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내국인용 두 가지 정찰제
귀국날이 정해져 있어 마음이 급한 시한폭탄 여행자에게 몇 분 아껴주고 추가 과금한다
인천공항 지하철을 볼 때 마다
15분 아껴주고 2.5배 가격인 직통열차가 과연 그 값을 하는가? 하고 생각한다.
직통열차 1만3천원에 T1까지 43분, T2까지 51분
일반열차 4750원에 T1까지 59분, T2까지 66분
여유있게 출발했으면 낼 필요가 없는 돈이다.
그렇지만 정보가 언어라는 장벽에 가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은 나리타, 상하이, 타오위안 등 다른 동아시아 나라처럼 으레 공항-수도 직통열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현지에서 결제해서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오사카 간사이공항-텐노지/난바도 특급과 일반열차가 유의미한 시간차가 없었던 것 같다
또 비슷한 느낌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인이 사는 2L 생수는 1유로인데 관광객이 들고 다니기 위해 사는 500ml는 3유로라는 기사를 봤던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