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달팽이 0100 갤러리 10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서문, 크리스티네 라인스 그림, 장순란 옮김 / 마루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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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림을 음미하며 읽는다. 동시를 읽어나가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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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나무 국민서관 그림동화 35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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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지루할 수도 있었던 앞부분의 전개를 마지막 한장이 다 덮어버렸다. 역시 패트리샤 폴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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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1 -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흙의 숨소리, 자연의 웃음소리 텃밭 1
최민호 지음 / 거북이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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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텃밭 농사 지을 자신은 전혀 없는데, 텃밭 가꾸는 사람을 향한 선망과 로망이 있다.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텃밭의 숨소리가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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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로드 브라운 그림, 줄리어스 레스터 글, 김중철 옮김 / 낮은산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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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가고 탄압받던 노예의 삶을 통해서 자유를 이야기했다. 단순히 들려주지 않고 ‘상상해 보라‘고 했다. 매맞는 노예가 아닌 때리는 주인의 입장도 상상해 보라고 했다. 놀라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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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후와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비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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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향한 짙은 애정이 물씬 풍긴다. 고양이 털에 대한 찬사와 그를 통해 느끼는 생명력이 충만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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