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haianist/120003176708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 ~ 1989 스페인의 화가, 카타루냐의 `피게라스'에서 출생

1921 ~ 25년의 마드리드에 `산 페르난도 왕립 미술아카데미'에서 수학

재학중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을 읽고 꿈의 정신분석의 계시를 받고

`편집광적 비판적 방법'이라 칭하는 기법을 발견함.

"회화라는 것은 구상적 비합리성 또는 모든 상상적 세계의 손으로 만든 색채이다"

극도로 정밀한 사실과 편집광적 환각 사이를 직결시켰다.

1927년 파리로 나가 피카소를 만난다.판화, 보석 디자인, 영화등에도 손을 대고

저서도 많다. 피케라스에 달리 미술관이 있다.




달리 미술관 전경




연대별 작품 감상


1910~20



Holländisches Interieur - Intérieur hollandais - (Kopie nach Manuel Benedito)

Entstehungsjahr: 1914 Format: 16 x 20 cm


Technik: oel auf Leinwand Sammlung: Privatsammlung

 

 





Bildnis eines gewissen Herrn Pancrace - Portrait du sieur Pancrace - Retrat del senyor Pancraci




Selbstbildnis im Atelier - Autoportrait dans l´atelier 1919




Bildnis meines Vaters - Portrait de mon pére - Retrato de mi padre



Entstehungsjahr: 1920/ 1921 Format: 90,5 x 66 cm

Technik: Öl auf Leinwand Sammlung: Privatsammlung



Der Garten von Llané (Cadaqués) - Le jardin du Llané (Cadaqués)
Entstehungsjahr: Um 1920/ 1921 Format: 40 x 50 cm


Technik: Öl auf Leinwand Sammlung: Privatsammlung



Selbstbildnis mit Raffaels Hals - Autoportrait au cou de Raphael
Entstehungsjahr: Um 1920/ 1921 Format: 41,5 x 53 cm


Technik: Öl auf Leinwand Sammlung: Privatsammlu
 
 
 
 
 



1926~28



Junges Mädchen von Hinten - Jeune fille de dos - Girl´s back



Entstehungsjahr: 1926 Format: 32 x 27 cm

Technik: Öl auf Holz Sammlung: Salvador Dalí Museum, St. Petersburg, Florida/USA






Der Brotkorb Entstehungsjahr: 1926 Format: 31,5 x 31,5 cm


Technik: Öl auf Holz Sammlung: Salvador Dalí Museum, St. Petersbu



Frau vor den Felsen - Penja-Segats - Femme devant les rochers - Penja-Segats 1926






Das Maedchen von Ampurdan - Jeune fille de l´Ampurtan - Noia dels rulls 1926






Gestalt
zwischen den Felsen - Personnage parmi les rochers - Figura damunt les roques 1926





Das Mannequin - Le mannequin - La maniqui 1926/27






Kubistische Gestalt - Personnage cubiste - Autorretrato cubista

1926/27 152 * 90 cm oil on canvas






Drei Gestalten - Trois personnages - Tres figures 1926

148 * 198 cm oil on canvas






Stilleben - Nature morte - Natura morta 1927

190 * 140 cm oil on canvas



Frauenkopf - Tête de femme 1927 100 * 100 cm oil on canvas




Senicitas - Petites cendres - Cenicitas 1927/28 oil on Holz




Detailausschnitt: Senicitas - Petites cendres - Cenicitas 1927/28




Detailausschnitt: Senicitas - Petites cendres - Cenicitas 1927/28






Apparat und Hand - Appareil et main - Apparell i má 1927 oil on Holz





Komposition 1928 39.2 * 79.5 cm





Vogelkadaver 1928 oil on Holz 37.5 * 57 cm





Surrealistische Komposition 1928 oil on canvas 75.5 * 62.5cm

 

 

 

 





1930 년대





Surrealistische Komposition mit unsichtbaren Gestalten 1934/36





Gestalt und Draperie in einer Landschaft 1934





Gesicht der Mae West, das als Wohnung benutzt werden kann 1934/ 1935

31 x 17 cm Gouache auf Zeitungspapier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Chicago/USA





Atavistische Ruinen nach dem Regen 1934 65 x 54 cm Perls Galleries, New York





Frau mit Rosenhaupt 1935 35 x 27 cm ol on Holz





Erscheinung der Stadt Delft 1935/36 31 x 34,5 cm oil on Holz





Studie zu Vorahnung des Bürgerkriegs 1935 105 x 80 cm





Gala Angelus 1935 32 x 26 cm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Weiche Konstruktion mit gekochten Bohnen 1936 100 x 99 cm





Paar, die Köpfe voller Wolken 193 6 92,5 x 69,5cm





Außenbezirk der paranoisch-kritischen Stadt: Nachmittag am Rand der europäischen Geschichte1936





Metamorphose des Narziß 1936/37 50,8 x 78,3 cm oil on canvas





Schwäne spiegeln Elefanten wider - Cygnes réfléchis en éléphants 1937

51 x 77 cm oil on canvas Privatsammlung





Die erfindung der Ungeheuer - L´invention des monstres 1937 51,2 x 78,5 cm





Der Schlaf - Le Sommeil 1937 51 x 78 cm





Das Raetsel Hitlers 1937 51,2 x 79,3 cm oil on canvas

 

 

 

 





1940 년대





Julias Grab - Tonbeau de Juliette 1942 50,7 x 50,7 cm





Komposition - Composition 1942 55,5 x 173 cm

 

 






Melancholie - Mélancolie 1942 80 x 60 cm oil on canvas





Geopolitisches Kind beobachtet die Geburt des neuen Menschen 1943





Studie für den Hintergrund zu Wahnsinniger Tristan (II. Akt) 1944





Wahnsinniger Tristan - Tristan fou 1944 63,8 x 50,7 cm





Traum, verursacht durch den Flug einer Biene um einen Granatapfel,
eine Sekunde vor dem Aufwachen 1944 51 x 40,5 cm oil om canvas





Galarina 1944/45 64,1 x 50,2 cm oil on canvas

 

 

 

 



1950 ~ 1962





Die Madonna von Port Lligat - La Madone de Port Lligat 1950 366 x 244 cm





Assumpta corpuscularia lapislazulina - Assumpta corpuscularia lapislazulina

1952 230 x 144 cm oil on canvas





Eucharistisches Stilleben 1952 55 x 87 cm oil on canvas





Nukleares Kreuz - Croix nucléare 1952 78 x 58 cm oil on canvas





Sphaerische Galatea - Galate'e aux sphe'res 1952 65 x 54 cm





1954 61 x 46 cm oil on canvas





Corpus Hypercubus - Corpus hypercubus 1954 194,5 x 124 cm





Autosodomiesierte jugendliche Frau 1954 40,5 x 30,5 cm





Paranoisch kritisches Gemaelde der Spitzenklöpplerin von Vermeer

1955 24 x 21 cm oil on Holz





Das Abendmahl 1955 167 x 268 cm oil on canvas





Santiago el Grande 1957 400 x 300 cm oil on canvas





Die Entdeckung Amerikas durch Christoph Kolumbus 1958/59 410 x 284 cm





Himmelsfahrt 1958 115 x 123 cm oil on canvas





Das oekumenische Konzil 1960 400 x 300 cm oil on canvas





Die Schlacht von Tetuan 1962 308 x 406 cm

 

 

 




1979 ~ 1989





Sonnenaufgang, Mittag, Sonnenuntergang und Abenddaemmerung 1979 122 x 244cm





Eine weiche Uhr an angemessener Stelle laeäßt einen Jungen Epheben durch exzessive Befriedigung sterben und wieder auferstehen (unvollendet) 1979 122 x 244cm oil on canvas





Erscheinung des Gesichts der Aphrodite von Knidos in einer Landschaft

1981 140 x 96cm oil on canvas





Der Krieger 1982 99,8 x 100cm oil on canvas





Der Schwalbenschwanz 1983 73 x 92,2cm oil on canvas





Othello traeumt von Venedig 1982 99,8 x 90,2 cm oil on canvas





Der Lastwagen 1983 73 x 60cm





Kopf nach Michelangelo 1983 75 x 75cm




Topologische Losloesung Europas 1983 60 x 7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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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5-1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특하구만요. 책은 읽어보셨는지?

urblue 2005-05-15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져갑니다. ^^

panda78 2005-05-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무슨 책이요? ^^ 달리 책도 한 두 권이 아니라서..

블루님,녜에- ^^

2005-05-15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15 2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15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15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뭘요- ^^ 제가 훨씬 더 감사하죠!

놀자 2005-05-1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특한 그림 천지다~ 감상 잘 하고 가요..^^

panda78 2005-05-1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놀자님. ^^

2005-05-16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출처 :  정은미의 <아주 특별한 관계> 中  

출처 : http://blog.naver.com/bluehour64


Chicago, Illinois, USA>

프랑스 제2제정 후반 무렵 감행된 오스만 남작의 도시계획은 파리를 자본주의 첨단 도시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잘 정비된 도로와 공원들. 그리고 호화로운 호텔과 노천 카페, 향락적인 댄스홀, 거대한 상가들이 순식간에 파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급격한 산업발전과 정치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가뜩이나 짜증나 있던 파리 시민들은 '순간의 쾌락'이라는 근대의 달콤한 유혹에 미래를 맡긴다.

인상주의 작가들은 이런 근대 부르주아지들의 문화코드를 냉철한 눈으로 담아낸다. 근대 도시인들도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이 꿀맛 같은 세상에서 왜 골치 아픈 일상사에 묻혀 지내야 하는가. 그냥 즐기자! 저 찬란한 햇빛 아래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가.

 

 


 
 
삶의 리듬과 향기에 취하여

화면을 채운 행복한 비명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오귀스트는 평생 동안 삶의 '밝음'만을 그렸다. 그에게 삶이란 이토록 환희였을까. 그건 전적으로 그의 낙천적인 기질에 연유한다. 산업혁명기의 사회에서 가난한 화가 지망생의 생활은 매일매일 배고픔과 싸워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확고한 꿈과 낙천적인 기질,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다. 재기발랄하고 매력적인 친구 바르비에 남작을 중심으로 오찬회가 열리곤 했는데, '배 위에서의 점심'은 클로귀시 섬 푸르네스 레스토랑에서 화가와 친구들이 점심을 함께하는 즐거운 정경을 묘사한 르누아르의 걸작이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수영과  뱃놀이가 굉장한 붐을 이루었다. 탁 트인 대자연을 배경으로 초여름의 햇빛이 나무 사이로 비치고, 신선한 강바람에 프랑스 여인들의 우아한 의상이 하늘거린다.
 
풍성한 식탁에는 와인이 있고 유쾌한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다. 삶은 즐기는 자의 몫! 이 순간 르누아르에게 삶이라 곧 행복 그 자체였을 것이다. 여름날의 후텁지근한 바람이라도 들이마시는지 왼쪽 난간에 기대어 가슴을 한껏 내민 채 홀로 즐기는 남자도 화창한 휴일 오후의 유쾌한 파티에 한몫을 한다. 화면 중앙에 그리 넓지 않은 등만 보이지만, 기병대 사관의 당당한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는 인물이 이 파티의 주최자인 바르비에 남작, 오른쪽 구석에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아가씨에게 추근대는 코걸이 안경 남자조차 용서가 될 것 같다. 이 아가씨가 바로 그 유명한 잔 사마리, 르누아르의 절친한 친구이자, 자주 그의 모델이 되어준 발랄한 여인이다.
 
뒤편 난간에 턱을 고이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척이나 신경쓰는 밀짚모자의 귀여운 여인은 알퐁신 푸르네스, 그 옆에 같은 선원용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이는 알퐁스 푸르네스 2세, 그는 이 식당 주인이자 이 뱃놀이 파티에 배를 제공했다. 화면 왼쪽, 희디흰 레이스가 목덜미를 하늘하늘 감싸고 있으며 꽃장식 모자를 쓰고서 애완견을 어르는 사랑스러운 여인이 바로 후일 르누아르의 아내가 도리 알린 샤리고이다.

 

 

 



 
사마리는 1875년 파리의 프랑스좌에서 상연된 몰리에르의 명작 '타르튀프'에서 드린 역으로 데뷔하여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여배우이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활달하고 명쾌한 성격에 지적인 인상으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고 한다. 르누아르 특유의 밀도가 짙은 핑크색 배경에 감싸인 여배우의 매력이 따뜻하면서도 맑고 우아하게 드러난다.
 
아름다운 여인은 보는 사람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한다. 마흔 살이 다된 르누아르에게도 이 무렵 사랑이 찾아왔다. 무려 열아홉 살이나 연하인 스무 살의 모자상 알린 샤리고와의 만남은 굶주림과 싸워야 했던 그에게 지난날의 고생을 모두 잊게 해줄 만한 것이었다.


 



22 x 18 inches / 56 x 46 cm, Pushkin Museum, Moscow, Russia>
 
알리스의 투명한 복숭아빛 살결이 더욱 매혹적으로 보이는 것은 대기 속에서 생동하는 그녀의 화사한 얼굴이 르누아르로 하여금 삶의 리듬과 향기에 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리라. 1880년 처음 만남 후 5년 뒤 이들의 아들 피에르(배우)가 태어나고, 10년 뒤 이들은 정식으로 결혼한다. 그리고 피에르를 이어 차남 장(영화감독)과 삼남 클로드가 태어났다. 

 

 



36 1/8 x 28 5/8 inches / 92 x 73 cm, Neue Galerie, Vienna, Austria>
 
 
사랑스런 여체의 풍요로운 빛
인상파 화가들은 대부분 대자연 속에 펼쳐진 밝은 햇빛을 그렸다. 그러나 빛은 실내에 있는 사람에게도 비춰진다. 르누아르가 그린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다른 인상파 화가들이 자연의 빛을 그렸다면, 그는 우연히 만난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인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거기에 비춰진 빛을 그렸다. "누드를 그릴 바에야 그림을 보고서 누구나 그 유방이나 등을 만지고 싶도록 그려야 할 것이다." 르누아르는 이렇게 말했다. 그 무렵 그는 류머티즘으로 인해 보기 흉할 정도로 일그러지고 팔목까지 오그라붙은 손에다 붓을 묶어서 그림을 그릴 정도였으며, 작업 도중에 손이 저리면 펴지 못하는 그의 손에서 누군가가 붓을 빼주어야 했다. 똰 날이 차가워지면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몸이 쑤셨다. 하지만 그가 늘 쾌활함을 잃지 않았음은 말년의 작품들이 증명한다.


 

 



Musee de l'Orangerie, Paris, France>
 
르누아르 그림 속 여인들의, 솜털이 보송보송한 핑크빛 살결과 건강한 육체는 정말이지 '만지고'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뿌연 빛깔 속에서 여체는 풍요롭고 요염하게 볼륨이 강조되어 있다. 몇 걸음 뒤로 물러나 반쯤 눈을 감고 보면 무수한 색점들이 생기를 띠며 그 형체를 들어낸다. 세속적인 매력이 그대로 살아나면서도 결코 저속한 관능에 빠지지 않는 이 여인들은 고대의 여신을 연상시킨다. 여인의 선려함에 대한 탐미가 그를 자연의 빛이 아닌 여체에 반사되는 투명한 빛으로 이끈 것이리라.
 
르누아르에게는 우윳빛 뺨에 홍조를 띠고 부드러운 살결과 수줍은 듯 큰 눈에 긴 머리칼을 늘어뜨린 풍만하고 순수한 여인과, 그 여인을 둘러싼 산뜻한 공간이야말로 살아가는 기쁨의 소재인 것이다. "회화, 그것은 응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불의의 상황 속에서도 이러한 쾌활함을 잃지 않는 점 때문에 당신을 좋아합니다." 1883년 에두아르 마네는 죽기 전 르누아르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USA>
 
평생 '여체에 바치는 풍요로운 빛'을 찾아 좇았던 르누아르는 1916년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3년 후 노년의 거처 프로방스 지방의 칸에서 생을 마감한다. 인상파 화가 중에서 유일하게 부르주아 출신이 아닌 르누아르는 도자기로 유명한 프랑스 중부 리모주에서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아들로 태어나 13세부터 도자기 공장에 들어가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 이는 뒤에 그의 화풍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진주알이나 페리스처럼 느껴지도록 둥글게 그리는 붓질이나 도자기를 연상하게 하는 투명한 피부 질감은 장인 시절에 습득한 마티에르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연히 만난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인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건강하고 명랑하고 따뜻한 것에 대한 애착. 여기에는 구태의연하지 않은 어느 한순간을 포착하려한 인상주의의 근대적 이념이 잘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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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7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추천하고 퍼갑니다.^^

책속에 책 2005-05-07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전 르누아르를 제일 좋아해요 특히 <피아노 치는 소녀들>이던가요(위에 그림이요)

 이 그림을 직접 눈 앞에 봤을 때는 숨을 멈출 수 밖에 없었지요.. 

 




2005-05-07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7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09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이드리머님! 저 그림을 직접 보셨군요오오오오- 부러워요, 부러워요- @ㅂ@
저도 지난달에 처음으로 르누아르 그림 직접 눈으로 보고나서 다시금 반했답니다.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저 그림도 언젠가 꼭 제 눈으로 보고 싶네요.

로드무비님, ^^ 감사합니다-
속삭이신 님.. 아유- 아녜요- 제가 죄송하죠... ^^;;;;
 

 

 

 

 





 

 

 




 

 

 

 

 

 

 

 

 

 

 



 

 

 

 

 

 

 

 

 

 

 



 

 

 

 

 






1과 겹치는 그림이지만 끝맺기에 적합한 그림이잖아요. 아르누보의 정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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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5-0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스카로 시작해서 아르누보의 정신이라...... 그 한 시대의 문화를 완전히 관통하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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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5-0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아르누보의 그림들에 눈이 홀리는 걸 보니 전 별 수 없는 속물인지도 몰라요, 흙흙. 그래도 어때요. 전 너무 예쁘고 좋은 걸요. 그저 화사하고 아름다우면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생일이신 판다님께 선물을 드리는 것은 고사하고 이리 좋은 선물을 받아가니 죄송해서 어쩌죠? 그래도 일단은 챙겨갈래요. 그냥 다 이런거죠, 뭐(뻔뻔하기도) 헤헤.

panda78 2005-05-0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좋아요 좋아. 제가 로렌초의 시종님 좋아하고 있는 거 다 아시죠? ^^
즐겁게 봐 주시면 기쁘겠어요.
그리고 저도 아르누보 작품들 보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아름다운 거 좋아하는 건 인간의 본성 아닐까요. ^ㅡㅡㅡ^ 히히.

물만두 2005-05-0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4번째 그림 좋네요^^

panda78 2005-05-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그 포즈가 꽤 마음에 듭니다. ^^ Dance란 제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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