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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몬트 서곡

전에 읽던 책인데 마리안네 보이헤르트라는 독일 여성 작가가 엮은 'Flower Story'(김재혁 역)로부터 옮긴다.

By Annie Pressland - J Salmon postcard (1900-1910)


터키인들이 사랑하는 봄꽃 소개 https://www.travelmap.co.kr/board/travelinfo/view/152 유럽으로 건너온 튤립은 터키가 고향이다.


Augier Ghislain de Busbecq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Augier-Ghislain-de-Busbecq 아래 옮긴 글에 등장한 빈으로 튤립을 보낸 이는 당시 외교관이다.




츠비크니에프 헤르베르트 | 튤립-자연의 시

1554년에 오기어 기젤린 데 부스베크는 빈에 있는 페르디난트 1세 황제의 궁전으로 튤립 알뿌리 한 자루를 보냈습니다.

그때를 시발로 해서 그 꽃은 순식간에 전유럽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 꽃들은 얼마 뒤 프랑스와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에도 등장합니다. 영국에서는 칼 1세의 정원사가 약 50가지의 튤립을 재배하여 자신의 솜씨를 뽐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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