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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은 강아지. ｌ멍멍이랑 냥이들

panda78 l 2005-08-12 19:57

https://blog.aladin.co.kr/panda78/722186

아효효효효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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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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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12 20: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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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티컵 강아지에요? 흠... 이거 말이 많던데. 동물학대라고.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죽는다면서요? ㅠ_ㅠ

물만두 2005-08-12 20: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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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봐요. 사진으로는... 넘 불쌍해보여요 ㅠ.ㅠ

날개 2005-08-12 20: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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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요~~~>.<

panda78 2005-08-12 20: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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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컵 아니구 그냥 진짜 애기 강아지라구 그러던데.. ^^;; 그래서 업어왔거든요.
근데 티컵 말티스는 다 커도 컵 안에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대요. 그렇게 일부러 조작한 거면 진짜 약할 것 같아요. 참 불쌍하죠.

검둥개 2005-08-12 20: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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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개들이 아주 좋지만 강아지들은 다 귀여워요. ^^
조작해서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내는 아주 작은 개들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그런 조작은 심각하게 나쁜 거라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불끈 ^^;;;)

이매지 2005-08-12 2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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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 귀여워라 !
티컵강아지는 불쌍해요 -_ ㅜ

panda78 2005-08-12 2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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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님, 저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그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티컵 강아지로 계속 귀염받는 게, 좀 컸다고 버림받는 개들보다는 나을까요? 어렵네요. ;;

켈리님, 손독이라니.. ;; 쬐끄만 강아지는 조심해서 만져야겠군요.. 이궁.. 하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닐테구..

이매지님, 귀엽죠오- ^^ 저 우유 먹는 사진에 반해버렸어요. ^^

플라시보 2005-08-12 2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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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새끼때는 어떤 동물이든 다 이쁘다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만한게 있을까요? 특히 저 강아지는 정말 끝내주네요. 인형같아요. (예전에 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강아지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panda78 2005-08-12 2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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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님, 정말 너무 귀엽지요- ^^
강아지 인형하시니, 옛날에 한창 팔던 코가 크-다란 강아지 인형들 참 귀여웠는데 말예요. ^^

실비 2005-08-12 21: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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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진짜 귀엽다. ^^

BRINY 2005-08-12 2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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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햄돌이랑 새앙쥐들 몇년 길러보고 알았어요. 손독 오르면 일찍 죽는다. 그냥 내버려두고 청소나 잘해주고 밥이나 잘주고 가끔 놀아주면 천수 누리고 간다는 거요.

미네르바 2005-08-12 22: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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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쩜 조렇게 작을까요? 정말 귀엽긴 한데, 왠지 애처로운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가슴이 저려오도록 예쁜데도... 저 작은 몸으로 이 세상을 잘 살까 걱정했나 봐요^^

라주미힌 2005-08-12 23: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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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먹는건 어느 새끼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panda78 2005-08-13 18: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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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그리고 귀여운 것도 어느 새끼나 다.. ^^

미네르바님, 사진의 애는 이쁨 받으며 잘 살 것 같은데, 정말 아주 작은 건 귀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애처롭고 보호본능을 마구 자극하지요- 어찌 귀여운지,아웅..

브라이니님, 그렇군요.. 역시.. 구엽다고 마구 만지지 말아야겠습니다. ;;

실비님, 느무 이뿌죠...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