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
인생 시간 오후 4시
무언가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요즘 매사에 의욕이 없고 귀찮고 세상이 등 돌린 것 같은지...
급변하는 세상에 무작정 따라 가려고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위 돌 볼 여유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지...
“그게 어때서.....? ” 라고 물음표가 그려진다면
< 인생 시간 오후 4시 >를 살며시 권해본다.
세상은 넓고 신문물은 넘쳐나고 배우고 싶은 것 역시 다양하다.
누가 알려주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나’ 스스로 움직여 찾아내고 배우며 알아가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나이대별로 구분 되기도 한다.
“ 그 나이에 배워서 뭐해 ”
“ 이제 그거 배워서 언제 써먹어 ”
“ 나이 들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아 ” 등등
언제까지 나이탓 만 하고 있을건가
하루 중 오후 4시
다행히 신이 카페인을 허락하시어 커피타임, 티타임을 가져도
밤에 잠 못 이루는 일이 없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책도 읽고 배움을 이어가는 나만의 시간으로
사회에 도움도 되고 조금은 따뜻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듯하다.
< 인생 시간 오후 4시 >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내가 겪은 경험과 유사한
내용도 담고 있어서 뜨끔하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잔잔하면서도 일침을 놓기도 한다.
정리되지 않은 나의 메모장에 적어 둔 키워드에 이야기를 더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 같다.
전체 283페이지, 미섹내지에 활자 크기와 여백이 조화롭다
제1장
셀프 응원단장이 되어야 할 나이
제2장
세상을 보는 눈이 한 뼘 더 익어가는 나이
제3장
새로운 생활습관이 필요한 나이
제4장
새로운 관계를 찾아야 할 나이 로 구분되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신의 오후 4시는 어떠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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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지음
#모모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