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밀크 유아용 6단책꽂이 + 하단바구니
WI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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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카의 돌선물로 언니가 고른 유아용 7단 책꽂이.

검정색도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시각에 흰색이 깨끗해 보일 것 같아서 흰색으로 골랐다.

6칸인데 왜 7단인가 했더니 맨 아래 바구니 때문이라고 한다^^



바구니에는 아이가 자주 쓰는 학습 도구를 넣어두면 좋을 듯하다.  나는 책을 담아 사진만 찍은 것이고 보통 스케치북이나 퍼즐 등을 넣어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차지하는 면적을 생각한다면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아이의 눈에 자주 노출되어 책을 읽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효용면에서 우수하다고 하겠다.

원래 맨 아랫단에 예쁜 천으로 덧댄 수납함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몇 분 사이로 품절되어..ㅠ.ㅠ

이것과 따로 주문했다.

친구 집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보았는데,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이런 책장이 대세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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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스타일링 왁스[수퍼하드] - 100ml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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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전에도 형부의 요청으로 보브 왁스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  헌데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하드한 것으로 요청이 들어왔다.

내가 써본 적은 없지만, 사용 후기를 전해 들은 것으로 대신한다. ^^

스타일을 살려주기 적당하고, 하드하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아 저녁 시간까지 머리카락이 아침 상태를 유지한다고 했다.  원래 스타일을 잡아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니 그 정도라면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해야겠다.

게다가 아주 저렴하다.  부담없이 쓸 수 있고, 양도 적은 편은 아니다.  내가 선물한다 해도 전혀~ 부담이 없으니까^^ㅎㅎㅎ

지난 번에 소프트로 두개를 연달아 썼는데, 이제부터는 줄곧 하드로 갈 것으로 보인다.  근데 여름이라 햇볕에 노출되면 좀 늘어지는 감은 없나 모르겠다.  내일 물어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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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그린티&화이트) - 24g
이넬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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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네이처 파우더를 몇년 동안 썼는데 슬슬 지겨워졌다.   가격대비 용량도 컸고 트러블도 없었고 이래저래 만족스러웠는데, 슬슬 변덕이 생겨서 다른 제품을 쓰고 싶었다.  뭘 쓸까 둘러보다가, 역시 거울이 커서 맘에 들었던 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를 골랐다. 이네이쳐도 거울이 큰 편이었지만, 이쪽이 색상이 하얀색이어서인지 좀 더 시원스런 느낌이다.

21호 누드 베이지를 쓰고 있는데 피부색과 맞아 떨어져서 한듯 안한듯 티가 안 나서 맘에 든다.  물론, 커버력은 조금 떨어지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화장 안한 것 같단 느낌이 든다면 그런 의미 아닐까?)

향도 순하면서 끈적한 느낌이 없어 대체로 만족스러운데, 단점이 하나 있다.

여름되면 땀을 무지하게 흘리는 편인데 땀을 손으로 닦아냈더니 세상에... 얼굴에 명암이 달라진 것이다.  내가 땀을 지워낸 부분의 파우더가 지워진 것. 남들 눈에 띄는지는 모르겠는데 스스로는 경악을 한 나머지 며칠 동안 쓰지 않고 고민을 했다.  누가 비비크림을 쓰라고 해서 며칠 써봤는데, 비비크림은 땀을 닦아내도 명암차이는 발생하지 않아서 좋았더랬다.

그랬는데 어느 날 때처럼 밀리는 현상을 발견하고는 다시 경악!  입큰 파우더 팩트로 돌아갔다.

뭔가 응용이 잘못된 것일까? 비비크림까지 쓰고 그 위에 파우더를 한 번 더 했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한 번 더 '실험'이 필요할 듯 싶다.  땀 많이 흘리는 것은 제품 탓이 아니니 나름의 비책을 강구해야겠다.

지금 보니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이었다.  파운데이션이랑 썬크림도 같이 사은품으로 들어 있었는데, 자외선 지수가 아주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있으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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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추천 높낮이조절 유아 4단 책장 - 원목색상
제트디 퍼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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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장 6칸을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 사이 늘어난 책들이 책상 위로 쌓여서 시야를 가려버렸다.  결국, 다시 책장을 구입..;;;;;

세칸짜리 두 세트를 살까 하다가 네칸 짜리 한 세트로 골랐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책장이 컸다.

또 내가 짐작한 것보다 밝은 색의 원목이었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다^^;;)

며칠 내로 방안의 가구 배치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한 줄만 책을 꼽아보았는데, 역시 기대보다 책이 많이 들어갔다. 



맨 위와 맨 아래는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는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면에서 유용하지 싶다.

칸을 구별하는 선반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키높이가 다양한 책들을 양껏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조립을 못해서 포기하고 벽에 세워두었는데, 잠깐 다녀간 언니가 십분 만에 뚝딱 조립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묵직한 나무가 튼튼한 것이 뒤틀림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듯 보인다.  뒤쪽으로 나무 판을 두개 가로로 덧대어서 판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도 인상적이다.  가격도 이 정도면 저렴한 편이어서 다행^^

이번엔 책장을 먼저 구입하지 않게 밀린 책부터 좀 읽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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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해 보입니다. ^^

마노아 2007-06-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해요~ 무거워서 옮기느라 고생했어요^^

marine 2007-06-09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장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 너무 부러워요

마노아 2007-06-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가까스로 마련했어요. 이제 더는 없답니다. 정말 한계에요..;;;;
 
켈리워터 엣센셜 다크써클 화이트닝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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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평소 눈밑 다크써클이 많이 신경 쓰였는데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다크써클용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몇 번 바른다고 해서 바로 좋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분히 사용중인데, 다크써클이 눈에 띄게 없어졌다는 느낌은 아직 이르고(아마 몇 달은 써야 하지 않을까?) 대신, 보습 효과가 좋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흡수가 바로 되면서 끈적거림이 없어서 사용감이 좋다.  질퍽한 느낌 없이 촉촉한 느낌을 유지해주는 것이 제품의 강점인 듯 하다. 

향도 강하지 않으면서 독특한 느낌을 주어서 뚜껑을 열 때마다 기분이 좋다.  한약 냄새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그렇게 독하진 않고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어떤 향이 난다.  아무래도 향 때문에 제품이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듯 하다. 

미백기능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침에는 눈밑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주고, 저녁 관리 때에는 전체적으로 펴서 발라준다. 

뺨 부분에 기미인지 주근깨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느낌 탓인지 꾸준히 발라주다 보니깐 조금씩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수분크림이라 생각하고 로션 다음에 발랐는데, 자세히 보니 '세럼'이어서 로션 전에 발라주어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아니었다면 좀 더 빠른 효과를 보았을 지동...;;;;;

빼먹지 말고 꾸준히 사용하여서 다크 써클과 빨리 이별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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