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7-09-29  

사람사는게 참 무심합니다. 님의 글 다시 보면서...2차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으신가....했는데요. 가만 보니, 1차 글 남기신게...2007년이 아니라 2006년 4월이군요. -,.-
저도 드문드문 서재질이라, 님들 안부를 잘 못 묻고 살지만...오호라. 판다님 그림 본지 오래됐구나, 요즘은 무슨 낙으로 사시나...궁금하네요.

좀 숨 쉬고 살만 하시면.....아무일 없듯 다시 서재로 오세요. 가끔 스쳐지나가며 반가워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mira95 2007-06-24  

엉... 제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판다님 무슨 시험 치시나 봐요...간만에 들어왔더니 판다님이 안 보여서 찾으러 왔어요. 잘 지내시구요, 꼭 다시 만나요~~

 
 
 


책읽는나무 2007-06-15  

왜 판다님이 안보이지? 하면서 애 낳고...
엉 판다님 바쁘신가? 하면서 애 키우고...
그러다 도대체 몇 년이 지난거래요?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바쁘셨던거였군요.그럼 지금도 열심히 2차 시험을 준비중이신건가요?
아님 합격하셨나요?
합격하면 다시 돌아오시는 거 맞죠?
제가 님께 빌린 책이 몇 권인데.....제가 그책들 다 먹어버릴껩니다.

그리고 지금 알라딘 난리났어요.서재개편이다뭐다해서 시끌벅적해요.알라디너 터줏대감들은 익숙치 않아 여전히 헤매고 있구요.님이 이글 읽으실때쯤이면 꽤 정착이 되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암튼지간에....님의 소식이 무척 궁금합니다.
혹시 이글 읽으시거든...제게 집주소 좀 알려주세요.
님의 책 빨리 부쳐드려야겠어요.이거 이러다 우리집에서 책이 너무 낡아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너무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지라 염치가 없어서 말입니다..ㅠ.ㅠ

 
 
 


starrysky 2007-05-18  

크으~
몇 달만에 들른 알라딘 마을 입구의 '추천서재'에서 여전히 열심히 나팔을 불고 있는 우리 귀여운 판다판다님. ^^ 우리 정말 오랜만이죠? 에구, 이 서재에도 이제 별다방만큼이나 먼지가 폭폭 쌓였네요. 제가 오랜만에 먼지 한 번 훌훌 걷어내고 갈 테니, 난중에 별다방 청소도 도와주시와요. ^^ 언제 어디서나 파이팅!! 아자아자!! ^o^
 
 
 


비로그인 2007-03-10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