서 긴가민가 하고 있었지요.

받아보니 양장본이더군요. 생활의 발견과 사물의 발견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생활의 발견 파트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ㅂ^

역시 페트로스키였어요. ^ㅡㅡㅡ^*

 

*** 님.... 정말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좋았는데요...... 근데 진짜 이러심 아니되거든요? ;;;
물론 제가 리스트를 쌔우긴 했지만서도..... 이렇게나 많은 책을 보내주시면 어쩌나요- 

저도 열심히 스톡질을 해서 멋진 책들만 골라 보내드리고 싶지만
스톡질하기엔 너무나 자료가 부족하여.... ;;;

부디, 마음에 드시는 책이 눈에 띄거들랑 꼭 알려주세요. (안 그러실 거 알고 있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자료에 기반해서라도, 별 언니랑 상의해서 골라서 부쳐버려야지. ^ㅁ^  ㅎㅎㅎㅎ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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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9-20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책 돌려보기라도 하시나보죠.. 좋네요.. 사실 읽고 나서 책장에 먼지 폴폴 날리는 책처럼 안타까운 것도 없지요... 좋은 것 같네요.. 작은 북카페놀이인가요.
가능하면 주변사람들에게 책 빌려주는데. 회수는 잘 안되요..
그래서 가능한 장편은 빌려주지 않죠.. 그래야.. 회수가 안되어도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지내겠거니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쩝.. 간혹 이빨빠진 책을 보면 가슴 한켠이 쓰리답니다.. 언젠간 채워줘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
좋은 벗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2005-09-20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9-2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언니. 제목보고 깜짝놀랬습니다. -_-;;;; 흑흑. 누가 덮치는줄 알았잖아요!!
으흐흐흐흐흐. _-_)~~ 이런 좋은 일도 있군요, 근데 그 님은 누구신가요? ㅋㅋ

2005-09-20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9-2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르미안님, 저는 많은 알라디너 분들과 책 돌려보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회수도 물론 확실하게 됩니다. ^^;

저 위의 책은 선물받은 거에요. ^^ 아무 날도 아닌데, 아무 일도 없는데.. 거한 선물을 받아버렸어요- 제가 각별히 마음에 두고 있는 분이신데 마음씀이 정말 어찌나 세심하고 이쁘신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욱 애정이(?) 깊어져요. 쿨럭. ^^;;;

마늘빵 2005-09-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돌려보기. 근데 책소유욕이 강한 저는 그걸 못할듯. ㅋ

미완성 2005-09-2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섹스의 진화...오늘 도서관에서 빌리려다 놓고 왔는데..상당히 가볍고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내용은 섹스의 진화에 관한 게 아니라면서요????

panda78 2005-09-2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알라딘때매 미치겠어요. 지금까지 40분도 넘게 알라딘 접속 안 되서 댓글도 못 달고... 왕짜증... 서버가 뭐가 어째... - _ -;;

날아갈 뻔한 댓글 :
앗, 댓글 다는 동안 그 분이 오셨어요! 꺄악! >ㅂ< )/ ♥
보안유지를 신신당부하셨기 때문에 발설은 못한다네 장미야. ^ㅡㅡㅡㅡㅡ^ 히히-
그리고 이것도 덮침의 일종이 아니겠소? ^^;;;;

마이 러브- ***님아- 아마도 추석 전날 온 듯한데, 제가 미처 못 받고 내려가버렸지 싶습니다. 올라와서는 사진 찍어 올려야지 하다가 배터리가 나가 버린 관계로..;;;
(정신없이 포장을 풀어버리기도 했구요. ^^;;;;)

근데 연휴동안 진짜 많이 바쁘셨나 봐요. 어쩐대- 쯧쯧... 잠도 잘 못 주무셨다니, 제 가슴이 아프옵니다. 저는 시댁에 가서도 많이 잤거든요. 무려 10시 반에 잠을 자는 기염을 토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ㅂ@;;;;

ㅋㅋㅋ 보관함 해킹이라..뭐 능력이 되거들랑 하시구랴- 그런다고 별님이랑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아시는 건 아니시겠죵?

panda78 2005-09-2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 저는 마구 내돌리는지라... (음.. 어감이 안 좋군..;;)

멍든사과님, 아직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무지 재미날 거 같습니다용. ^ㅂ^ 같이 즐겁게 읽어보아요-

별님, 그래버릴까요?!

미미달 2005-09-21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부럽삼 역시 판다님의 인품이 훌륭하시니 이런 복도 마구마구 들어오는구려
하하
근데 ***님 세글자 ? * * * -> 미 미 달 ? 푸헤헤헤

merryticket 2005-09-2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부러워요^^

mong 2005-09-2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역시 책선물이 최고!!!

물만두 2005-09-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신감? 궁금궁금^^
 

 

하루키 잡문의 팬으로서... 정말 무지하게 기다려진다.

 

어디서건 좀 빨랑 번역해서 내 주기를... 9월 15일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다는데... 과연 언제?

 

화제작을 비롯, 신작 『品川猿』을 추가한, 무라카미 하루키 대망의 최신작.

(이미지와 한줄 설명은 24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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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9-20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촌상춘수씨의 글 저도 좋아해요 ^^

panda78 2005-09-20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ㅂ^

panda78 2005-09-20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나무라니 이름이 너무 이뻐요, 그죠? ^^

얼룩말 2005-09-2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나무야..봄나무야.. 아, 너무 이뻐요^^

mong 2005-09-2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는 일단 이뻐요 ^^

mira95 2005-09-2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의 이름이 저렇게 쓰는군요.. 처음 보는 듯.. ㅎㅎ 하루키는 사실 장편보다 잡문이 더 재밌어요..(그래도 맨날 장편만 읽는 나~~)

starrysky 2005-09-2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진짜 대망의 신작인 거 맞죠??? 우리가 몇 년간 계속 속아온 짜깁기 책 아니고요???!!!!
우와아앙, 신난다!!!!! >_< 하루키 아자씨 만세~ 출판사 담당자분들, 허리업!!! 크크.

panda78 2005-09-2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리허리 허리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