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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이피, 『자유』, 오숙은 옮김, 열린책들, 2024(9).

 

1980년대 후반, 나는 십 대를 위한 『지평선』도 구독하기 시작했다. 그 잡지를 보기에는 아직 어렸지만, 수학과 물리학에 관한 문제와 과학적, 천문학적인 진기한 현상에 관한 정기 칼럼이 실려 있어서 아빠가 좋아했다. 가끔 아빠는 그 잡지가 나를 위해 산 것이지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121쪽)

 

→ 1980년대 후반, 나는 십 대를 위한 『지평선』도 구독하기 시작했다. 그 잡지를 보기에는 아직 어렸지만, 수학과 물리학에 관한 문제와 과학적, 천문학적인 진기한 현상에 관한 정기 칼럼이 실려 있어서 아빠가 좋아했다. 가끔 아빠는 그 잡지가 나를 위해 산 것을 잊으셔서, 다 읽으면 내게 넘겨주시도록 상기시켜 드려야 했다.

 

영어 원문: In the late eighties, I also started to receive the Horizon, for teenagers. I was still young for it, but my father loved it because it featured a maths and physics challenges section, as well as a regular column about scientific and astronomic curiosities. Occasionally, he had to be reminded that he had bought the magazine for me and needed to pass it on.

 

•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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