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상인 자동차, 이는 차에 대한 로망으로도 볼 수 있고 어떤 분들은 자신의 삶에 전부라고 생각하며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점을 볼 때,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최대한 현실적으로 배우며 알아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특히 일정한 부를 이룬다면 죽기 전에는 꼭 타보고 싶은 차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페파리의 경우에도 명품카, 혹은 스포츠카 분야에서도 일정한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그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페라리 75년> 이 책도 페라리 7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도서로 지난 세월과 시간 동안 페라리가 어떤 형태로 진화, 발전해 왔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페라리와 관련된 의미와 재미, 모두를 충족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물론 자동차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쉬운 구성을 통해 다양한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의 이미지화에 신경을 쓴 책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원하는 니즈나 궁금증도 함께 해결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소장용 도서로도 권하고 싶고 그만큼 페라리의 모든 것을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서 더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페라리 75년> 생각보다 더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로도 볼 수 있는 페라리, 그 처음 시작은 미미하며 어설픈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자동차 산업과 분야의 성장과 함께 오늘 날과 같은 안정적인 경영 기법과 전략 등을 행할 수 있었고 단순히 사람들이 소비하는 자동차가 아닌 다양한 의미부여나 함께 한다는 느낌을 주는 브랜적 요소나 마케팅 기법 등도 많아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평가도 가능할 것이다.
<페라리 75년> 최근에는 더 높은 수준의 자동차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고 새로운 기술적 결합과 함께 시장 환경이나 비즈니스 등을 주도하는 주체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예전부터 존재했던 자동차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명품화 및 프리미엄 전략 등을 통해 굳건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들도 많아서 현재적 관점에 있어서도 다양한 생각과 평가를 함께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표현 되는 페라리의 모든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가치 판단이나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어렵다기보단 화려함과 멋스러움, 혁신의 가치 등이 잘 표현된 책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