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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현금지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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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8-0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런 사소한 유머가 잠시 더위를 잊게 하네요. 재밌어요. ^^

마노아 2006-08-0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멘트를 쓰신 분이 참 센스가 있죠^^

달콤한책 2006-08-10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야밤에 웃고 가요^^

마노아 2006-08-10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재치를 닮아야겠어요. 여러모로 서로 웃잖아요^^
 



나도 자라면 그런 멋진 머리 갖게 되는건가요?
by ADIL KUSOV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위스키나 보드카를 조금씩 재털이에 부은 후에 불을 붙여서 수백장 찍은후에 두장을 골라 낸것이랍니다.
그후 그 두사진을 붙였겠지요.
두마리 고양이의 형상이 너무 이쁘네요.
혹시 시도해보실 분이 있으시더라도 불조심 하세요. 쏟아지기라도 하면 위험합니다.^^

아래의 두 사진도 그런 기법으로 찍은것입니다.





보사노바
by ADIL KUSOV





숙녀와 강아지
by ADIL KU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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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jeffhchoi/110004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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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08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수백장중에 골라낸거라니 작가의 노력에 박수를!
그리고 숙녀분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마노아 2006-08-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아름답죠? 여신강림인줄 알았어요^^

Mephistopheles 2006-08-0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보면서 메탈리카의 `위스키 인 더 자'를 듣고 있었네요 움바라라바라~!!

마노아 2006-08-0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메탈리카 공연하던데, 혹시 땡기시나요? 인터파크에서 만원 쿠폰 주더라구요^^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3. 저 분은 백 법학박사이고 이 분은 박 법학박사이다.

4. 작년에 온 솥장수는 새솥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장수는 헌 솥장수이다.

5.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6. 신진 샹숑가수의 신춘 샹숑쇼우

7.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8.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뛸 뜀틀인가

9.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 뒷집 콩죽은 햇콩단콩 콩죽,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10. 우리집 옆집 앞집 뒷창살은 흩겹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창살은 겹흩창살이다.

11.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니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다

12. 저기 계신 저 분이 박 법학박사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 박사이시다.

1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 상장사냐 헌 상 상장사냐.

14.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15.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16.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17. 옆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 콩죽이다.

18.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19. 경찰청 철창살이 쇠철창살이냐 철철창살이냐

20. 내가 그린 구름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그림은 깃털구름 그린 구름그림이다.

21. 칠월칠일은 평창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22. 고려고 교복은 고급교복이고 고려고 교복은 고급원단을 사용했다.

23. 저기 가는 상장사가 헌 상장사냐 새 상장사냐

24. 대우 로얄 뉴로얄

25. 한국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26.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않는 생각이 좋은생각이라 생각한다.

27.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장공장장이다.

28. 김서방네 지붕위에 콩깍지가 깐콩깍지냐 안깐콩깍지이냐?

29. 앞뜰에 있는 말뚝이 말맬말뚝이냐 말안맬말뚝이냐

30. 내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 그린 기린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못그린 기린그림이다.

31.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좀막히넼ㅋ)

32.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나라에서 살아"라고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갔다.

33. 철수책상철책상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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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펌]꿈의 해석과 실제

 

출처 배꽃> 꿈의 해석과 실제

‘가문의 위기’의 한 장면. 김원희가 신현준을 찾아와 옷을 벗고 덤벼든다. 당황한 신현준은 소파에 넘어지는데, 입술 가까이 접근한 김원희가 난데없이 이런 말을 한다.

“형--님!”

놀라서 정신을 차려보니 동생(유재석 분)이 잠자는 자신을 “형님”이라 부르며 깨우고 있는 거다. 괴물이 얼굴을 잡아당기는데 깨보니 엄마더라,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지도를 그렸더라...


이런 현상을 마노아 현상이라 한다. 꿈 해석의 권위자인 에르하르트 마노아가 처음으로 명명한 데 따른 것. 영화 같은 데서 자주 등장하니 흔한 것 같지만, 실제로 마노아 현상을 경험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메피스토 연구소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중 마노아 현상을 겪어본 사람은 30% 미만이라고 한다 (울보일수록 더 흔하다).


오늘 난 그 현상을 경험했다. 학회장이었고, 난 열심히 발표를 듣고 있었다. 근데 주위 사람들이 너무 떠들기에 맨 앞자리로 옮겼다 (현실에서 이런 적은 없다). 갑자기 내 휴대폰 벨소리인 타잔 소리-Kelkelkelkelkel----가 들린다. 원래 내 자리에 두고 온 전화기다. 발표를 하던, 깐깐하기로 유명한 전호인 선생이 짜증스런 표정을 짓는다. 난 그게 내 것이 아닌 양 모른 척하고 뒤를 본다. 하지만 벨소리는 줄기차게 울린다. 결국 그걸 끈 건 엄마였다. 그건 6시 30분에 맞춰놓은 내 모닝콜이었다.


마노아 현상에 대한 비판은 1960년대에 나오기 시작했다. 클라인수선 박사가 인도네시아 비자림 지역의 야클족을 5년간 연구한 결과 ‘마노아 현상’이 허구라는 논문을 아프락사스지에 게재한 것이 그 시초다. 요지는 이렇다.

“전화벨 소리는 잠을 자는 사람에게 충격적인 경험이다. 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스토리를 꾸며낸 것이 바로 마노아 현상”이라는 것. 실제로 꿈을 꾸지 않는 시기인 non-REM(눈동자를 움직이지 않는 시기) sleep에 빠진 사람들에게 종소리를 들려준 결과 대상자의 77%가 꿈을 꾸다 깼다고 진술을 했다.

“나를 찾기 위해 수암사에 갔는데 종소리에 깼다.” “해적에게 잡혔는데 탈출하다가 종을 건드렸다.” “가을산에 올라갔다가 커다란 종을 든 기인을 만났다.”....

그러니까 그들이 꾼 꿈은 종소리를 매개로 조작한 거였다.

청여우 학파의 수장인 세실은 이렇게 말한다.

“전화벨은 현실의 소리입니다. 그게 들린다는 건 이미 잠을 깬 거죠. 전화벨이 울릴지를 어떻게 알고 거기 맞는 꿈을 꿉니까. 다 조작입니다.”


반면 마우어 현상을 옹호하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다우 연구소의 알프레도 로쟈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1989년 배혜경이란 사람이 차를 도둑맞았어요. 근데 그가 물만두를 먹다가 꿈을 꿨는데 해리포터가 나타나더니 수니나라에 가보라고 하는 겁니다. 긴가민가 하다가 꿈에 나온 그 장소로 가보니 정말 자기 차가 있었어요. 이거 말고도 여러 사례가 있지요. 절세미인이 있다는 말에 하이드라는 사람이 200 킬로 가까이 차를 몰고 갔더니 하늘바람님이 있었다더군요. 꿈에는 이렇듯 우리가 파악할 수 없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단정짓는 건 위험합니다.”

물론 배혜경님이 술에 취해 차를 거기다 세워 놓고 다음날 찾은 거라는 설도 있긴 하지만, 꿈의 기전과 내용은 아직 신비한 구석이 많다는 게 더 맞는 말일 거다.


우리나라에서도 꿈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다우 연구소 말고도 딸기의 꿈나라, 비연의 꿈공장 등 많은 곳에서 꿈을 연구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거다. 거기서 2개월째 묵고 있는 깐따삐야님은 꿈 연구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잠도 공짜로 자고 돈도 벌고 아주 좋다.”

엊그제 들어왔다는 주드님은 이렇게 말한다.

“하루 열시간 넘게 잘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연구원인 매너리스트는 “참가자들이 다 식성이 좋아서 걱정”이라며 “이 돈을 민간이 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꿈을 쫓는 젊은이들의 참가가 많아진다면 꿈에 나오는 메시지들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정리=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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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8-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름이 등장해 감격한 나머지 퍼 왔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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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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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긴;;소프트 아이스 크림..사진은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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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세계의 아이스크림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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