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면봉-나무면봉100개 - 100개입
기타(화장품)
평점 :
단종


머리 감고 나서 귀에 물기 닦을 때, 립스틱 번진 것 닦아낼 때, 그밖에 기타 등등...요긴하게 쓰이는 제품이죠.

솔직히 싼 건 아니에요. 4봉 천원, 6봉 천원도 보았으니까요.

다만 알라딘에서 구입할 때에는 쓰고자 하는 결제 금액의 모자란 부분을 적당히(!) 메꿔준답니다.

전 540원 모자라서 2개 샀어요^^;;;

집에 있는 거랑 살펴보니 품질은 별 차이 없더라구요. 50보 100보겠죠.

금액 맞출 때 특별히 안성맞춤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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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님 고마워요...T_T(근데 운다....;;;)
 
에쌤 놀랄만한 책장3개1세트
국내
평점 :
절판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 책장.

그래도 우려했던 것처럼 싼 티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요런 식으로 생긴 나무를 조립한다.  양옆과 상하 중간칸은 두꺼운 나무고, 뒤쪽을 가린 나무판만 얇다.(그럼에도 꽤 무겁다.)



오밤중에 조립한다고 설치느라 전동 드릴을 쓰지 못하고(사용법 모름..;;;;) 드라이버를 열심히 돌렸는데, 손에 물집 잡혔다.ㅡ.ㅜ 자고 일어나면 꽤나 쓰라릴 듯...;;;;



요렇게 생긴 책장이 세 개다. 짐작했던 것보다 책이 많이 수납된다.  오늘은 한칸만 채웠는데, 내일 나머지 두 개도 제 자리를 찾아야겠다.  책장 세 개를 나란히 가로로 붙여놓으면 꽤 그럴싸하게 보일 것 같은데, 그럴 만한 여유공간은 없고, 생산적인 공간 활용을 꾀해 보아야겠다. 아무래도  MDF다보니깐 충격에 약할 것 같아서 별 다섯은 오버일 것 같아 네 개를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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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2-10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조립 고생하셨네요.

마노아 2007-02-10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뭘요^^;;;

비로그인 2007-02-10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립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난 아파트에서 버리는 책장 주어온 경우가 몇번 있어서...

마노아 2007-02-10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제품이 더 좋지만, mdf니까 조립이 오더라구요. 저도 누가 주으면 주서올 용의가 있는데 아무도 안 버리더라구요^^;;

해적오리 2007-02-10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방이 좁아서 기존의 책장 말고 수납박스 써요. 것도 mdf라 조립해서 쓰는데 손이 좀 아프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 오밤중에 수고하셨네요.

뽀송이 2007-02-1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와~~아 멋져요^^*
책장 쌓아서... 맛난 책 가득 담으셔요^^*
음... 3층 조립 책장에... 손에 물집이라...^^;;;
크큭 =3 =3 =3

마노아 2007-02-1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파시오나리아님, 저도 상자에 책 많이 담아놨어요. 먼지만 안 타면 된다고요^^;;; 지금 들어와서 어제 일 벌려놓은 그대로네요. 이제 또 움직여야죠^^
뽀송이님, 맛난 책 좋아요^^ 2층 조립 책장이 세 개라는 의미였어요^^헤헷~

치유 2007-03-05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보다 조금만 더 높으면 정말 좋겠는데요..교과서도 꽃아질까요??

마노아 2007-03-05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과서는 꽂아지는데 그보다 큰 파일은 안 들어가요. 전 월넛 색깔인데 좀 칙칙하더라구요. 실물을 보았다면 흰색을 샀을 것 같아요. 그래도 양으로 치자면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치유 2007-03-0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판매중지라네요..

마노아 2007-03-05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그새 품절인가봐요. 아깝네요..;;;
 
충만
느낌
평점 :
절판




세 폭의 그림 중 오른쪽 끝에 위치하는 '충만'이다. 역시 왼쪽으로 '생명의 나무' 가지들이 주렁주렁 보인다.

꼭 끌어안고 있는 두 남녀에게서 뭔가 애절한 느낌이 전해진다.  '생명의 나무'라던가, '충만'이란 이름에선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데, 클림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서 이 그림에 어떤 사연이 있는 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는 확실히 실물이 더 근사해 보인다.



부록으로 같이 온 작은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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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명화액자 120종 중 택 1 / 고흐, 모네 등
느낌
평점 :
절판




세 폭의 그림을 하나로 모아놓은 그림을 보지 못했더라면, 난 이 '생명의 나무' 하나만을 샀을 것이다.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들고, 그림도 매력적이었고, 뭔가 이 땅이 아닌 태고적 신비함 등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가운데에 들어가는 그림인데, 왼쪽에는 '기다림'이, 오른쪽에는 '충만'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자리한다.

30*40의 크기인지라 생각보다 제법 크다.  나무 위에 그림을 박은 것이라 꽤 무겁다.



부록으로 같이 온 소액자인데, 정말 작다.  선반이나 책장에 기대어 놓으면 좋을 아담 사이즈.  클림트의 화려한 그림에 비해 소박하지만, 그래도 운치 있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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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느낌
평점 :
절판




클림트의 그림 한폭을 셋으로 나눈 첫번째 그림 "기다림"이다.

오른쪽으로 생명의 나무가 이어지는데, 그 가지의 무늬가 어쩐지 영적으로 느껴진다.

랩을 벗기고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근사했을 테지만, 일단 도착한 상태로 찍어보았다.

"키스"는 친구가 여친에게 선물하기 전에 역시 같은 나무 액자로 본 적이 있는데, 이 그림보다 훨씬 화려하다.

그래도 이 그림을 세폭으로 연결해서 같이 걸어놓으면 훨씬 더 멋질 거라고 의심치 않는다^^

부록으로 작은 그림도 같이 도착했는데, 엄청 작다. 13.7에 6.6cm다. 역시 나무 위에 그림을 입힌 것이고 못에 걸 수 있게 고리도 달려 있다.



하루 만에 도착했으니 배송도 엄청 빠르다.  9900원인지라, 세개를 사고도 할인을 못 받은 게 쬐매 억울하지만, 덕분에 무료배송으로 받았으니 만족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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