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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6월 들어서 기온이 거의 3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뭐 어제와 오늘은 많은 비가 내려서 그나마 더위를 잠시 식혀 주었지만 진짜 너무 더워서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옥탑이라 그런지 무더위에는 선풍기 한대 가지고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습니다.그렇다고 에어컨을 새로 사기도 어려워서 정말 여름을 어찌 버틸지 걱정이 앞섭니다.

밤에도 너무 더워서 돌얼음 사와서 커피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데 선풍기 바람도 더워서 잠을 청하기 힘듭니다.6월도 이정도인데 한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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