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이 오십에 청소노동자
구단씨 2025/12/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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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오십에 청소노동자
- 송은주
- 15,300원 (10%↓
850) - 2025-12-31
: 11,045
‘쓸모 없음‘의 두려움이 요즘처럼 크게 다가 온 적이 없다. 살아가면서 나라는 존재가 있어야 하는 이유. 뜨거웠던 여름부터 겨울이 오기 전까지 했던 일을 떠올리게 한다. 뭘 하든,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저자의 이야기로 다시 새긴다. 멋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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