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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돌이표를 좀 지워야 할 텐데.... - panda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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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The Flowering Orchardｌ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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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8-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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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12 2004-08-13 16: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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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퍼갑니다. ^.~

panda78 2004-08-13 16: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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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

반 고흐, Garden of Saint-Paul Hospitalｌ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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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8-09 15:59

https://blog.aladin.co.kr/panda78/51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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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Enclosed Field with Rising Sunｌ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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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8-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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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노동자들ｌ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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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8-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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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8-06 16: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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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도 없는 저까지도...마음이 고단해지네요......
사람이 한 300년정도 살 수 있게 된다면,
맨 먼저 고흐부터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그가 스스로 떠나버리더라도...ㅠ.ㅠ

panda78 2004-08-06 16: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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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는 300년이란 수명이 주어져도 반의 반도 못 살 것 같아요...
그에게 그 긴 시간을 다 살라고 하면 너무 잔인한 일일지도... 안쓰러운 사람.

soyo12 2004-08-06 18: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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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왠지 고흐가 좋았습니다.
뭐랄까? 그냥 제 허영이라고 해도 좋을 지 몰라도 그냥 좋았습니다.
그의 광기 그리고 몇줄기 글에서 읽은 그의 천재성을 이야기 들으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제 싸이 월드에 고흐의 그림들을 정리를 했습니다.
연대순으로 정리하면서
참 이 사람은 천재가 아니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더군요.
어쩌면 이런 천재들은 일찍 죽은 것이 신의 축복인지도 모릅니다.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진 그의 기운을 보면서 가슴아파 하는 것보다
그처럼 불꽃처럼 사그라졌기에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panda78 2004-08-06 18: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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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지요. 저도 고흐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은 정말 열심히 한 사람이다 느꼈답니다. 초기의 스케치를 보니, 보통 서투른 솜씨가 아니더군요.
피카소가 아이 때 그린 그림은 능숙한 화가의 것이었는데 말이죠.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 정말 치열하게 살다 간 사람.
그림도 좋지만,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반고흐 ---- Lane in the Public Garden at Arlesｌ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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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8-03 16:22

https://blog.aladin.co.kr/panda78/509172

산책하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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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8-03 19: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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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 한 권 사드린다구요... 받기만 하면 제가 미안하잖아요~~ 보고 싶으신 책 제목 알려주시어요~

panda78 2004-08-03 19: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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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헌 책 드리고 새 책 받을 때마다 언제나 죄송스럽습니다.. ^^;;
저는, 그럼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할게요.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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