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현대백화점문화센터 판교점에서 봄학기에 코맥 매카시를 읽는다(겨울학기 필립 로스 읽기에 이어지는 강의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오후3시30분-5시10분)에 진행하며 특강(별도 신청)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코맥 매카시


특강 3월 06일_ 코맥 매카시, <로드>



1강 3월 13일_ 코맥 매카시, <신의 아이>



2강 3월 20일_ 코맥 매카시, <핏빛 자오선>



3강 4월 17일_ 코맥 매카시, <모두 다 예쁜 말들>



4강 4월 24일_ 코맥 매카시, <국경을 넘어>



5강 5월 01일_ 코맥 매카시, <평원의 도시들>



6강 5월 08일_ 코맥 매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7강 5월 22일_ 코맥 매카시, <스텔라 마리스>



8강 5월 29일_ 코맥 매카시, <패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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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롯데문화센터 본점에서 봄학기에 헤르만 헤세 읽기를 진행한다(카프카 전작 읽기에 이은 강의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에 진행되며 특강(별도 신청)을 포함한 구체적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헤세

특강 3월 07일_ 헤세, <페터 카멘친트>

















1강 3월 14일_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2강 3월 21일_ 헤세, <게르트루트>















3강 4월 11일_ 헤세, <로스할데>















4강 4월 18일_ 헤세, <크눌프><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5강 4월 25일_ 헤세, <데미안>


















6강 5월 02일_ 헤세, <싯다르타>

















7강 5월 09일_ 헤세, <황야의 이리>

















8강 5월 16일_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9강 5월 23일_ 헤세, <유리알 유희>(1)

















10강 5월 30일_ 헤세, <유리알 유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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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다자이 오사무 문학살롱

6년 전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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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다자이 오사무를 찾아서

6년 전은 일본근대문학기행중이었다. 내년에 한번더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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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작가'로 소개되는 서경식 선생이 지난해말 타계했다. 부고보다 먼저 접한 것이 이달에 나오는 신간 소식이었는데, 결국 <나의 미국 인문기행>이 유작이 되었다. '나의 인문기행' 시리즈로는 이탈리아와 영국 편에 이은 세번째 책이다(시리즈가 어떻게 계속 이어질지 궁금했는데, 이르게 종결된 셈이다).
















이탈리아 편과 영국 편은 각각 이탈리아와 영국 문학기행 떠나기 전에 출간돼 가방에 챙겨넣었던 기억이 있다. 미국 편도 언젠가 미국문학기행을 진행하게 된다면 기념으로 들고가고 싶다. 저자에 대한 '의리' 차원에서.















기행 시리즈를 펴내는 저자를 몇 손꼽아볼 수 있는데, 이번에 '그랜드투어' 시리즈의 이탈리아 편을 펴낸 강대진 박사도 그 한명이다. 전작 그리스 편을 지중해문학기행 때 요긴하게 참고한 기억이 있어서 이탈리아 편도 기대를 갖게 된다(다만 이탈리아 문학기행을 언제 다시 가볼지도는 미지수다). 저자의 그랜드투어 시리즈는 더 기획돼 있다고 하니 앞으로 나올 책들도 순조롭게 이어지길 기대한다.  















한편, 강대진 박사는 최근 세네가 비극 전집을 완역해 펴냈다. 그간에는 일부 작품이 번역돼 있었다(<오이디푸스> 정도를 구했었다). 견물생심이라고 그리스 비극전집과 함께 통으로 읽어볼 욕심도 든다. 문학독자라면 그리스 비극(3대 비극작가), 로마 비극(세네카), 영국 르네상스 비극(셰익스피어)을 순차적으로 읽어볼 욕심이 왜 나지 않겠는가(거기에 '비극론'들도 더할 수 있겠다). 여러 여건도 고려해야 하니 당장을 실행할 수 없지만, 견적은 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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