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1-11-15  

너무너무 예쁜 마노아님, 계속 그렇게 예쁘게 있어요. 

선물해 주신 만화책, 그림체가 참 예뻐요. 오랜만에 읽는 만화책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실은 그보다 더 반가웠던 건, 마노아님이었구요. 

우리 오래도록 서로의 글을 읽으며 지내요.

 
 
마노아 2011-1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에, 아름답고 우아하기까지 한 Jude님! 토요일의 짧았던 시간이 막 그림같아요.
한폭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서 저를 자꾸 웃게 해요.
저도 선물해준 예쁜 향수로 기분이 막 달뜨고 그런답니다. 저도 더불어 막 여성스러워지는 기분이에요. 고마워요.
나도, 나도, Jude님이 참으로 반가웠어요. 오래오래 서로를 지켜보며 미소 지으며 그렇게 지내도록 해요. 좋은 아침이에요!!!
 


무스탕 2011-09-16  

왜 자꾸 이뻐지시는 거야욧-! 

 

 
 
마노아 2011-09-16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시집가야겠습니다. 불끈!!

무스탕 2011-09-16 22:58   좋아요 0 | URL
가긴 어딜 가요! 장가 들러 와야죠! ^^*

마노아 2011-09-17 10:56   좋아요 0 | URL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는데 그놈이 좀 느리네요.^^ㅎㅎㅎ
 


루쉰P 2011-09-12  

이런 즐거운 추석날 이렇게 방명록 테러를 합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오붓하게 지내고 있을 이 시간에 저는 아주 즐겁게 관리사무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마노아님의 서재 사진이 또 바뀌었군' 하며 추석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즐거운 추석 가족들과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이제 내일이면  추석이 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틀이나 쉴 수 있는 날이 남은 지금 마음껏 추석을 즐기시라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워낙 많은 글을 올리시는 마노아님이시라 그 정열에 감탄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전 그러지를 못 하거든요. ㅋ 

암튼 추석 연휴 활기차고 알차게 보내시고 마노아님을 뵙고 1주년 맞이하는 추석이니 나름 의미가 있다고 사무소에 홀로 앉아 '맞아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승환 선생께서 추석을 잘 보내시라고 마노아님이 전해주세요. 왠지 이승환 팬클럽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실 것이라는 예감이 들거든요. 잘 나온 사진 있으시면 또 대문에 걸어주세요. 변태는 아닌데 마노아님의 사진을 보며 혼자서 흐뭇하게 볼 때가 있습니다.(변태인가??-.-) 

암튼 추석 축하드려요. ㅋㅋㅋ

 
 
마노아 2011-09-1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반가운 발자국을 테러라고 하시다닛, 지나치게 겸손하십니다.^^
아침 나절 잠깐 분주했는데 지금은 언니네 돌아가고 조용해졌어요. 저는 밀린 리뷰나 써야겠다 싶어 사진 찍고 있었어요.^^
서재 사진은 이승환의 스케줄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생기면 냉큼 바꾸겠습니다. 변태라니요, 이승환 남자 팬도 많아요(강조!)
루쉰님이 열심히 일하는 덕분에 다른 분들은 평안한 연휴를 맞고 있겠어요. 제가 다 고맙습니다.
루쉰님도 명절 즐겁게, 그리고 평안하게 보내셔요. 저도 축하합니다.^^
 


레와 2011-08-25  

고마워요, 마노아님! ^^ 덕분에 유홍준&박경철 샘 강연 잘 보았어요!
 
 
마노아 2011-08-25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제가 내일 다녀와서 유홍준 선생님 이야기 후기 또 쓸게요. 저도 기뻐요~ ^^
 


토트 2011-08-22  

마노아님~
 
 
2011-08-22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2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2 18: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2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