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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atch-------Vladimir Kush

 

며칠 전에 올렸어야 하는 그림인데.. 좀 늦었습니다.
날씨가 나빠서ㅡ 혹은 일미 많아서 보름달 놓치신 분들,
우리 같이 그림의 달 보면서라도 소원 빌어 보아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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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9-21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분간 비오지 말게 해주세요;ㅁ;

비로그인 2005-09-21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에 있는 울왕자님이 얼렁 저 찾으러 오게해주소서!!!! =_= 비나이다. 비나이다.

2005-09-2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엔 기분이 저렇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활짝 개었으면 좋겠어요..

하치 2005-09-2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깔이...달이 아니라 뭔가 다른 행성 같아...바다도 있고 구름도 있는..^^;예쁘다.

2005-09-22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ditation


 

 

 

 

 

 


Girl with Jewels

 

 

 

 

 

 


Sylvan Dell (Reverie)

 

 

 

 

 

 

 



Girl with Guitar

 

 

 

 

 

 



su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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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무교. 시댁과 친정 모두 불교지만, 기도하는 사람 그림은 좋다.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  ^^

 


Edgard Maxence

 

 

 

 

 

 



 

 

 

 

 

 



 

 

 

 

 

 


Edison Campos

 

 

 

 

 

 

 

기도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게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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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5-09-20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dison Campos라는 사람 그림은 꼭 우리나라 사람 같아요.

panda78 2005-09-20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면 중국인이나.. ^^ 그죠?

stella.K 2005-09-20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panda78 2005-09-20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물만두 2005-09-2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출처 : 물만두님의 "Bato Dugarjapov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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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세차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이불 동굴 속에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오늘은 계획에 없던 심부름을 하느라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일어나야만 했다.

서현역 서현문고 5층 북까페 '라임'에는 읽을 만한 책이 거의 없었다.
9월호 리빙센스를 읽으며 사람을 기다렸다.



State Street Showers - by Sam Vokey

 

돌아오는 길에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약간 잘랐는데
샴푸와 커트와 드라이 모두, 너무 성의없이 해 주는 바람에
기분이 상해버렸다.

 



Richard Rosenblatt

 

쏟아지는 비 속을 뚫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조금 우울했다.

 

추석 명절 동안은 비 안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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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3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미완성 2005-09-1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즈음의 비는 너무 축축해요. 화가 난 청춘처럼 저돌적이고, 여유가 없어서 싫어요. 그리고 너무 충동적이에요.

panda78 2005-09-1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따라 묘하게 축- 처지고 기운없고 그러네요.

야클 2005-09-1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님의 페이퍼는 그림이 있어 눈이 참 즐겁습니다. ^^

BRINY 2005-09-1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에서 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안성평택간 고속도로로해서 돌아왔는데, 진짜 비 많이 왔어요. 운전하시는 선생님은 토요일날 차 코팅했는데..하고 투덜거리셨지만, 이렇게 비 많이 오는 밤에 고속도로 달린 거 오랫만이라 기분 좋았어요.

merryticket 2005-09-1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많이 왔다면서요?

2005-09-13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9-1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댓글 남겼어요- ^^

올리브님, 꽤 많이 왔어요. ^^ 태풍은 비껴가더니...

브라이니님, 그렇군요- 시원-하셨겠어요. ^^

야클님, 감사하옵니다. ^^

icaru 2005-09-1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카락 약간만 자르신거죠~ 긴머리가 이뻐요...판다님은...

울보 2005-09-1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지금도 비가오고 있어요,,
저는 빗소리가 좋은데,,
이 비가 정말 싫은사람들도 있을텐데,,

날개 2005-09-14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에는 비 안온대요.. 다행이죠? ^^

panda78 2005-09-14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정말 다행이에요- ^^ 바리 바리 싸 주실 음식이랑 과일 들고 우산 들고 ... 으, 생각만 해도 싫어요. 버스 안의 끈적거림도 싫고.. 비 안온다니 다행입니다.

울보님, ^^ 전 집 안에 있을 땐 비 오는 것도 좋아해요. 비 오는 날 나가야 하면 우울,,,

이카루님, 살짝 다듬었어요. 히히- 이쁘다고 해 주시다니- 기쁩니다. ^ㅂ^

mong 2005-09-1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서현문고 북까페,,,제가 인테리어 했다는거 아닙니까
아니 저 다니던 사무실에서...ㅎㅎ
저는 도면 그리고 현장 감리만 했죠
이런 반가울데가~ㅎㅎㅎ

검둥개 2005-09-1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오는 날이 좋아요. 비 소리 들으면서 뭐 먹고 자는 걸 좋아한다는 ^^;;;

마태우스 2005-09-1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바람에, 게다가 추석을 앞둔 때라서 그런지 버스가 겁나게 막히더이다. 강남역에 도착하는 데만 2시간 반이 걸렸으니, 좀 심했죠?

하치 2005-09-14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머리 다듬고 싶은데...집 앞 미용실 가기도 귀찮아서...-_-;;그리고 내 머리는 너무 안 자라....몇 달 길러도 그냥 다듬고 나면 제자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