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4-12-03  

오늘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글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로쟈님. :)

 
 
로쟈 2014-12-0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친히찾아주셨네요.^^
 


숲노래 2014-11-23  

'백신' 이야기는 '예방접종' 이야기로

일찌감치 한국에도 소개되었지만,

한국에 있는 제약회사와 정부기관이 힘을 써서

이러한 이야기를 꽁꽁 틀어막고,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면 초등학교에 들어갈 수 없도록

하기도 합니다.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예방접종>


이 두 가지 책이 '예방접종'을 제대로 다룬 책들이고

스테파니 케이브 책을 번역한 '간호사'는

'안예모'라는 모임(http://www.selfcare.or.kr/)'을 열어서

사람들한테 '예방접종(백신)'이 무엇인지

똑바로 알리는 일도 합니다.


아이들한테는 예방접종이지만,

어른들한테는 '항생제를 먹인 풀과 고기와 술과 담배'로

길들이는 사회 얼거리가 또 있기도 합니다.


 
 
로쟈 2014-11-23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쓰신 거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소경 2014-10-22  

안녕하세요. 로쟈님 !

 

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소개하신 <솔라리스> 상영 및 강연 소식을 듣고, 궁금한 것도 해결할 겸 상경해서 영화도 강의도 잘 듣고 갔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지젝 글을 읽고 스나우프 교수의 판타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아주 짤막하게 나오더군요(눈깜짝하자마자 사라지다니). 뿐만 아니라 이런 영화 보면서 상영관이 가득 찼던 것은 지방에 살았던 저로써는 정말 흥미진지한 사태였습니다! 다만 뒤에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꾸 가만히 있으라고 주의 주더군요. 광주극장에선 서로서로 멀찌감히 떨어져있으니 이런 일은 없었거든요. 숨죽여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덤으로 <이반의 어린시절>도 보고 간만에 숨통 좀 트이는 것 같아 즐거워왔습니다. 주제는 무거웠지만요.

저번 주는 날씨가 쾌청했는데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몸 건강하시고, 다음 찾아갈 강연을 고대하겠습니다.

 


 
 
로쟈 2014-10-2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나들이하셨군요.^^ 즐거운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hiyaya 2014-10-10  

로쟈님^^
반갑습니다~~
한겨레교육센터에서 강의듣던 수강생입니다.
요즘 파올로 코헬뇨에서 관심이 가던 차에
로쟈님이 강의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중간에 들어가도 괜찮은지요?
 
 
로쟈 2014-10-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코엘료는 이번주 화욜에 다뤘습니다.^^; 광명평생학습관에서 11월 13일(목) 오전에 한번 더 강의가 있긴 하구요. 직장에 다니신다면 오전이라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갈 수 없는 나라 2014-10-02  

이현우 선생님,  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지난 번에 고마웠습니다. 제가 책을 하나 새로 써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릴케의 삶과 시를 몇 가지 테마로 묶어서 기존에 잘 알여지지 않았거나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들에 시선을 두고 쓴 것입니다. 책을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반송되어 와서 주소를 새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재혁 배상 

 
 
로쟈 2014-10-0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공책이시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