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What's the Time, Mr Wolf (Hardcover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55
Annie Kubler 그림, A. Twinn 글 / Childs Play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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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정말 재미있어요..
책을 사가지고 오자 마자.. 뜯어 보자고 난리에요..
책에 늑대 얼굴이 달려 있고 손가락 인형처럼 끼울 수 있거든요.

페이지 마다 시간이 바뀌고 늑대의 하루 일과가 나오는 데
그 손가락 얼굴 부분은 계속 구멍을 통해 나오게 되요..
신기하고 재밌는지 계속 자기가 늑대 하겠다고 하네요.

기본 영어 문형 중에 시간을 묻고 답하는 부분이 강조 되는데요..
노래 역시 아주 흥겹고 즐거워요..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과 함께
요즘 푹 빠져 지내는 책이에요.. ^^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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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96
Jane Manning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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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노래만 듣고 있답니다.
쿠키 도자기에서 쿠키가 없어지는 데요,
누가 훔쳐 먹었나.. 동물 친구들에게 물어 봐요..

등장하는 동물들도 참으로 귀여운데요,
특히 음악이 압권입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 오는 흥겨운 멜로디거든요…

그리고 책도 참으로 아이디어가 기발해요…
도자기 처럼 생긴 책에서 매 페이지 마다 뚜껑이 열리는데
그 안에 쿠키 그림이 있어요..
그 쿠키가 1개씩 줄죠..

숫자 개념을 알려 줄 수도 있구요,
기본 문형이 자꾸 반복이 되어 몇 안되는 문장이지만
확실히 익힐수 있게 해 줍니다.

노부영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작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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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자 꿀꿀꿀 웅진 세계그림책 9
야규 마치코 지음 / 웅진주니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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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명한 책이죠? 역시 명성 그대로 에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특히 "집나가자 꿀꿀꿀"을 음률을 약간 넣어서 읽어 주니
정말 흥이 납니다.

엄마에게 야단 맞고 돼지 삼형제가 집을 나가서 이웃집을 돌아 다닙니다.
그래서 한 집 한 집 그 집 아이가 되어 보는데요,
역시 우리집과 우리 엄마가 최고라는 결론을 내게 되지요..

읽으면서 이 동네 약도를 그려볼 까 했는데
맨 앞과 맨뒷장에 약도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 길을 따라 다시 읽어 줬지요…

우리집 꼬맹이도.. 자기도 집 나갈꺼라고
옆에서 가방을 싸고 다른 방에 가서 집을 만들고 노는 데도 참 귀여워요..

한동안 이 책에 푹 빠져서.. 살았던 고마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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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웅진 세계그림책 1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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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전에 읽어 준 책이에요..
앤소니 브라운의 대표작이기도 하지만
이 당시 왠만한 책들을 다 사버렸나봐요..
당연히 아이가 잘 읽기도 해서요.

항상 등장하는 꽃무늬가 이 책에서는 더 많이 그려져 있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매 페이지 마다 엄마만의 특징을 소개 해 주고 있어요..
읽어 주며 사실.. 부끄러운 점도 있었이요..
어떤 페이지에서는 "어? 난 이렇지 않은데.." 싶어서요..

그래도 우리 엄마도 그렇다고 말해주는
우리 꼬맹이가 참 고맙고 기특하더군요...

두돌 전이라 말이 서툴때여서..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나 몰랐다가..
그림그리고 같이 노는데 갑자기..
"엄마는 재주꾼이이에요. 엄마 최고" 이러길래 깜짝 놀랐죠..

재주꾼이라는 단어는 이 책에서만 접했거든요..
이리저리 정감이 가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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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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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가질 생각에 산 책입니다.
워낙 절 따르고 또래 아이를 싫어 하는 우리집 꼬맹이 인지라..
틈나면 이런 류의 책들을 보여주고 있지요..
물론 보여줘도 "난 동생 싫어.. 엄마만 있으면 돼"로 일관하고 있지만
책자체는 참 좋아 합니다.

순이가 등장해서 동생과 놀다가 사라져 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여기 저기 뛰어 다닙다.
그 모습이 안타깝지만 기특하기도 하지요..
중간중간 비슷한 아이가 있어서 동생인 줄 알고 달려 가면
우리집 꼬맹이가 "이 앤 아닌데.." 이러며 거듭니다..

나중에 동생을 찾고 나서 꼬옥 안아주는 모습에서는 참 따스한 온정이 느껴지지요.

이슬이의 첫 심부름에 이에.. 순이와 어린 동생도 실망시키지를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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