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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몬트 서곡

정신과 의사가 지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전홍진)이 아래 글의 출처이다.

사진: UnsplashAlexandre POLOUNOVSKY






우울해서 예민할 때마다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것은 우울증이 그로 하여금 깊이 있는 사색을 하도록 자극해 창의성과 통찰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 개’로 상징화하고 외부로 알린 점도 그가 우울증을 넘어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 3. 윈스턴 처칠과 블랙독 / 2부 예민성을 잘 극복한 유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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