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된 아빠 살림어린이 그림책 20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노경실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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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어떤 그림인지 아시겠어요? 꽤나 자주 나오는 구도인데, 그림책을 읽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귀여운 그림입니다!

귀여운 내지에 귀여운 제목 그림! 이번 책은 아빠 이야기에요. 아빠가 아기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존의 아빠

옷도

머리도

때론 롹커가 되기도 하고,

방은 장난감으로 가득차 있어요.

젊어 보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울 보느라 나올 줄을 몰라요.

조금이라도 아프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 법석을 피웁니다.

엄마는 그런 아빠를 '다 큰 아기'라고 부릅니다.

어느날 아빠가 사온 '젊음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병,
아빠는 한 병을 다 마셔버렸어요!

다음날, 정말 젊어져버린 아빠! 아기가 되어버렸어요.

엄마가 만들어 준 이유식을 막 흘리고 먹고,

유모차를 타고 공원에 나가요.

존은 아기가 된 아빠와 놀아주려고 하지만, 아빠는 아기가 되어서도 존과 노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빠는 울다가 잠이 들고, 엄마는 아기가 된 아빠를 안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빠는 다시 어른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아빠의 머리엔?!

흰머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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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ちゃん (單行本)
川島小鳥 지음 / ナナロク社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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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짱을 처음 만난건, 인터넷의 바다에서 발견한 어느 블로그의 포스팅에서였지요.

사진작가 카와시마 코토리의 지인의 딸이라는 미라이짱. 나라의 얼굴 삐죽이는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커다란 두 눈을 찡그린 그러나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면, 함께 삐죽이다 풋- 하고 웃게 만드는 그런 사진들이었습니다.

이전에 보았던 블로그에서 사진집은 품절되었다고 들었는데, 아마 올 3월에 다시 나왔나봅니다. 그 사진집이 바로 이 사잔집이에요.

사진의 퀄러티는 아주 좋고요, 제본의 퀄러티는 의도한거라고 믿기로 했는데, 쩍쩍 갈라지는 제본입니다. 한장씩 액자라도 하라는 심오한 뜻일까요? 불량제본이건, 악성제본이건, 일단 사진의 퀄러티가 훌륭하고, 그 사진이 담고 있는 이야기가 맘에 쏙 들어오고 있으니, 제본따위 개의치 않게 되더군요.

제본이 요렇게;;

불만이냐?! 는 듯한 미라이짱의 표정 헤헤

이 책의 미덕은 참으로 많습니다.
일본 시골 마을의 가정집의 모습은 의외로 어린시절의 사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사진은 2006년에 찍힌 사진이긴 합니다만)

2006의 모습인데, 꽤나 옛날스러워 보이지만, 가구나 물건들에서 생활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사진은 이렇게 넘기게 되어 있어요. 위 아래 사진의 짝도 재미나답니다.

책의 각각의 면은 이렇게 라운딩 되어 있어요. 이런 디테일들을 보면, 제본은 의도한거지 싶습니다. 띠지부터 책 디자인 하나하나 정말 멋지고, 소장가치 있어요.

니가타현의 사가도섬은 섬 대부분이 사토야히코요네야마 국정공원이래요.
섬 안에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지방 특유의 식물이 공존한다는 @@ 신기한 섬.
농업,어업,양식업이 활발한 인구 7만여명의 섬이랍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이 그러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귀여운 미라이짱을 보는 것이 이 사진집의 가장 큰 매력이겠지요.
아이의 눈은 어째 저런가요? 까만 눈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일본 못난이 인형 같은 인형과(근데 한 애는 포즈가 좀 야;;)미니카 컬렉션등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목욕통에 들어가 있는 사진의 저 노랗고 분홍색인 통은 제가 장바구니에 넣어둔 수납 바구니에요! 앗, 반가워라~

아, 귀여워라 ㅡㅜ

보통의 시골마을이 아니라 뭔가 토속적인 면과 독특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고, 거기에 미라이짱이 있어서 더욱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이런 세로 한장 사진인 경우 제본이 좀 아쉬워요.

앗, 저건 펭귄.. 아니라, 귀 달렸네, 쥐...? 뭔진 몰라도 귀엽다!

흔치 않은 도심 속의 미라이짱 사진

이 곳의 햇빛은 더 특별해 보여요. 잘 잤나요, 미라이짱?

코..콧물도 귀여워요.

미라이짱에게는 몇몇 동물 친구들이 있거든요.
개, 고양이, 토끼

역시 흔치 않은 ^^;; 웃는 사진

정말 멋진 사진집이지요? 중간중간 들어간 미라이짱 없는 풍경 사진이 그 자체로도 멋진 사진이고, 아주 적절한 쉼표에요.

고양이와 토끼

고양이와 미라이짱

애벌레 놀이하는 미라이짱과 토끼

뭐..뭐하니? 얼른 나와!

아이들에겐 모든게 다 놀이고, 재미있는 일이에요.
희노애락의 색의 농도가 어른하곤 비교도 안 되죠.

사진 속의 미라이짱은 그래요.

일본 여자애 나온 사진집 따위와는 인연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도 평소라면, 별로 권하지 않겠지만, 이 사진집은 추천합니다.

정말 하나하나 매력적인 사진들이에요.

뭔가 이 사진집을 보기 전보다 100그람쯤 더 행복해진 기분입니다.
머리맡에 두고, 힘들때마다 미라이짱네 놀러가려구요.

미라이짱이 일본에서, 그리고 바다건너 우리나라에까지 유명해진게 BRUTUS 표지로 나오고 나서라고 알고 있어요. 작년 12월 표지모델로요.

마침 오늘 도착한 BRUTUS 뒷면 과월호 정보에 못 구해서 속상한 sold out 떡 붙어 있는 699호 미라이짱 표지가 나와 있네요.

미라이짱 사진집 뒷표지의 사진은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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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05-13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더 올리고 싶은데, 계속 아쉬워하다가 잘랐는데요, 올리고보니, 제가 지금까지 올린 중 가장 사진 많이 올린 포토리뷰가 되었네요. 정말 멋진 사진집입니다.

callingu0415 2011-05-1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악~~너무 사랑스러워요~~앙 깨물어주고파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사진이네요.
장바구니에 담으러갑니다~
댓글달려고 로긴하긴 첨이에요^^

하이드 2011-05-15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멋져요. 미라이짱과 사가도섬의 자연, 사람 사는 풍경이 정말 잘 어우러져 있어요. 그제까지만해도 당일배송이었는데, 물량 떨어졌나봐요. 무튼, 기다린 보람이 있으실꺼에요! ^^

수호천사를믿어요 2011-06-13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년대 여자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 2011년 칼데콧 메달 수상작
필립 C. 스테드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유병수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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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칼데콧메달상 수상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그림책을 사 볼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만.. 부부작가 (남편이 글 쓰고, 부인이 그림 그린)의 감성적인 이 책은 참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것이 꼭 감기 몸살 걸렸을때의 따끈한 계피차 한 잔 같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의 집은 파란 집 - 책 구석구석 귀여운 그림들이 무척 많습니다.

첫장의 책정보는 첫 페이지의 장면과 이어져 있어요.

아모스 할아버지가 일어난 침대 좀 보세요. 곰인형 있구요, 도나 윌슨틱한 저 파란 이불 좀 보라지요. 침대 아래에는 쥐가 시계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아모스 할아버지는요, 부지런한 동물원지기에요.

자명종이 울리면 침대에서 나와 제복으로 갈아입는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 슬리퍼!! 토끼 슬리퍼!!
녹색의 줄무늬 파자마도 귀엽지 않나요?

할아버지는 시계의 태엽을 감고, 주전자에 물을 끓이며 설탕 그릇에게 말해요.
"자, 오트밀에는 설탕 한 숟갈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찻잔에는 설탕 두 숟갈."


아침 여섯시면 이미 동물원에 들어서는 부지런한 아모스 할아버지에요.

코끼리와 체수를 두고, 거북이와 경주를 하며, 펭귄과 함께 조용히 앉아 있어요.
(펭귄은 너무나도 수줍음이 많답니다.)

펭귄 발이랑 할아버지 발이랑 아 .. 수줍어라.

콧물을 흘리는 코뿔소에게 손수건을 빌려주고요,

어둠을 무서워하는 부엉이에게 이야기책을 읽어줘요.

참새도 함께 철퍼덕 주저앉아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어느 아침,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렸어요.

일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기로 해요.

동물들은 아모스 할아버지를 기다려요.

버스를 타고 아모스 할아버지를 찾아가요.

만세! 친구들이 찾아왔구나!

코끼리와는 체스 놀이를 하구요,

거북이와는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

아 이 그림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요. 진짜 사랑스러워요.

"꼭꼭 숨어라. 거북이는 등껍질 안으로 꼭꼭 숨고,
할아버지는 담요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할아버지가 재채기를 하면 이번엔 코뿔소가 손수건을 건네줘요.

아 펭귄 양말 귀엽다!!

좀 나아진 아모스 할아버지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차를 마시기로 해요.

이 장면, 참 따뜻해요. 동물친구들과 차 마시는 장면은 정말이지 그림책 단골 소재.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차를 따르는 부엉이


찻잔과 설탕과 꿀과 등등등을 나르는 거북이

코로 찻잔을 쥐고 있는 코끼리 (코끼리 앉은 의자 좀 보세요)
두 손으로 감성 돋게 찻잔 들은 코뿔소 .. 귀에 새 한마리

다음날 아침을 기약하며 모두에게 밤인사를 해요.

어둠을 무서워하는 올빼미에겐 책을 읽어 주어요.

그렇게 모두는 내일 아침 동물원에 갈 때까지 잠을 잡니다.

동물 그림책은 많지만, 이 감수성은 정말이지 그림처럼, 그림의 색감처럼 파스텔톤의 부드럽고 따뜻하며 위안 되는 그런 감성이에요.

동물 친구들 찾아와준다면, 감기몸살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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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04-30 0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난 뽀로로 색연필 못 받았는데, 나도 뽀로로 색연필!

blanca 2011-05-0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좋네요.! 뽀로로 색연필도 줘요? 당장 고고!
 
조용한 그림책 (양장)
데보라 언더우드 지음, 홍연미 옮김, 레나타 리우스카 그림 / 미세기 / 2011년 2월
구판절판


저는 워낙 재미나고, 훌륭한 그림책만 읽고, 리뷰를 올리지만요,
그 많은 좋은 그림책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진짜진짜 맘에 드는 그림책이 있어요.

자, 소개합니다.

데보라 언더우드와 레나카 라리우스카의 '조용한 그림책'입니다.

저는 '조용한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라기 보다는, 단순히 소란을 못참는 것.뿐일지도 모르지만, 여튼.

요즘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어른도, 다들 보고, '조용함'의 '사랑스러움'에 대해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세상에는 조용한 순간이 아주 많아'

첫번째 조용한 순간입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떠 봐. 온 세상이 얼마나 조용한지.'

'젤리는 왜 소리 없이 흐르는 걸까?'

아! 귀여워요. 소리 없이 조용히 흐르는 젤리!!

'친구를 위해 조용히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

이 부분 뭉클해요. 이건 지금 저의 개인적인 상황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보시다시피 어른애에게도 각기 자신의 이야기로 '조용함'을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에서요.

'색칠 놀이를 할 때도 조용조용히'

색칠 놀이를 하는 것은 색칠 놀이를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조용함' 이란 공기를 씌우면, 뭔가 '색칠 놀이'도 왠지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숨바꼭질 할 때도 조용히'

이 책,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고,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왜 아직도 안 오실까, 유치원에 혼자 남아 엄마를 기다릴때는 정말 조용해'

짠한 조용함이네요.

'물 속을 헤엄칠 때도 정말 조용하지.'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먹먹한 조용함이 떠오르지요.

'막대사탕은 조용히 쪽쪽'

음식은 조용히 먹기.

귀여워, 귀여워, 하며, 고개 끄덕끄덕, 끄덕끄덕 하며 보다가 피식 웃었어요.

'새로운 머리 모양이 맘에 안 들면 조용히 거울만 보게 돼'

'소원을 빌 때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정말 무서울 때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

정말 다양한 '조용함'들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단짝 친구랑 함께 있으면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돼'

아, 귀엽고, 훈훈하지요?

'첫 눈은 하늘에서 소리 없이 내려'

번역도 조곤조곤 맘에 들어요. 어느새 '조용한' 눈이 마음에 내리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깜깜한 밤에 차를 타고 갈 때는 온 세상이 조용해'

그러고보면, 이 그림책에 나온 여러가지 조용한 상황들은 우리 모두 늘 겪고 있는 것들이에요. 의식하지 못하면서, 왜냐면, 조용하니깐요. '조용함'을 의식하는 것은 '공기'를 의식하는 것만큼이나 흔치 않은 일일꺼에요.

어릴적 엄마 아빠와 나갔다 들어오는 길, 잠이 들었다 깼다 하며 조용한 차 안에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시던 엄마 아빠 생각도 나구요.

또 하나의 조용한 장소, 조용한 순간

잠자기 전 책을 읽을 때도 조용조용히

'곰 인형이 막 잠들었어, 쉿, 조용.'

'앗, 아무 소리도 안 냈는데 엄마가 어떻게 아셨을까?'

이제는 정말 잠 잘 시간

조용, 또

조용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그림책랍니다.
소곤소곤 읽어주기. :)

조용함을 의식하는, 조용함과 친구가 되는 순간들을 찾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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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11-03-31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저희 아이가 제 동생에게 읽어주던데. 이렇게 웹으로 보니, 또 다른 맛이.

2011-04-01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4-01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blanca 2011-04-0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어제 그림책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또 지름신이--;; 그런데 하이드님, 글밥이 거의 없나 봐요. 눈에 안띄어서요.

2011-04-05 0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18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18 1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19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19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19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사카모토 류이치 지음, 양윤옥 옮김 / 홍시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재 진행형인 아웃라이어 천재 음악가 이야기. 천재는 장르를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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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3-2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요즘 별다섯개 행진.

하이드 2011-03-2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 이 책은 읽은지 좀 되었는데, 리뷰 못 쓰고 이렇게 40자평으로나마 기록

중간에 별 두개 폴 오스터도 있었어요. ㅎ

하트의 전쟁,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까지 이렇게 연속으로 미스터리가 재미나긴 오랜만이에요. 기세를 살려 밀레니엄 2부나 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