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구두 > 조선일보 - 웬디 커틀러(미국측 FTA대표) 인터뷰
“가장 민감한 쌀, 마지막에 다루는 것”
[조선일보 2007-03-24 03:2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24/2007032400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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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커틀러 미국측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면서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패전국 국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우리가 협상에서 얻어낸 게 있나?
미국측 대표의 인터뷰 결론은 결국 그런 말 아닌가?
우리는 한국측에 아무 것도 양보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우리에게 특혜를 주어야만 한다. 왜? 그게 FTA이니까...
그런데 조선일보가 웬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