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 종이 책갈피 (5종 세트) - 책가도, 일월오봉도, 꽃과나비, 넝쿨, 전통문양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뻐요!! 나전 무늬 너무 좋아하는데 가볍게 쓸 수 있어 좋네요. 소재가 종이가 아니라면 더 고급스러울 수도 있었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 한 번 깜박한 것 같은데 어느새 2024년입니다. 상반기야 오지마라 아무리 되뇌어도 오네요. 슬픕니다. 언제부턴가 새해니까 새롭게 한 해를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마음은 잘 안 들구요, 그냥 또 바쁜 시기가 왔구나 이런 생각만 가득합니다. 한 살 더 먹는 것도 뭐 그다지 반가운 일은 아니구요. 그래도, 새해는 새해죠. 아직 설날이 좀 남긴 했지만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이가 인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미는 절 하는 건 아니고, 배 씻는 중입니다. ㅋㅋㅋ 살이 너무 쪄서 고개가... 고개가...ㅋㅋㅋㅋ



레이 자세가 참 특이합니다. ㅋㅋㅋㅋ 


레이는 21년 12월 27일에 데려왔어요. 11월인가 진짜 솜뭉치처럼 쪼끄만 냥이가 혼자 돌아다녀서 챙겨줬는데, 결국 발에 매달려서 집까지 따라왔네요. 잡으려 할 때는 그렇게 안 잡히다가 너무 추웠는지, 그나마 옆에서 좀 챙겨주던 냥이가 독립시키려 했던건지 어쨌든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데려 왔는데... 두 번이나 씻겼는데도 꼬질꼬질... 그레이라서 이름이 레이가 되었답니다. ㅋㅋㅋ



병원 갔더니 곰팡이에 벼룩에... 어미도 없이 길에서 두 달 넘게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어요.

장하다 레이!!!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지금은 이렇게 듬직한 카프 오빠랑 잘 지내고 있지요. 살도 많이 찌고...

이젠 그레이라서 레이가 아니라 '크레이지'의 레이 입니다. ㅋㅋㅋㅋ


댓글(27)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곡 2024-01-03 23: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레이가 되게 운이 좋았네요 좋은 집사님 만나고 꼬질이 때 넘 귀여워요 잘 보고 갑니다 해피뉴이어입니다!!

꼬마요정 2024-01-04 11:30   좋아요 2 | URL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했죠. 용감한 고양이랍니다. 그동안 데려오고 싶은 애들 있었는데 한 번도 안 잡혔거든요ㅠㅠ 레이는 매달렸다가 도망갔다가 다시 매달려서 결국 집으로... 꼬질이 때도 참 이쁘죠?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미 2024-01-03 23: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레이 자세가 너무 완벽해요!ㅋㅋㅋㅋ 세뱃돈을 줘야겠다는 의무감을 느낍니다.
고등어 3마리면 딜이 될까요? ^^
꼬질꼬질 했을 때도 귀엽네요.발에 매달렸다니! 지금은 세상 뽀송이!
저희 감귤이는 저만했을 때 곁을 주지 않았어요. 서럽던 그때...ㅋㅋㅋㅋㅋ

꼬마요정 2024-01-04 11:33   좋아요 3 | URL
레이 자세 너무 웃기죠? 고양이가 무슨 저런 자세를... 제가 이 사진 찍고 꼭 새해에 올려야지 마음 먹었답니다. ㅎㅎㅎ 새뱃돈 고등어 3마리!!! 완전 좋아할걸요!!! 역시 딱 냥이에게 맞춤 새뱃돈이네요 ㅎㅎㅎ
꼬질이가 뽀송하게 변했습니다. 아이구, 감귤이가 저만할 때 곁을 안 줬다니... 진짜 서러우셨겠어요ㅠㅠ 얼마나 이쁜 때인데.... 저희집 냥이들은 죄다 집사 옆을 차지하려고... 넵 자랑입니다^^

페넬로페 2024-01-04 0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밤에 완전 빵 터졌어요.
레이의 절을 받노라, 에헴~~
절 예쁘게 해 놓고 혀를 내밀다니, ㅋㅋ
레이 어릴때 눈이 엄청 커요.
카프는 오늘 완전 얌전인데요.
꼬마요정님네 고양이 사진 딸아이에게
보여 주는데 항상 기다립니다.
업로드 안 되었냐고요.
오늘은 둘이서 크게 하하 웃었어요.
냥이들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라^^
고양이땜에 요정님이 뒤로 물리는 느낌!
꼬마요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마요정 2024-01-04 11:38   좋아요 3 | URL
레이가 절을 잘 하죠? ㅋㅋㅋㅋ 신기한 고양이입니다. 몸이 신기해요 ㅋㅋㅋ 아니, 저도 지나가다가 저러고 있길래 진짜 그대로 있기를 바라며 찍었는데, 정말 웃겼어요!!
레이는 어릴 때 눈만 동동!! 카프는 오늘은 레이와 함께 얌전하게 ㅋㅋ
따님이 저희집 냥이를 좋아한다구요? 기다린다구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좋아해주시니 저도 너무 좋아요. 저는 뒤로 물려도 됩니다!!
페넬로페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희선 2024-01-04 02:4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레이 정말 절하는 것 같네요 꼬미는 재미있네요 그래도 인사하는 거다 생각할게요 고양이들 다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꼬마요정 님이 잘 해줘서 잘 지내는군요 레이와 카프가 함께 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2024년에도 자주 보여주세요

꼬마요정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꼬마요정 2024-01-04 11:41   좋아요 3 | URL
레이 정말 절 하는 것 같죠? 몸이 신기해요. 꼬미는... 꼬미는 인사한다고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살이 너무 쪘는데, 저렇게 서서 씻는 거 보면 웃겨요. 왜 두 발로 서서 씻을까요... 안정적이에요... ㅋㅋㅋㅋ 레이와 카프는 정말 친해요. 둘이 자주 노는데, 레이가 작아서 가끔 힘에 부치는 것 같기도 하고... 2024년에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냥이들이 신기한 자세 많이 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희선 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다락방 2024-01-04 09: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살찐 꼬미..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배를 보기가...

꼬마요정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새해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오래오래 쓰고 읽으면서 다정하게 지냅시다. 물론 꼬마요정 님의 운동이야기도 읽기를 기대합니다. 빠샤!

꼬마요정 2024-01-04 11:45   좋아요 1 | URL
다락방 님... ㅋㅋㅋㅋ 예전에 올린 카프 자세에 꼬미 배라구요????? 설마요!!!

다락방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그리고 쭈욱 읽고 쓰고 함께 해요. 서재에 다락방 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운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락방 님은 요가, 저는 주짓수!! 함께 해요^^

잠자냥 2024-01-04 0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레이 그레이네요. 그레이시절 레이 너무 귀여운데 안타깝고... ㅠㅠ 길에서 고생하던 애들이 집에 들어가서 깨끗해지고 포동해지는 거 보면 정말 기분 좋아요. ㅎㅎㅎ

꼬마요정 2024-01-04 11:52   좋아요 1 | URL
진짜 꼬질꼬질 그레이죠? 지금은 크‘레이‘지예요 ㅋㅋㅋㅋ 맨날 날라다니고 쪼꼬매서 틈만 보이면 들어가고... 에효... 저 때 저도 맘이 너무 안 좋아서 몇 번이나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안 잡혔거든요. 그리고 가끔 삼색냥이가 레이를 좀 챙겨줘서 괜찮으려나 했는데, 저때쯤 갑자기 부산이 영하권에 들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딱 매달리더라구요. 그래서 잡았죠. 근데 한 번 도망을 치네요? 그래서 안 되겠구나 했는데 다시 또 매달려서 냉큼 데려왔죠. 그러고 또 병원 신세에 합사에... 그래도 잘 살아남았습니다. 레이!!

stella.K 2024-01-04 1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절 하는 냥이가 있다니! 기특합니다. ㅎㅎ
요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꼬마요정 2024-01-04 11:54   좋아요 2 | URL
기특하죠? 절도 할 줄 알고 ㅋㅋㅋ 예절교육을 받았나봐요. 어찌나 귀여운지!!
스텔라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목련 2024-01-04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 님, 정말 냥이가 맞나요 선심 쓰듯 세배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분명합니다. 아, 정말 귀여워요!

꼬마요정 2024-01-04 17:51   좋아요 0 | URL
고양이가 맞습니다 ㅋㅋㅋㅋ 저 요상한 자세라니!! 속에 사람이 있는걸지도요 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ㅎㅎㅎ

은오 2024-01-04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 진짜 볼때마다 넘모 이뻐서 눈물이 납니다....😭
요정님이랑 냥이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꼬마요정 2024-01-04 17:52   좋아요 1 | URL
레이 너무 이쁘죠? 은오 님 그렇다고 너무 울고 그러시면 잠자냥 님이 달래주시려나?? ㅋㅋㅋㅋ
은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는 잠자냥 님과 꼭 결혼 하시길!! ㅎㅎ

2024-01-04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1-04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1-04 2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감은빛 2024-01-05 20: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마요정님.
어여쁜 냥이들 소식 접하러 자주 들러야겠어요.
레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새해 인사까지 올리니 뭉클하네요!
그렇게 잘 돌봐주신 꼬마요정님의 덕이겠지요.
고맙습니다!

꼬마요정 2024-01-06 23:27   좋아요 0 | URL
감은빛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냥이들 귀엽지요? 레이가 새배하는 거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잘 자라주어 너무 고맙네요. 감은빛 님 응원도 무척 고맙습니다!!!

단발머리 2024-01-06 1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두 번이나 씻겼는데도 꼬질꼬질한 쬐그만 냥이가 꼬마요정님과 함께 하니 너무 예쁜 레이가 되었네요 ㅎㅎ
꼬마요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도 자주 뵈어요^^

꼬마요정 2024-01-06 23:28   좋아요 1 | URL
어유, 정말 꼬질꼬질했어요. 곰팡이도 있고 벼룩도 있었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너무 예뻐요^^
단발머리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양이라디오 2024-01-08 0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들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ㅠbb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꼬마요정 2024-01-08 14:43   좋아요 1 | URL
냥이들 예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은이 냥극하옵니다 안전가옥 쇼-트 24
백승화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시대 숙종은 두 번의 사화와 인현왕후, 장희빈으로 유명하다. 경종과 영조의 아버지였고, 단종과 더불어 조선시대에서 가장 정통성 있는 왕이었다. 그리고 또 고양이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왕이기도 했다. '꿀묘'(치즈냥이, 노란고양이)를 냥줍하여 '금손'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애지중지했던, 명백한 냥집사였던 숙종. 이 책은 그런 숙종과 금손이의 이야기이자, 비정한 권력 속에서도 살아남은 고양이의 매력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는 숙종이 선왕의 능에서 제례를 올리려 할 때, 세자에게 접근하는 독사를 노란 새끼 고양이가 잡으면서 시작한다. 숙종은 이 때 '냥줍'을 하게 되는데, 죽을 때까지 애지중지했던 금손이와 만난 순간이다. 그리고 경종이 세자로 책봉되고 장희빈이 사사된 이후, 세자를 옹호하는 소론과 세자를 폐하려고 하는 노론이 치열하게 정쟁을 일삼는 것으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당시 세자에게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고 후사가 없었다. 소론은 이를 세자가 고양이와 상극인 탓으로 몰아서 고양이를 내쫓기를 원했고, 노론은 그런 소론의 꼬투리를 잡아 왕의 신임을 얻고자 했다. 


변상벽은 변대감의 얼자이고, 좌포청의 포졸이다. 신분의 벽에 부딪치고, 형의 빼어남에 부딪쳐 그는 노름꾼들의 뒷배나 봐주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비루한 처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그는 노름꾼에게 왈왈 개소리로 포청의 급습을 알리고 거하게 술을 얻어 마신 뒤 술에 취해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갑자기 볼일이 급해진 그는 담벼락에 대고 노상방뇨를 하던 중 광대탈을 쓴 사람들과 복면을 쓴 사람의 싸움에 끌려들어가게 되고, 대궐에서는 '금손'이 사라졌다.


당시 궐 안에서 노론이니 소론이니 권력 싸움이 한창일 때, 바깥에서는 백성들이 힘들게 살고 있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한데다 노름에까지 손을 댄 사람들은 세간살이도 팔아먹고, 자식도 팔아먹었다. 그렇게 팔려갔다 도망친 아이들이나, 부모가 돈이 없어 예닐 곱살 된 애를 나무에 묶어두고 도망가버려 버려진 아이들은 빈민촌에서 빌어먹거나 먹을거리를 훔치거나 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보살펴주는 '묘마마'도 있었다. 


변상벽과 변상벽의 시종인 쪼깐이와 묘마마가 함께 펼치는 금손 되찾기 기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무수히 많은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풀어내는 사연들은 때론 가슴 아프기도 했고, 때론 웃기기도 했으며, 때론 씁쓸하기도 했고, 때론 뭉클하기도 했다. 그렇게 사연들이 쌓여 또 다른 사연들을 부르고, 그렇게 감정을 뒤흔드는 과정에서 고양이의 매력이 폭발한다. 


노란 고양이를 꿀묘라고 부르는 데, 얼마나 귀여운지. 꿀묘, 정말 달달한 이름이지 않은가. 우리집에도 꿀묘가 두 마리 있다. 모짜와 카프. 치즈냥이라고 했는데, 꿀묘 혹은 꿀냥이라고 불러야겠다. 숙종 때든 지금이든 위정자들이 품 안의 고양이를 돌보듯 백성을 돌보고 민생을 돌본다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일 될까 생각한다. 그러면 선거 할 때마다 보람찰텐데.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피닷 2024-01-01 08: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마요정 2024-01-01 21:22   좋아요 1 | URL
루피닷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희선 2024-01-02 0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야기도 있군요 숙종이 고양이를 주웠다니... 고양이가 많은 곳에는 뱀이 없다는 말이 있기도 하더군요 쥐는 없겠지만, 뱀도 없다니... 하지만 고양이도 갑자기 나타나는 뱀에는 어쩌지 못한다고 합니다

꿀묘라니 조선시대에 그렇게 말했을까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엔 한국 사람이 고양이 싫어한다고도 하는데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겠습니다 조선시대에 고양이를 그린 사람도 있으니...

꼬마요정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2024년에도 주짓수 하시겠지요


희선

꼬마요정 2024-01-02 10:44   좋아요 1 | URL
숙종의 고양이 사랑은 아주 유명하답니다. 고양이가 있는 곳엔 뱀이 없는군요. 바퀴벌레나 쥐가 없다는 건 알았는데 뱀도 그렇군요. 갑자기 나타나는 뱀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ㅠㅠ

꿀묘란 말 너무 귀여워서 요즘 입에 달고 있습니다. ㅋㅋ 조선시대에 그렇게 말했을까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아무 생각없는 사람 뭐 다양하지 않을까요.

희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저는 주짓수 안 다치고 하는 게 목표랍니다^^

자목련 2024-01-02 11: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심가득별다섯, 좋아요!
꼬마요정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냥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종종 냥이들 보여주시고요!

꼬마요정 2024-01-02 22:44   좋아요 0 | URL
고양이와 고양이의 매력에 무장해제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너무 좋았어요. 사심가득입니다 ㅎㅎㅎ
자목련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냥이들 또 자랑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은빛 2024-01-05 2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권해도 좋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마요정 2024-01-07 14:57   좋아요 0 | URL
재밌어요!! 생각보다 슬프거나 험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아이들이 읽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천당 바베큐맛 스낵 - 스낵 80g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짭잘매콤한데 양이 적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 치토스보다 얇다. 맥주랑 먹으면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곡 2023-12-31 21: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오늘 밤 잘 보내시고 내일부터 새해 복 만힝 받으세요!!!

꼬마요정 2023-12-31 21:16   좋아요 1 | URL
서곡 님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곡 2023-12-31 2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만힝‘ 오타 ㅎㅎ 의도하진 않았지만 귀여운 느낌이 들어 그냥 두겠습니다 ㅋㅋ 냥님들도 해피 뉴이어~~~

꼬마요정 2023-12-31 22:40   좋아요 1 | URL
아앗 너무 귀여워서 어색함을 못 느꼈어요. ㅋㅋㅋ
 
전천당 우유맛 캔디 - 캔디 30g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짜 달달한 우유맛 사탕!! 따뜻한 데 두니까 다 달라붙었지만 맛있게 깨부숴 먹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