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고맙습니다. 꾸벅^^
어제 저녁 늦게 책이 도착했어요. 어제 바로 알라딘 접속을 하려고했는데 남편의 꼬임에 술한잔하고 바로 잠이 들어 인터넷 할 시간이 없었네요.
굳이 선물상자에 담지 않으셨어도 되셨는데, 예쁜 상자에 담겨있는 책을 받는 기분이 썩 좋긴 하더군요. 그리고 축하메세지까지 또 감사합니다.
카메라에 이상이 있어서 인증샷은 올릴 수 없지만, 시집은 오늘 읽었으니 몇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의미있고 기쁜 선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덕분에 최승자님을 좀 더 일찍 만나게 되었네요.ㅎㅎ
마노아님 저두 마노아님 좋아해요..ㅋㅋ마노아님이 인기폭발...여전히 눈이 와요.오늘두....대전은 원래 눈 많이 안오는데 올해에는 많이 오네요. 덕수델따 주러 갈때 힘들어여...ㅠ,ㅠ오늘두 안고 가느라 안고가는건 문제가 아닌데..혹시라도 넘어져서 덕수 다칠까봐서..흑흑..걱정이되서리.여튼 날이 풀려서 널러 다니고 싶어요...헤헤 마노아님은 이집트 가는 준비 잘하시고요 갔다오시면 사진도 업해서 보여주세요 궁금해요...피라미드라..ㅋㅋ여튼 너무 신기할것같아요.이집트의 모든것들..나두 궁금해여..갈 용기는 안생기지만...
마노아님~~~~
보내주신 사랑스런 크리스마스 카드 넘죽 잘 받았습니다.^^
전 연하장을 보내려고 준비를 해놨는데 애들이 갑자기 넘 아파서 정신을 못차리느라
시기를 놓쳤어요,,ㅠㅠ
하지만 아직 구정이 있으니 세컨 챤스는 남았다고 혼자 위로합니다,(마노아님도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언제나 정의롭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마노아님~
올해 무조건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라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새해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노아님을 알게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라로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