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소굿 Feel so good 2
이시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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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비이성적이고 무모한 감정 소모 같지만, 그 강렬한 경험 한 번 없는 것보다는 조금 식상해지는 게 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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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굿 Feel so good 1
이시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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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년 전에 이시영 작가는 오늘날의 아이돌 스타를 학원물에서 만들어냈다. 거기다가 판타지 요소도 적절히 섞어서! 추억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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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감자 밭 비룡소의 그림동화 91
애니타 로벨 글.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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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전쟁과 다툼. 집과 가축을 돌보지 않은 채 황폐해져가는 나날들. 긴 다툼 끝에 갖고 싶었던 건 결국 감자 한알. 한알의 감자를 평화롭게 나눌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칼도, 담벼락도 필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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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mmii 2017-08-1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았어요 전쟁을 겪지 않은 아이들이 심오한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헛웃음 나왔던 기억이^^;;

마노아 2017-08-11 01:34   좋아요 1 | URL
요며칠 몰아서 그림책 많이 읽고 있는데 어른용 책이 많더라구요. 이 책보다 다비드 칼리의 ‘적‘이 더 이해하기 쉽고 주제 전달도 명확해서 좋았어요.^^

alummii 2017-08-11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보니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용 ^^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나는 기다립니다>도 보려구요

마노아 2017-08-11 01:44   좋아요 1 | URL
나는 기다립니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비드 칼리의 책이지요. 그 책이야말로 진짜 어른들을 위한 동화예요. 강추합니다.^^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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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길이 이어져 있지 않은 리버밴드 마을에 어느 날 닥친 위기! 그렇지만 색깔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생동감이 생기고, 그림책 너머의 풍경도 함께 그려진다. 알스버그 다운 유쾌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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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56
마샤 브라운 그림, 블레즈 상드라르 원작, 김서정 옮김 / 보림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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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상적이고 철학적이어서 글자로 이해하기는 어렵다. 다만 강렬한 색채의 대비가 보는 즐거움을 준다. 어제 본 영화 ‘내사랑‘의 모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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