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좋아하던 벽화 그림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그 그림이 그래픽 디자이너 etam cru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잠실에는 평화의 상징?! 러버덕이 떠 있는데, 크기로 압도하고 익숙한 것을 생경하게 한다.

 

스트릿아트하면 떠오르는 것은 그래피티나 뱅크시 정도인데, 에탐 크루의 작품은 설치미술과도 같은 규모로 압도한다.

그가 그리는 것이 건물 전체에 사람 하나. 와 같은 식이어서 더욱 그런듯하다.

 

어릴적 악몽이야기를 하자면, 나의 가장 오래된 단골 악몽은 창밖으로 거인이 들여다보는 악몽과 드라큘라가 계단 위로 쫓아 오는 악몽이다.  에탐 크루의 작품은 동화 같은 꿈은 더 이상 꾸지 않는 어른이 된 내 옛날 꿈 속의 그 거인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작품은 이거

 

멋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이드 2014-10-24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 제일 큰 이미지 찾아 오는데, 알라딘이 안 도와주네. 싸이급의 미니 사이즈인 것이다! 클릭하면 커짐.

moonnight 2014-10-2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 저는 첫번째 양치하는 어린이도 좋아요. >.<
 

어제가 생일.

조각같은 미녀.가 있다면, 바로 그녀.

사진 찾아보다보니, 기네스 펠트로가 조각미녀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것 같기도.

 

고양이, 강아지 사진을 보는 것은 일의 능률을 올린다고.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도 비슷하기를.

일의 능률, 즐거움의 능률, 잠의 능률, 삶의 능률 광채나기를.

 

 

 

 

 

 

 

 

 

 

 

 

 

 

 

 

 

 

 

 

 

 

 

 

 

 

 

 

 

 

 

 

 

 

 

 

 

 

 

 

 

 


댓글(3)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oonnight 2014-10-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군요. 카트린 드뇌브 +_+; 헤어스타일이며 의상이며 바비인형 컬렉션 ^^;

하이드 2014-10-23 16:40   좋아요 0 | URL
굉장히 고급스럽지요? 젊었을 때 미모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Mephistopheles 2014-10-2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헵번이 최고....!
 

라이언 맥긴리전과 호크니전은 꼭 가려고. 생각중. 올해안이었으면 좋겠다 생각중.

 

직원 있을때 여유롭게 다녀왔던 슈타이들전 사진 몇장 꺼내보며, 불금같은 목요일( 요즘은 맨날 목요일이 금요일 같아서 말이다.) 저녁시간을 보낸다.

 

 

 

 

 

 

 

한번씩 꺼내봐야지. 했는데, 시간은 계속 지나고, 사진은 계속 쌓이고,까맣게 잊고 있다가 6월 사진 필요해 찾다가 꺼내보는

까마득한 지난 6월의 사진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냐오 2013-11-2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같은 전시회 보신 거 맞나요? 왜 전 저런 걸 본 게 하나도 기억 안나지. 사가지고 온 책갈피 두 개랑 에코백만 남고.
호크니전이 과천서울미술관에서 하는 그거라면, 그림 하나인 거 아시는 거죠? 캔버스 50개로 이뤄진 큰 그림 하나!
암 생각 없이 무턱대고 갔는데 하염없이 나무만 보다가 왔어요. 다행히 틀어주던 다큐가 흥미로웠구요.

하이드 2013-11-29 14:04   좋아요 0 | URL
헐! 몰랐어요! 그림 하나.... 인데 호크니전. 이군요 -_-;;; 놀라워라.

전 연필과 사진이 남았어요. ㅎㅎ
 

이촌동의 국립박물관에 가면, 조선시대에 신명연(조선 19세기)의 꽃그림이 있다.  

신명연은 사대부 화가로 조선 말기 서화가 신위의 아들이다. 그의 수묵 산수와 대나무 그림은 전통성이 강한 번면, 장미, 해당화, 수국, 난초, 연꽃 등 갖가지 꽃을 그린 그림은 19세기에 새롭게 퍼져 나간 색채에 대한 관심과 감각을 보여준다.  
꽃송이를 가까이에서 크게 잡아 대담하게 표현한 구도가 참신하다.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색조는 근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미술관에서 발견한 신명연의 꽃들  

 

 

 

 

수국. 수국은 참 묘한 꽃이라서 보기에도 예쁘고, 이야기거리도 되고, 수국과 비슷한 녀석들도 많아서 헷갈리는 꽃이다.
꽃말은 심지어 '변덕' 토양에 따라 색이 틀려지기 때문인데, 연인간에 선물하기 꺼려지는 꽃말이기도 하다. ^^ 하지만 수국 때문에 헤어지겠냐고. '아이보' 몇 에피던가에 수국을 선물한 것이 힌트가 되어 범인을 찾는 에피도 있는걸 보면,일본에서는 더 많이 알려진 꽃말인지도.  

수국에 대한 설명을 보면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조선시대 그림 보니깐, 아하- 싶다.  

 

 

 

 

국립박물관 나들이 참 유쾌했다.
이촌역에서 가는데, 이촌동에는 예전부터 맛난집이 많다. 아파트 상가 지하같은데 막 열라 맛있고 저렴한 일본 가정식.. 같은 거. 아파트상가st 한 식당(그러나 수준만은 최고!) 부터 디자인, 인테리어 신경쓴 카페까지 선택의 폭이 무지 다양하다.  

파크타워인가의 밀리웨이인가에서 나초를 시키면, 정말정말정말 맛난 나초딥이 나온다. (이런 나초딥 처음이야!)  

맛난 밥 먹고, 디저트도 하고, 시원하고 탁 트이고, 도때기 시장도아닌 미술관 설렁설렁 거닐며 (상설전시 공짜!)
옛날 그림과 자연을 만끽한다. 이 곳에 가면 하늘과 초록이 많이많이 보인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기네스 한 잔과 간단한 안주. 좋은 하루의 마무리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06-16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1-06-1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봄에 수국을 샀어요. 그런데 이녀석이 보기보다 키우기 쉽지 않아서
꽃은 처연하게 떨어지고 잎은 좍좍 말라가고....... 결국 밑가지만 놔두고 홀랑 잘랐더니
새 잎들이 나오는데, 그것마저 비실거려....... ㅠㅠ. 그림의 수국이 너무 부럽네요.

하이드님, 저두 기네스 한잔하고파요. 에휴.
 

엊그제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더니,
기획전시로 '바로크,로코코 궁정문화' 전시를 하더군요.  

소박하게(?) 공짜 상설전시만 보고,
바로크로코코는 샵만 ... 응? 들어갔다 왔어요.  

다녀오니 아른아른하던 찰나, 두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는 쿠팡의 세계에 눈 뜨게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눈 뜨자마자, 바로크로코코의 반값행사가 바로 다음날 메일로 떡 하니 날아온 것이지요.  

근데, 계산을 하고 나니 이런게 있네요?  

쿠팡에서 반값으로 아래 링크를 통해 세 분이 구매하시면,
저는 공짜 'ㅅ' 라고 하는군요.  

http://coupang.com/2879792/4965594/5162569 

구매하실분 -
요 링크로다가-

신규가입, 기존가입자 상관없고,

신규가입 하실 분 http://coupang.com/?token=a2427044 
요 링크로 신규가입 하시고(추천인 적립금을 제가 받아서 납죽)
 

다시 http://coupang.com/2879792/4965594/5162569
요 링크로 구매하시면, 소개자는 공짜 -  

라는 시스템   

 

 

저를 쿠팡의 세계에 눈 뜨게 한 링크도 소개해봅니다.  

제가 동태찜을 좀 좋아하거든요, 아시는 분( 한 두 명쯤;) 은 아시겠지만, 잠실 살 때, 집 앞 김영희 동태찜을 주기적으로다가 가줬지요. 사람들 오면, 동태찜집에서 회동하고 'ㅅ'  동태탕이랑 막 거기 들어간 내장, 생선살, 얼큰한 국물, 야채  - 스읍-  

이런거 완전 좋아해요. 김영희 동태찜은 혼자가도(잠실점은 그랬는데,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무튼) 반찬 막 감동적으로 나와서 늘 눈물을 훔치며 ... 응? 먹었는데,  

사당에 김영희 동태찜집이 생겼는데, 이게 반값 할인 하는통에 ( 이 쿠팡이 좋은 것이 규제되는게 전혀 없고, 주문할때 이야기하기만 하면 된다는 거더라구요. 의심 쩔어서 뭐야, 반값을 하다니, 트릭이 있을꺼양- 하며, 눈에 불을 키고 봤지만, 예약이나 한테이블에 하나 그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반값으로 먹을 수 있음!) 몇 장 소박하게 구매했습니다.  헤헤

사당 오세요~ 동태찜 쏠께요~ 히히  

자 지금부터 동태찜 '친구 3명 모으기' 링크 들어갑니다. 바로크로코코가 아니라 이 아래는 동태찜이에요!  

http://coupang.com/2879792/4919027/5157280 -> 동태만두전골(2-3인용), 쭈꾸미볶음  

http://coupang.com/2879792/4919027/5157279 -> 동태찜 中 (2-3인용)  

http://coupang.com/2879792/4919027/5157278 -> 동태탕, 아구탕 중에 택2, 황태만두  

스읍- 다 제가 완전 좋아하는 메뉴들 -  

이건 완전 동태덕후인정? ^^;  

이수역 김영희 동태찜이니깐, 지역 확인하시고 - 이건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데렐라~ 데렐라~   

그러니깐, 이 링크는 헷갈리지 않게, 자정이 넘어가면 지울께요. 어제 자정까지인지 알고, 동생과 강기사와 저의 동태찜 쿠폰을 받기 위한 삽질은 생략할께요. (뭐, 그냥 코스트코 비상 전화번호를 알려고, 미쿡 코스트코에 전화를 시도했다는 것까지만 .. 얘기하고;)   

아 - 동태찜 먹고 싶어라! (근데, 구매하고, 일주일 이후부터 쓸 수 있음. 아, 그러고보니, 이거 하나 조건이 있네요. 읭 ㅡㅜ 오늘 먹고 싶지만;;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이드 2011-06-1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 동태찜과 바로코로코코 한 분 (인지 두 분인지 사셨다!)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