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기다림으로 2004-09-25  

떨리는 마음을 다 잡고..
짧은 인사를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기다림으로..입니다.
서재가 꽉 들어차 있어서, 다 돌아보지 못한 채 글을 남김을 너그러이..^^
이 곳은, 가을 한 낮의 나무 숲 같아요.
나무 냄새가 좋아서 찾아오는 많은 발길들이 있고,
그 발길들을 반기는 늘 풍성한 여유가 있네요.
저도 종종 그 발길을 쫓아 올지도 모릅니다^^
그럼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물만두 2004-09-2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향기보다는 주책의 웃음을 선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댓글 남기시면 만두의 자그마한 정성을 보여드립니다. 제가 기억력 3초라 댓들 다신 분 위주로 선물을 드리려니 미안시서워서리...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미완성 2004-09-25  

물만두님.
님의 이름을 부르면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함부로 부를 수가 없어요..ㅜ_ㅜ
너무 괴로워요 흙흙.
요즈음도 열심히 책을 읽으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요맘때는 책이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정신이 산란해서 그런가..

히히. 추석 인사 드리러 왔어요ㅡ.
부디부디 즐겁고 유쾌하고 신이 나는 추석 되시라구요. 아,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시구 살도 좀 찌시구요!!! 넹넹?
히히, 그럼 우리 나중에 부른 배를 안구 알라딘에서 또 만나요~~~~
 
 
물만두 2004-09-2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 사과님 저도 님을 보면 사과가 먹고 싶어진다는... 아니 사과를 멍들게 하고 싶어지는 충동을 참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저 책 많이 못 읽게 되었어요. 일찍 자게 되서요.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송편이랑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다이어트로 허리 24만들어서 만나요~~~
 


마립간 2004-09-25  

인사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연휴 중에는 서재에 못 들어올 듯 합니다. 그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잘 지내시길.
 
 
물만두 2004-09-25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고향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님도 송편 많이 드세요. 연휴 지나고 뵈어요 ^_______________^
 


2004-09-25  

만두님~!
추석엔 만두 대신 송편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만두 2004-09-2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도 많이 드시고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_______________^
 


조선인 2004-09-25  

늘 한가위만 같기를~
☆ .*""""*. ★★ * ^0^ *
☆ "*....*" ★
/\/\/\_&&__ 추석잘보내세요~
 
 
물만두 2004-09-2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