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관심을 갖고 배우며 일상에서도 활용하고자 하는 영역, 바로 건강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방식이 그럴 것이다. 이 책도 독특한 제목 만큼이나 암치료 연구와 방식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우리가 인정하는 미국의 다양한 암 연구소와 치료 기관 등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있어서 일정한 형태로 배우거나 신뢰할 만한 형태의 조언서일 것이다. <하버드로 간 허준> 물론 동양과 서양의 의학에는 확실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볼 경우 함께 활용 가능한 형태나 방식도 많아서 이에 대한 비교, 구분보다는 종합적인 시각에서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버드로 간 허준> 개인 단위에서도 건강 정보 및 관리의 방식은 절대적일 것이다. 다른 부분은 일정한 만회나 점검을 해볼 수 있지만 건강을 잃을 경우 삶에 있어서도 거의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기본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알아야 하는지도 진단해 볼 필요가 있고 책에서도 하버대 의대와 암 치료 및 연구의 키워드를 통해 이에 대해 확실한 형태로 조언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이를 자신의 일상과 현실에서도 적용, 관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로 간 허준> 기본적인 건강 관리 및 정보의 형태를 비롯해 운동이나 생활 습관, 재활 치료의 경우에는 어떤 관점론이 필요한지도 함께 전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개인 단위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혹은 필요로 한 부분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만큼 현대 의학의 경우 다양성과 일정한 가치 판단, 새롭게 변화하는 흐름 등이 함께 중요한 영역이라서 이를 일반인들의 관점에서는 더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일정한 배움과 관심을 두고 삶을 영위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가치를 통해 표현하는 건강 조언서로 특히 암 치료 및 연구 분야에 대해 알고 싶거나 당장은 큰 문제가 없더라도 예방 의학 차원에서 접근하며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확실히 배우며 주도적인 관리, 점검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하버드로 간 허준> 어려운 의미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 경험담 등이 함께 표현 되고 있는 책이라는 점도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의학 분야의 현실성과 모든 정보,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