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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닮은 강아지, 인기 최고!’
[로이터 2005-12-01 10:20]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팬더처럼 염색한 푸들과 몰티즈 교배종 ‘콜롬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래 이 강아지는 흰색 유기견으로 현재 주인이 주워 기르다 강아지 눈 주위의 얼룩을 가리기 위해 팬더처럼 염색했다. 덕분에 팬더를 닮은 이 강아지는 동네에서 가장 인기있는 개가 됐다. 콜롬보의 주인은 콜롬보의 인기가 다른 유기견 구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로이터]

 

개야? 판다야?
[헤럴드 생생뉴스 2005-09-05 15:47]

‘중국 국보(國寶)인 판다도 짝퉁이 있다?’ 톈진(天津)의 한 애완센터에서 기르는 차우차우(ChowChow?중국 원산)가 ‘성형’을 통해 판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톈진시 메이장샤오취(梅江小區)에 위치한 한 애완센터에 판다와 똑같이 생긴 개가 있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차우차우는 네 발로 걷는 모습을 봐서는 개이지만 눈, 귀, 다리 등이 검은 것이 영락없는 판다의 모습이다. 애완 미용사의 손길에 의해 판다로 모습을 바꾼 이 차우차우는 ‘슈퍼 짝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치앙마이)"메롱"
[로이터 2005-09-05 14:23]

【치앙마이=로이터/뉴시스】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3일(현지시간) 중국이 대만에 선물할 팬더 '추앙 추앙'이 혀를 내밀고 있다. 추앙 추앙은 오는 11월 '린 후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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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한참 웃었습니다. 판다님 정체밝혀주셔요

mong 2005-12-0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정체가 뭐든 판다님 만세~

산사춘 2005-12-02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Apple 2005-12-02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마지막 사진 진짜 판다예요!케케케~

panda78 2005-12-0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너무 많은 걸 아시려 하면 안 되옵니다. ㅎㅎ 진실은 항상 저 너머에..ㅋㅋㅋㅋ

몽 언니,ㅋㅋㅋ 몽언냐도 만세! ^^

우아우아- 넘넘 구여운 산사춘님, 웃음소리도 시원하시옵니다. 크하하하하하!

애플님, 히히- 짝퉁과 비교해 보시라고...
 

Raccoon
Hansa Plush
11 inches / 1 in stock
$43.00

    

Reilly the Raccoon
The Bearington Collection

8 inches long / 2 in stock
$6.00

      

Moody the Raccoon
UNIPAK

17 inches long / 4 in stock
$19.95

      

Bandit the Raccoon
Jaag

11 inches long / 4 in stock
$14.95

      

Rambo the Raccoon
Jaag Little Squishy

7 inches long / 6 in stock
$6.00

      

Baby Romeo the Raccoon
Purr-Fection by MJC

14 inches long / out of stock
$10.95

 

Romeo Jr. the Raccoon
Purr-Fection by MJC

8 inches long / 3 in stock
$5.95

    

Baby Rico the Raccoon Cushy Critter
Purr-Fection by MJC

3 inches long / 5 in stock
$2.95

    

Rocco the Raccoon Bouncy Buddy
Purr-Fection by MJC
(A little Raccoon with a bouncy ball inside)

5 inches tall x 2-1/2 inches wide / 6 in stock
$5.00

    

Cuddlekins Raccoon 
Wild Republic

12 inches / 4 in stock
$12.00

    

Rascal the Raccoon 
Stuffed Animal House

10 inches / out of stock
$8.00

 

Ringo the Raccoon
Ty Beanie Baby
11 inches nose to tip of tail / 1 in stock
$5.99

    

Raccoon Pillow
JAAG Plush
12 x 12 inches / 2 in stock
$13.00

    

Raccoon Keychain
Stuffed Animal House

5 inches including chain / 5 in stock
$5.00

    

Tonto the Raccoon
Douglas Cuddle Toys

6 inches / 2 in stock
$7.95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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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카메라 무서워요
[로이터 2005-11-30 10:23]

【워싱턴=로이터/뉴시스】 29일 워싱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아기 판다 타이샨이 100명이 넘는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에 겁을 먹은 듯 돌 뒤에 숨어 있다. 태어난지 4달 반 된 타이샨은 다음달 8일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송곳니도 났어요’
[로이터 2005-11-24 12:20]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6주된 새끼 자이언트 팬더 수 린이 새로난 송곳니 두개를 보이고 있다. 동물원에 따르면 현재 수 린의 체중은 11.3 파운드, 길이는 2 피트라고 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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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11-30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쟤네를 보니 드는 생각.
쟤들은 정말... 다크써클이 없으면 안되겠군요

panda78 2005-11-3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암요, 다크써클이 제일의 매력 뽀인뜨죠.
(저도요, 짙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많이 가리면 가릴 수록 이뻐 보여요. ㅎㅎㅎㅎ)

하늘바람 2005-11-30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귀엽네요^^

panda78 2005-11-3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오- ^^
 
 전출처 : 진주님의 "백곰같은 개"

 



great pyreness - 그레이트 피레네즈



파트라슈의 모델이래요. 얘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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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11-29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리의 모델도 이 아이던가? 졸리졸리~

panda78 2005-11-2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졸리가 누구에요? 안젤리나는 아닐 테고. ㅎㅎㅎ

하늘바람 2005-11-29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개 한번 꼭 안아보고 싶어요. 두툼한 발도 만져보고 싶고요

라주미힌 2005-11-29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발 있는데.... 으읍.

진주 2005-11-29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얘가 여기 와 있었네요 ㅎㅎ
하늘바람님 말씀대로 발이 정말 두툼했어요^^

딸기 2005-11-29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리가 얘 맞아요, 하이드님. '피레네의 하얀 악마'로 오인받아 쫓겼더랬죠.
저도 졸리 때문에 얘를 무쟈게 좋아합니다...만 실은 본 적도 없군요 ^^

딸기 2005-11-2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란더스의 개 모델--

--

보비에 드 플란더스 Bouvier Des Flandres

플랑드르 부비에의 단단한 머리, 거친털, 수염은 나이많은 엄격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플랑드르 부비에는 거칠고 타고난 일하는 개로서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1년내내 바깥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원산지

프랑스 France와 벨기에 Belgium의 국경지대

그룹

제 1 그룹 쉽독과 캐틀독(스위스 캐틀독 제외)
Sheepdogs Cattledogs(Except Swiss Cattledogs)

용도

경찰견, 맹도견, 가정견

역사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에 걸쳐 벨기에와 프랑스 사이에 있는 후랜들 지방에 스페인인이 지배자로 입국하였을 때 데리고 온 개라고 합니다. 후랜들의 목축업자는 소몰이로 사용하고, 농가나 가축상은 운반견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910년 브뤼셀의 전람회에 출전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1912년 켄넬 클럽이 견종 표준을 승인하였습니다. 영국의 여류작가 위더(1839년~1908년)의 작품 『플란더스의 개』는 이 견종을 모델로 한 것입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후랜들 지방이 전쟁터가 된 적도 있었던 관계로 인하여 멸종의 위기도 있었으나 관계자의 노력으로 다시 그 혈통을 이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산지가 2개국이므로 견종 표준에 차이가 있어 견종 발전에 저해 요인이기도 하였으나 1960년에 통일되었습니다.

과거에 프랑스 France와 벨기에 Belgium 지역에서는 소를 모는 개들을 부비에(Bouvier)라고 불렀으며, 각지역마다 다양한 형태의 개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가축을 몰던 거친털의 개로부터 진화한 이 개들은 가축을 몰고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왔습니다. 또한 플랑드르 부비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병 구조와 전령의 역할을 수행하여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최근까지도 군사용 개로 일을 하였습니다.

수명

10-14년

성질

쾌활하고 용감합니다.

플랑드르 부비에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방인을 궁지에 몰아넣을듯한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주인에게는 매우 순종적이며 애정이 넘치므로 훌륭한 가족 경비견이 될 수 있습니다.

크기/체중

수컷 65-68cm, 35-40kg

암컷 62-65cm, 27-35kg

모양

전신의 피모가 거칠기 때문에 일견 볼품없이 보이기도 하지만, 소박하고 튼튼한 타입의 대형견입니다.

훌륭한 작업견으로 힘 있는 개입니다. 두터운 턱수염과 콧수염이 얼굴을 장식하고 있으며, 꼬리는 보통 짧은 편입니다.

사진

 

털과 색

숱이 많은 거친 털이 전신을 감싸고 있으며, 그다지 길지는 않고 감촉은 셉니다. 이마는 흐트러진 상태의 견사상의 털로서, 이 부분도 역시 길지는 않습니다. 눈썹, 수염이 있고, 발가락 사이에도 털이 있습니다. 색은 잿빛, 갈색, 흑색, 황갈색 등이 있습니다.

털은 거칠고 길며 수북히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털은 흑색, 회색, 얼룩무늬, 마리화나색, 황갈색 등이 있으며, 때로는 가슴 부분이 흰색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

두개부는 평탄하고 중간 정도의 길이를 하며, 주둥이 끝을 따라 완만하게 경사졌습니다. 두개부와 주둥이의 길이는 3:2로 두개부가 깁니다. 볼과 주둥이의 길이를 대비하면, 주둥이가 약간 깁니다. 스톱은 엷고 주둥이는 크며, 볼은 평평하고 산뜻합니다. 코는 크고 까맣습니다. 이빨은 튼튼하고 협상교합입니다. 눈은 중간 정도의 크기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눈의 색깔은 짙습니다. 양귀 사이는 넓지 않고 삼각형으로 자른 귀는 직립하여 있습니다.

두텁고 힘이 있으며, 근육이 왕성합니다.

몸통

등은 곧고 튼튼합니다. 허리는 안정되고 근육질이며, 약간 무딘 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깊고 발의 중간 관절까지 달하면서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앞가슴은 팽팽하며, 배는 타이트합니다.

꼬리

꼬리의 시작하는 부분은 높으며, 성견이 되면 약 13Cm 정도로 꼬리를 자릅니다. 또한 꼬리가 없는 것도 허용합니다.

사지

발의 중간 관절부는 튼튼하며, 앞발은 곧고 힘이 있습니다. 발바닥은 꽉 쥐고 있으며, 아치형을 하고 있습니다. 발톱은 검습니다. 뒷발의 허벅지는 근육이 왕성합니다. 스타이플은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며, 비절은 튼튼합니다. 발바닥, 발가락, 발톱은 앞발과 거의 유사합니다.

걷는 모양

힘이 있고 활기에 넘쳐 있습니다.

손질

실외에서 키운다면, 먼지와 땀이 쉽게 떨어져 나가므로 저절로 손질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만약 실내에서 키운다면, 긴 털은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목욕이나 드라이 샴푸를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외관상으로도 좋고, 개와 주인이 서로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가끔씩 털을 깎아 줍니다.

사육환경

원기 왕성하고 활동적이므로,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사료나 먹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을 매우 경계합니다.

건강관리

이 개는 매우 건강하므로, 혹독한 상황에도 잘 적응하며 병도 거의 앓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고관절 형성장애나 백내장 같은 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결함

- 실격 : 음고환

- 결점 :

  1. 극단적인 부정교합
  2. 소심한 성격

가족유대감

한 사람만 따름

아이들

아주 좋음

주거환경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

활동성

보통

필요운동량

하루에 4번 30분씩

털빠짐

많음

털손질

하루에 한 번

훈련능력

높음

집지키기

뛰어남

 

 


산사춘 2005-11-30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졸리 때문에 야를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이름이 글케 되는군요.
딱 한 번 직접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에이프릴 2005-11-30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삼촌이 농장에서 키우는데 새끼낳아서 12마리나있어요 ^^;; 큰녀석들이 떼로 몰려들면 좀 무섭습니다 ^^;;;;

panda78 2005-11-30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에이프릴님, 한 마리만 주시면...... 못 키우는구나.. ^^;;;; 구경가고 싶어요- 부러워라..

산사춘님, 졸리가 대체 뭔가요? 넘 넘 궁금해.... ;;; 전 직접 본 적은 없어요. 직접 보면 더 환상적으로다가 이뻐버리겠죠? ^^;; 보고 싶어라..

엇, 딸기님, 그렇군요. 파트라슈 모델은 따로 있었군요. ^^;; 피레네의 하얀 악마요.. 오홍... 글쿠낭.

진주님, 저도 발이 두툼..... 곰발입니다. 손도 곰손... ^^;;

라주미힌님, ㅋㅋㅋ 저도 있어요!

하늘바람님, 님도 멍멍이 무지 좋아하시는 군요! ^^ 저도 저 발 만져보고 싶어요. 발발.. 왕발..

산사춘 2005-12-02 0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리는 문화방송에서 옛날에 해줬던 만화-제목은 몰겠슈-에 나오는 개이름이어요. 계곡을 달리는 졸리의 모습이 삼삼하게 떠오릅니다. 주제가에 "졸리졸리졸리졸리~"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panda78 2005-12-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산사춘님은 아는 것도 많으셔라---
네이버에 물어봐야겠습니다, 졸리졸리졸리졸리-!!!
 
 전출처 : 보슬비 > 이녀석도 귀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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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24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인터파크 멍멍이;; 너무 귀엽네요~

panda78 2005-11-2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히히히히히- 저 이거 보고 정말 무지 많이 웃었어요. 넘 웃기잖아요...ㅋㅋㅋ

날개 2005-11-24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너무 웃겨요..^^

하치 2005-11-2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놀랍다고 밖에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