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4-08-30  

"만두"(감독 프루트 챈 / 출연 양천화, 양가휘, 베일링)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흐흐.
쓰리 몬스터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물만두 2004-08-3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젊어지는 신비의 만두? 아니 제가 출현한 것을 어찌아시고... 비밀이었는데... 이 양반들 고소해야겠구만... 뜯어 먹으면 젊어집니다. 만두...
 


하이드 2004-08-29  

왠 해골바가지가
코멘트를 달고 있지요? ^^
이미지 바꾼 기념으로 들려서 글 남겨봅니다.
 
 
물만두 2004-08-30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왜 해골바가지를... 그래도 강렬한 인상... 글 안남기는 죽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누발바닥 2004-08-28  

반갑습니다!!
맨처음 저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더군요~~
감사합니다!!^^*
님의 서재 잘 구경하고 갑니다....추리물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물만두 2004-08-28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볼거라곤 추리밖에 없습니다. 어리버리한 이야기하고요. 가끔 꾸러미도 봐주세요. 자주 놀러오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바람구두 2004-08-27  

물만두님의 서재지수 65,000점.....
서재 이벤트 1주년 기념으로 올려놓고 있는 사진들과 글 잘 보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 명예의 전당을 물만두님의 서재지수가 65,000점이더군요. 참 놀라운 점수이면서 물만두님에게 문득 말을 걸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햇살은 아직 뜨겁지만, 바람은 벌써 가을입니다.
만두가 익어가는 계절인가요? 흐흐....
감기 조심하시고요. 또 뵈어요.
 
 
물만두 2004-08-2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럼 알라딘에서 모 안주나??? 감사합니다. 이리 챙겨주시고... 원래 제가 양이잖아요.
네, 가을이네요. 마음 싱숭생숭하고 만두가 익어가는 가을... 그래서 만두는 밖에 안나갑니다. 군만두될까 저어하여...
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뵈어요...

chaire 2004-08-28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만두가 익어가는 가을...군만두 될까 저어하여' 읽고 뒤집어졌구요, 오늘은 어딘가서, '민준'이 '만준'으로 보였다고, 병이 아닌가 싶었다는 말씀에 또 뒤집어졌더랬어요. 물만두 님을 꼬실려면, 그러니까 만자를 만이만이 쓰면 되는 걸까요만...^^ 아참, 즐찾이요... 그런 걸루 벌스심, 만두가 넘 아프지요...(@@).. 아, 본론은 이거예요. 나라의 그림 이미지, 화난 거 같다고요? 저두 첨엔 그랬는데, 자꾸 보니, 암팡진 데가 있는 표정이라 또 사랑스럽지 않은가 하는, 엥 이쁘게 봐주셔요 =3=3=3

물만두 2004-08-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름이 나란가요? 어디 만화 캐릭턴가요? 첨 봅니다. 자주 보면 정들겠죠. 만을 많이 쓰시면 저는 만에 홀려 휘청휘청 무작정 갑니다. 병 맞습니다... 근데 제가 쓰고 어디다 썼는지 기억을 못하니... 기억력 3초라 딴소리해도 이해해 주세요 =3=3=3

하이드 2004-08-29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시토모 나라 라는 일러스트하 하는 사람의 작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에 일러스트 해서, 인기가 많죠.

물만두 2004-08-30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못봤습니다...
 


박예진 2004-08-26  

책 잘 받았어요!
물만두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지 바로 하루 만에 바르게 책이 슈웅!! 도착했네요.
책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문체 같은 것도 딱 내 취향...아유, 좋아라!
저도 편지책 주고받을 상대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부럽네요.
아껴 가며 읽고 있어요, 빨랑빨랑 읽기가 너무 아까워서 말이죠..^^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저와 똑같은 곳에 물만두님의 손길이 닿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감격스러움이 가슴에서 울컥_!
제가 알라딘에서 처음 받아 본 책이라 (주문 한 것 말구요;;)
다시한번 감격이 울컥_!
어쨌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정말 오늘 감격의 하루였어요!
 
 
물만두 2004-08-2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알고 있다네... 동네방네 자랑은... 그저 책 한권 보냈을 뿐인데... 카드가 좀 작지. 큰 카드가 다 떨어졌어. 좋아해주니 내가 더 기뻐. 재미나게 읽고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널리 알려 더 많은 예진이를 알라딘으로 포섭하길...

chaire 2004-08-26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 멋져요. '더 많은 예진이를 알라딘으로' 하는 마음이요...^^ 제 방에 다녀가셨길래, 후다닥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와 저도 '작게나마' 흔적 남겨요. 물만두 님은, 제게 동경의 대상이랍니다. 모든 이들에게 그렇듯이 제게도 '추리소설'은 마음의 고향인데요. 초등학교 때 이후 한번 멀어지고 나니, 앗, 다시 가까이 다가가기가 쉽질 않은 거 있죠. 하여 알라딘에서 물만두 님, 켈 님 뵈면서 이야 놀랍다, 늘 속으로 감탄하며 언젠간 읽어야지, 맨날 그렇게 '작심'만 하구 있어요. 집에 사놓고 안 읽은 잔뜩 쌓여 있어, 일단은 그놈들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에구 변명이 길어졌슴다... 물만두 님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겸, '살인자들의 섬'을 빨랑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근디, 제가 스토리랑 반전을 잘 이해나 할랑가 모르겠어요... 앗, 수다가 넘 길었슴다. 종종 뵈요, 반가웠답니다.^^

물만두 2004-08-2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나마가 아닌데요... 자주 뵈요.
낼은 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