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리뷰다. <정치의 약속>은 아렌트의 저작 가운데 드물게도 아직 재간되지 않았다...
8년 전에 벌어졌던 일이다. 조작과 졸렬 사회로부터의 탈출은 여전히 과제다...
6년 전에 책이 나왔다. 비슷한 기획을 또 해볼 수도 있는데 독자가 많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트레바리에서 '탐독: 세계문학' 클럽 네번째 시즌을 운영한다. 모임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장소는 강남아지트) 4회차에 걸쳐 읽게 될 작품은 아래와 같다.
탐독: 세계문학
1차 12월 02일_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차 1월 06일_ 아르투어 슈니츨러, <꿈의 노벨레>
3차 2월 03일_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4차 3월 02일_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11년 전에 쓴 칼럼이다. 도둑정치는 오늘도 더 뻔뻔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